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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을 문자로 기도모음

◆18 07 01 (일) 오전 8시 30분 미사 참례하여 하느님의 자비를 점점 이해하고 깨달아 갑니다.


18 07 01 (일) 오전 830분 미사 참례하여 하느님의 자비를 점점 이해하고 깨달아 갑니다.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흠숭하올 창조주 성부 하느님

오늘도, 이 못난 작은이가 강수근 신부 작곡 국악 미사곡이 너무 마음에 들어, 이 미사곡으로 미사를 드리는 오전 830분 주일 미사에 오래 전부터 참례하여 오고 있습니다. 미사 중에 틈새 기도를 가끔 드려오고 있습니다. 오늘도 자비송에서, 첫 번째 주님 자비를 베풀어 주소서첫 번째 주님은 아버지 하느님을 지칭하는 것이 라고 오래전부터 생각을 하여오고 있으므로, 아버지 하느님께 자비를 청하는 기도를 제가 드렸습니다. 감사할 줄도 모르고 배은망덕한 이들에게 자비를 베풀어 주시옵소서. 두 번째 그리스도님 자비를 베풀어 주소서에서는 교만한 자들에게 자비를 베풀어 주시옵소서. 세 번째 주님은 성령님을 지칭하는 것이라고 저는 생각을 하면서 기도를 드려오고 있습니다. 어리석고 몽매(蒙昧)한 이들에게 자비를 베풀어 주시옵소서. 라고 틈새 기도를 드렸습니다.



 

성령님께서 제가 눈물을 흘리게 하는 감응을 주셨습니다. 이처럼 성령님께서 눈물 감응을 주심으로, 이어지는 미사 기도에 정신을 더욱 집중하였습니다. 성령님께서 새 생명을 저에게 미사 중에도 주시는데, 오늘은 저의 머리 정수리의 중앙에 머물러 주시면서 어루만져 주십니다. 저의 심장 박동 안에서 창조주 성부 하느님의 심장 박동이 고동쳐 주시는 은혜를 베풀어 주시어 새 생명을 주셨습니다. 제가 아침에 대변을 보지 못하고 나와 그것이 저도 마음에 걸리고 신경을 쓰게 됩니다. 그것 때문인지 성령님께서도 조심스럽게 저에게 새 생명을 주신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강력한 새 생명을 주시면 미사 중에 화장실에 가서 배변을 하여야 하는 경우도 발생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오늘도 역시 영성체 후에 성체 예수님에게 생각기도(생각을 말로 바꾸어 소리내지 않고 드리는 기도)를 드렸습니다. 성체예수님 이 못난 작은이가 예수님의 인성의 생명을 소유하였다고 저에게 알려 주신지 3년 가까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천상의 책을 읽고 기도드린 하느님 말씀대로 하느님의 새 생명이, 빛의 생명이, 하느님 뜻의 영원한 생명이 제안에서 시작되어 형성되게 하여 주시니 감사합니다.’ 를 기도 드렸습니다. 그리고 오늘 미사 자비송에서 제가 기도드린 내용들을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리고 이 자비송을 합창하면서 자비의 깊은 뜻을 생각하면서 노래를 불렀기 때문에 점점 하느님의 자비를 이해하고 알아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깨달을 수 있는 것도, 천상의 책을 제가 읽고 기도를 드렸기 때문에 가능하였다고 생각합니다. 라고 말씀 드렸습니다. 예수님께서는 루이사를 선택하시어 반세기 이상 동안 그와 함께 생활을 하시면서, 그리고 47년 동안 하느님의 말씀을 루이사가 받아쓰게 하시고 루이사를 성화 시키신 내용도 기록하게 하여 예수님께서 책 이름을 선상의 책이라고 이름을 지어 출간을 하셨습니다. 하느님만이 가능하신 항구함과 인내로 하느님 뜻의 그 지극하신 사랑을 루이사에게 쏟아 부으셨습니다. 하느님의 지극한 자비를 베풀어 주신 것이라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라고 기도를 드리자 두 눈에서 눈물이 뚝뚝 떨어졌습니다.

 

제가 천상의 책을 읽고 오랫동안 기도를 드린 것 중에 하나가, 하느님은 조물들에게 활동적인 생명을 넣어 주셨고, 그 활동적인 생명을 사람들에게 가져다주시는 영원한 피앗을 실행 하셨습니다. 그런데 사람들이 하느님 뜻에서 벗어나 자기 뜻대로 생명을 다스리고, 하느님 뜻의 다스림을 거부하는 행위를 하므로(출산 자녀수 조절, 피임, 낙태, 불임수술, 유기농을 하지않고 농약 제초제 사용 등을 자기들 마음대로 함) 그 활동적인 생명을 피조물 사람들에게 주시어 그들의 생명을 다스려야 하는데, 사람 뜻대로 자기 생명을 다스리는 사람들의 뜻을 따르는, 종살이를 할 수 밖에 없다는 말씀을 하십니다. 하느님 뜻의 생명은 하느님의 지고한 피앗의 기본이고 핵심입니다. 이 하느님 뜻의 생명을 조물과 피조물 모든 만물 안에 넣어 창조하시어 하느님의 뜻이 그 모든 생명을 다스리시는데, 유독 피조물 사람들만이 자기의 뜻으로 자기의 생명을 다스리고 있습니다. 이는 하느님 뜻에서 벗어나는 것, 전능하신 하느님 뜻의 다스림을 거부하는 것이며, 하느님의 뜻의 기본이 되는 질서가 무너지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느님 뜻 안에서만 사는 자녀세대를 양성하기 위하여 루이사 피카레타를 하느님 뜻의 자녀세대의 어머니가 되게 하십니다. (천상의 책 제203119261129)

 

창조주 하느님께서 너무나 우주 만물을 완벽하게 창조하여 주시었고, 하느님의 모상으로 창조하신 인간들을 위하여 모든 것을 다 창조하셨습니다. 그런데도 사람들은 오히려 감사할 줄도 모르고 배은망덕하게 살아가고 있음을 저는 깨달았습니다.

 

자비송의 첫 번째 주님은 창조주 성부하느님, 자비를 청하면서 배은망덕한 이들에게 자비를 베풀어 달라고 청하였습니다. 인간들의 입장에서 만약 그들의 자녀들이 부모에게 감사할 줄도 모른다면 얼마나 슬프겠습니까?

 

아담과 하와가 선과 악이 공존하는 세상에서 살면서 악의 유혹에 점점 빠져 들어, 하느님께 감사할 줄도 모르는 사람이 되었고, 점점 악의 유혹에 빠져 교만해졌습니다. 인간들이 사악해지고 포악해져 가므로 아버지 하느님께서는 인류를 악에서 구원하시려고 외 아드님을 사람의 아들로 이 땅에 보내시었습니다. 인간들의 교만이 극에 달하여 하느님이시며 성자이시고 인간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시게 하였습니다. 그러므로 성모 마리아께서는 스테파노 곱비 신부에게 받아쓰게 하신 말씀에서 교만이 영벌(永罰)을 받을 1순위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지금도 인간들이 점점 더 교만하여져서 하느님의 존재를 믿지 않는 사람이 많고, 신자들도 아버지 하느님께서 보내신 인성과 신성을 겸비하신 성자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님께서 보여주신 여러 기적들을 확고하게 믿지 않는 신자들이 있습니다. 더구나 삼위일체이신 예수님께서 성부와 성령과 상의하시어 제정하신 미사통상문 기도와 성체성사를 통하여 예물인 밀떡과 포도주를 성령의 힘으로 예수님의 몸과 피로 성변화 시키시어 그 성체를 2천년 가까이 신자들에게 매일 받아먹게 하여 주시는 그 성체에 대한 믿음이 약합니다.

그래서 두 번째 그리스도님 자비를 베푸 소서에서 교만한 자들에게 자비를 베풀어 달라고 청하였습니다.

 

하느님 뜻 안에서 살기로 결심을 하고 천상의 책을 읽고 기도드리자 성령께서 가르침을 계속 주십니다. 천상의 책 말씀대로 저의 뜻을 끝장을 낸다는 기도를 반복하자, 1788일부터 성령께서 저에게 새 생명을 주시고 계십니다. 10개월이 경과하였습니다. 성령님께서 집에서와 성당 미사에서 하루에도 4 번이나 저에게 새 생명을 주시는 지극하신 사랑을 베풀어 주시다가, 요사이는 제가 미처 기도 글을 작성하여 저의 블로그에 올리지 못하는 것을 아시고, 집에서는 제가 십자고상 앞에 서서 새 생명을 하루에 1번만 주시다가, 지금은 오전에 미사 참례를 하지 않고 오후에 참례하는 화, , 토요일에만 1시간이상 동안 새 생명을 주십니다.


그리고 저에게 주시는 하느님 뜻의 생명의 지식을 제가 이해하고 알아 깨달을 때까지 반복하여 주십니다.

그래서 세 번째 주님 자비를 베푸 소서에서는 어리석고 몽매한 이에게 자비를 베풀어 주시기를 청하였습니다.

예수님께서 아버지 하느님을 대신하여 루이사에게 하느님의 말씀을 받아 쓰게한 천상의 책을 발간하시었습니다. 그 후에 성모 마리아께서는 스테파노 곱비 신부를 택하시어 25년 동안 받아쓰게 한 성모님께서 지극히 사랑하시는 아들 사제들에게책을 발간하시었습니다. 이 두 책을 통하여 성삼위 하느님께서 하시고 싶은 모든 말씀을 다 하셨다고 이 못난 작은이는 믿습니다. 이는 지고한 피앗의 승리로 구원의 나라를 완성하는 결실을 맺으시고, 구원 받은 이들을 성화시키시는 사업을 두 번째로 성령님을 보내시어, 이 땅위에 완성하여 지상낙원을 만들어 주시는 내용이 천상의 책에 실려 있습니다. 성모 마리아께서는 천상의 책을 보완하는 구체적인 내용들을 책에 기록하였습니다.

 

그러므로 성삼위 하느님은 많은 사람들이 구원받기를 원하십니다. 그래서 고해성사로 회개한 이들을 모두 용서하시는 자비를 베풀어 주시려고 하십니다. 묵주기도의 모후이신 성모 마리아께서도 정화와 대환난의 때에, 이미 시작되었으므로 천주의 성모 마리아님 이제와 저희 죽을 때에 저희 죄인을 위하여 빌어 주소서,’를 들어 주시어, 묵주기도를 반복하여 드리는 신자들을 구원하여 주실 것입니다. 성모 신심미사에서 아버지하느님께서 저에게 묵주기도에 힘을 실어 주시었다.' 고 말씀하여 주신바 있습니다.

성삼위 하느님께서 베풀어 주시는 자비의 때, 시대가 이미 시작되었다고 믿습니다.

 

 천상의 책과 성모님이 스테파노 곱비 신부에게 받아쓰게 하신 책도 제가 읽지 않았다면, 하느님의 지극하신 자비도 알지 못하였을 것입니다. 사람들이 지금 큰 오류에 빠져있다고 생각합니다. 다수의 사람들이 지금 성삼위 하느님을 외면하고 있습니다. 소수의 사람들만이 성삼위하느님의 말씀을 확고하게 믿고 매일 미사에 나가 기도를 드리고 하느님의 말씀들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다수결이 자유민주주의를 실천하는 방법의 하나이지만 절대로 언제나 옳은 것은 아닙니다. 다수의 사람들이 잘못 판단하여 그들의 영혼이 멸망(loss of souls)할 수도 있는 때입니다.

 

흠숭하올 창조주 성부하느님

이 못난 작은이에게는 하느님의 지극하신 자비를 베풀어 주시어, 질서에 따라 저에게 은혜와 은총을 베풀어 주시어 지금 새 생명을 주고 계십니다. 세속 생활의 소소한 고통을 겪으면서 매일 미사에 참례하여, 성삼위 하느님과 소통하는 기쁨을 누리고 있습니다. 저의 영혼을 기쁨으로 가득 채워 주십니다.

 

흠숭하올 창조주 성부하느님

이 못난 작은이에게 계속 주시는 새 생명을 받아, 성장하고 발전하고 있는 저의 영혼과 몸과 마음 정신 생명 생활 모두를 바칩니다. 봉헌합니다. 지극하신 하느님의 자비와 지극하신 하느님 뜻의 사랑과 크나큰 자애를 베풀어 주시어, 지극히 높으시고 지극히 거룩하신 하느님의 뜻으로 저를 더욱더 다스려 주시옵소서. 아멘.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가톨릭 기도서 성가 책의 39쪽에 있는 예수 성심 호칭 기도를, 8월 2일 (목) 오후 7시 30분 미사에서 성체 현시 예식 순서에 따라 성체 현시를 하고, 아래 예수 성심 호칭 기도를 사제와 신자들이 함께 기도를 드렸습니다.

수원교구에서 새로 만든 성시간 예식 순서에 따라 처음 한 것입니다. 너무나 완벽한 예식이 었고 특히 그중에서 가톨릭 기도서 성가 책 39쪽에 있는 '예수 성심 호칭 기도'를 함께 드리면서, 이 기도를 들으신 삼위일체이신 성부 하느님과 성체 예수님과 성령님께서 크게 기뻐 하셨을 것이라는 기쁨과, 자비가 충만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