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여행기
뉴욕시내를 관광했습니다
한영구 실명입니다. 닉네임이 아닙니다
2008. 12. 4. 14:42
뉴욕시내를 관광했습니다. 비행기에서 천만다행으로 창가에 앉을 수 있었습니다. 알라스카 눈덮힌 산위를 비행기가 날을 때 쾌청하게 맑은 날씨여서 구름과 흰눈 덮힌 산을 관찰할 수 있 었습니다. 이집트의 사막위를 날을 때는 구름을 볼 수 없었습니다. 알라스카 눈 덮힌 산위에는 조각 뭉게 구름이 떠 있어 서 비교가 되었지요. 사막은 왜 생기는 것일가? 비행기를 탈 때마다 하늘에서 관찰할 수 있는 좋은 기 회를 놓치지 않기위해 창가에서 열심히 지구를 내려다 보아 왔습니다.누적된 관찰의 결과 사막은 지하수가 분출하지 않거나 그 양이 아주 적어서 식물이 살 수 없는 지역에 생기는 것일 것이라고 생각이 미쳤습니다. 그러면 수증기도 적어서 하늘 에는 구름이 생성 되지못하고 이동하는 구름이 어쩌다 비를 가져다 주는 것일 뿐이라고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사막을 없애려면 지하수가 분출하도록 만들어주는 방법이 있을 것이라고.. 구름을 관찰하는 습관 덕분으로 한건의 소득을 올렸다고 자위를 했지요.^*^ 주역을 연구하면서 지구의 생성과정에서 물이 대기보다 먼저 생성된 이치를 주역팔괘의 그림에서 발견하였지요. 지구의 사막은 대기흐름 또는 분포의 차이에서 발생하는 것이 아니라 물 지하수 의 흐름과 분포의 차이에서 발생하는 것이라고 이번 여행에서 알라스카의 눈덮 힌 산과 구름을 관찰하면서 발견하였습니다. 동생네 집에서 3일밤을 자고 나니 시차적응이 거의 되어 가는 것 같습니다.어제 일요일에는 만하탄을 둘러보았습니다. 월드트레이드 센타가 없어진곳을 걸어서 또는 차를 타고 둘러 보면서 뉴욕사람들의 충격이 얼마나 컸었나를 실감할 수 있 었습니다. 만하탄의 상징적인 건물이 없어졌다는 것은 두고 두고 테러의 파괴력 과 공포를 회상시켜 주기 때문에 일시적인 충격이아니라 새로운 건물이 완공될 때까지 잔인하게 뇌리를 맴돌 것이라는 생각을 했을 때는 부시 대통령의 분풀이 이라크 침공을 조금은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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