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2.11.11. 이후 기도

◆24년 1월 14일 주일 평화방송 미사 음식점을 20분이나 찾지 못하여 음식을 이미 받아 놓아 이 노인만 식사가 늦어져 마음의 평화가 무너지는 후유증으로 마음 평화가 최우선임을 깨달음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흠숭 하올 삼위일체이신 우리 주님,

 

어제 1월 14일 일요일 평화방송 유튜브 미사에 참례한 후에 낮 12시 30분에 음식점에서, 저를 포함하여 가족 세 사람이 만나기로 약속이 되어 있었습니다.

 

저는 12시 반에 도착할 수가 있었습니다. 그런데도 어제 비가 와서 우산을

받고 있어서, 간판이 있는 5층 빌딩의 윗부분을 보지 못하여 20분 동안이나 헤매었습니다.

저의 아들이, 음식을 시켜놓고 저를 찾으러 나와 마침 만나서 음식을 저는 좀 늦게 먹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런데도 따뜻한 음식이라 별로 식지를 않았습니다.

마음의 평화가 완전히 무너졌습니다. 그러면 마음의 평화를

회복하여 차분하게 음식을 먹었어야 하는데, 미안하기도 하고 보조를 맞추려고 나이 먹은 것은 고려하지 않고 너무 급하게 음식을 먹었습니다.

어제 급하게 음식을 빨리 먹은 데다가 과식을 좀 하였습니다.

집에 돌아와서도 그 과식한 것이 소화가 잘되지 않았습니다. 오늘 새벽 4시에 사과를 먹었습니다. 그리고 다시 또 새벽 6시 30분에 사과를 더 먹었습니다. 아무래도 변비가 생길 것이 확실하여 평소의 배 이상을 먹었습니다.

 

간단하고 소화가 잘되는 음식인 밤과 단팥죽을 포장하여 파는 것을 사다 놓은 것이 있어서 그것을 먹으려고 합니다.

오늘도 마음의 평화를 유지하여 천천히 먹는 것이 제일 중요함을 깨달았습니다.

하느님 뜻의 사랑과 평화를 동시에 주시는 우리 주님, 그리고 평화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님께서 직접 사람들에게 주심으로, 오늘도 저에게 평화를 주시기를 간단히 기도드린 후에 평화안에서 차분하고 평온한 마음으로 식사하여야 하는데 기도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이 아침 식사는 평화 안에서 차분하고 평온한 마음으로 하도록 다스려 주시옵소서. 아멘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 와 항상 영원히. 아멘. 몸을 90도로 굽히어 머리를 깊숙이 숙여 하느님께 큰 경배를 드립니다.

눈에 눈물이 약간 고입니다. 일어서서, 성령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찬미합니다. 눈물 감응을 주시어 확고한 믿음을 주십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님 평화, 참 평화를 주시옵소서.

지금 저에게는 가장 중요한 것이 영과 마음과 정신의 평화 그리고 몸의 평화입니다. 참 평화를 주시어, 저의 어제 실수를 두 번 다시 저지르지 않도록 다스려 주시옵소서. 아멘.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