‘루이사 피카레타의 생애와 사명’책을 읽고 기도
21012년 5월 17일 오후 5시 55분부터 6시 15분까지 20분간 기도
‘아버지의 나라가 오소서! 루이사 피카레타의 생애와 사명’ 책 196쪽 모두를 5월 16일과 17일 2일 동안에 다 읽었습니다. 정독을 하였다고 생각합니다. 노년기에 들어서, 2일 만에 196쪽 책을 다 읽은 것은 처음입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수난의 시간들’ ‘천상의 책’ 1권을 다 읽었고, 이범주 신부님으로부터 하느님의 뜻 영성 교육을 받아서 조금은 하느님의 뜻(예수님의 뜻)을 이해하고 있어서 책을 빨리 읽을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제11장 ‘죽음과 장례’ 를 읽으면서 눈물을 많이 흘렸습니다. 책을 다 읽고 난후에 의자에 앉아 바로 묵상기도를 하였습니다.
주 예수 그리스도님, 루이사 피카레타를 어린 나이(9~10살로 추정) 때부터 선택하시어 두 분이 영적으로 교감을 이루시며, 예수님께서 40년 동안 말씀을 전달해 하느님의 뜻을 가르치셨습니다. 성모 마리아님께서도 루이사 피카레타와 영적으로 만나 가르침을 주셨습니다. 예수님과 성모님이, 영적 대화로 루이사님에게 하느님의 뜻을 완벽하게 전달하신, 이 위대한 업적은 인류역사상 가장 빛날 것입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님께서 인류를 구원하시려는 확고한 의지와 가르침을 보내 주신 것입니다. 눈물이 주르르 흐릅니다.
주 예수 그리스도님, 제1단계 하느님의 뜻 영성교육을 이범주 신부님으로부터 5월 14일 15일, 6일 교육중의 2일을 받고있습니다. 14일 첫날 교육에서는 하느님의 뜻 교육을 구름 잡는 느낌으로 받았습니다. 두 쨋날 교육에서부터는 조금 이해가 가기 시작합니다.
2,000년이 지난 지금 인류는 하느님의 뜻에서 벗어나 있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하느님의 뜻에서 벗어나 있는 인간들(인간들의 영혼)을 구원하는 방법은 주 예수 그리스도님께서 루이사 피카레타를 선택하시어 하느님의 뜻을 인간들에게 다시 구체적으로 알려주시는 방법이 최선의 방법이었다고 저는 굳게 믿고 있습니다. 천상의 책을 다 읽으면서 묵상을 하기로 굳게 다짐을 하고, 계속 읽고 있습니다.
주 예수 그리스도님을 흠숭하옵니다. 찬양을 드립니다. 찬미와 감사와 경배를 드립니다. 눈물이 흐릅니다.
루이사 피카레타님, 주 예수 그리스도님께, 육체, 정신, 영혼 모두를 다 바쳐(봉헌) 순명하시고, 예수님의 수난과 고통을 예수님의 도움으로 영적으로 실제로 체험하시는 글들을 읽으면서 감동의 눈물을 많이 흘렸습니다. 다른 인간 누구도 할 수 없는 순명과 순종으로 주 예수 그리스도님의 선택을 받아 영적 결혼을 하시는 영광을 얻으시면서 까지, 하느님의 뜻을 가르침을 받으시고, 하늘나라와 지구상의 여러 곳을 예수님과 함께 두루 다니시면서 보고 체험하신 것들을 완벽하게 글로 기록해 놓으신 위대한 업적을 수행하신 분이 십니다.
깊숙한 곳에서 솟아오르는 뜨거운 마음으로, 존경과 찬미와 감사를 드립니다.
루이사님이 예수님의 말씀을 받아쓰시고, 인간들이 이해하기 쉽게 루이사님의 깨달음과 영적체험담도 글로 표현해 주신 책들이 출판되어, 읽고 있는 행운을 많은 신자들이 누리고 있습니다. 기쁨과 희망에 찬 마음으로 열심히 읽고 있습니다. 루이사님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잠시 침묵한 후에
내 온 마음 다 바쳐서 주(예수 그리스도)를 경배하오리, 나의 기쁨(하느님의 뜻을 알아가는 기쁨) 나의 희망(나의 영혼도 구원받을 수 있다는 희망-하늘나라에 갈 수 있다는 희망) 오! 주(예수 그리스도)여 오소서 내 마음에.
내 온 마음 다 바쳐서 주(예수 그리스도)를 경배하오리, 나의 사랑(성삼위 하느님과 성모님으로부터 더 많은 사랑을 받고, 성삼위 하느님과 성모님을 더욱 더 사랑함) 나의 평화(하느님의 뜻을 알아가면서 순명과 순종, 나의 뜻을 버림으로써 더욱 깊어지는, 마음과 영혼의 평화) 오! 주(예수 그리스도)여 오소서 내 마음에.
(루이사 피카레타님이 기도 중에도 계속 의식이 되어, 기도 말이 더 이상 생각나지 않습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님, 성모 마리아님, 루이사 피카레타님. 을 마음속으로 부릅니다. 흠숭과 찬미와 감사와 존경심이 가득차서 점 점 부풀어 오르는 마음으로 부릅니다.
그리고 기도의 창을 응시하면서 세 분 만을 생각하는 것에 정신을 최대한 집중합니다.
양쪽 눈에서 눈물이 펑펑 쏟아집니다.
기도의 창이 파란색으로 변합니다. 주 예수 그리스도님의 영상을 떠 올리려고 노력합니다. 영상이 떠오르지 않습니다. 기도의 창이 계속 파란색을 유지하면서, 다만 미소를 짓고 계시다는 느낌이 옵니다. 성모 마리아님도 미소 짖고 계시다는 느낌이 옵니다.
루이사 피카레타님의 젊고 아름다운 영상을 떠올리려고 노력합니다. 역시 영상은 떠오르지 않고 미소를 짓고 계시다는 느낌이 옵니다. 눈물이 점점 더 많이 흐릅니다.
왼쪽에 예수님, 중앙에 성모님, 오른쪽에 루이사님이 나란히 서서, 미소를 짓는 세분의 모습을 간직하겠습니다. 가슴이 벅차올라 더 드리고 싶은 말이 생각나지 않습니다. 파란색 기도의 창만 계속 바라볼 뿐입니다. 행복한 순간입니다.
눈을 감은채로 소리를 내어, 아멘, 아멘, 아아아아멘.을 하였습니다. 눈물에 젖어 있는 목소리입니다.
잠시 침묵한 후에 눈을 뜨고 왼쪽 옆에 있는 십자고상과 성모님 석고상을 바라보고 성호경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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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책은 명동가톨릭회관3층 315호 불모임 교재연구소 02-775-6069와 정릉4동성당 02-943-2184,가톨릭출판사 인터넷가톨릭서점 http://www.catholicbook.co.kr/ 070-8233-8240 에서 구입할 수 있습니다. 에서 구입할 수 있습니다.-------------------------------------------------------------------------------------------아래 글들은 위의 책에 있는 예수 그리스도님의 가르침 중에서 제가 선택하여, 스캔복사하여 올린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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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6년 1월에야 루이사 피카레타의 일기장 34권 전체가 복사사용하도록 허용되어,천상의 책36권과 다른 책들도 출판되기 시작한 것입니다.
아래 기도문은 루이사 피카레타 지음 '하느님의 뜻 기도 모음집'에서 성모님께 하느님의 뜻의 나라에 살게 해주시를 비는 기도를 스캔복사하여 올린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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