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 11 17 주일 어제 김정희 에프렘 수녀님 기도회 참석하여 두 성가에서 눈물을 흘리게 하는 감응을 성령께서 주심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흠숭하올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님.
어제 11월 16일 토요일 김정희 에프렘 수녀님 성령기도회에 참석하였습니다. 모처럼 성가를 부를 때에 성령님께서 눈물을 흘리게 하는 감응(divine response)을 주시었습니다. 165번‘새롭게 하소서’에서 내 영혼 내 심령을‘새롭게 하소서’에서 눈물을 흘렸습니다. 그리고 성가 번호와 제목을 정확하게 기억을 못하지만,‘주여 저를 용서하여 주시옵소서’에서 두 눈에서 눈물을 흘리게 하는 감응을 주시었습니다. 성가 582번인 것도 같습니다. 모처럼 이렇게 기도회에 나와 성령님께서 눈물을 흘리게 하는 감응을 주시어 감사합니다.‘주님 저를 용서하여 주시옵소서’는 제가 저의 성장 과정을 기록을 거의 못하고 있음으로 주님께 용서를 청하는 기도를 한 것이 떠오릅니다. 그리고 저의 아내를 따듯한 말로 보살피지 못한 죄가 떠오릅니다. 그리고 최근에 은총을 받으려면 제가 소유한 인간의 뜻도 버리고 재산도 버려야 한다.는 깨달음이 새삼 왔습니다. 재산에 집착하는 저의 그 집착 욕을 버려야 되겠다는 생각이 요사이 점점 굳어졌습니다. 가난하게 살아야겠다는 마음도 점점 굳어져 갑니다. 어제 김정희 수녀님께서는 과거에 있었던 경험담을 좀 길게 하여 지루한 감이 있었습니다.
흠숭하올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님.
어제 이 기도회에 참석하여 새롭게 된 것이 있어 감사를 드립니다. 아멘.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 와 항상 영원히 아멘.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