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기도 모음
186.17.10.14.미사에서는 복음 강론과 전구기도에서 힘을 주십니다.미사후에는 빛의 일치에 대한 묵상을 깊이 하였습니다
한영구 실명입니다. 닉네임이 아닙니다
2017. 10. 15. 13:41
음성 121-1.m4a 기도시간 8분 33초
미사에서는 복음 강론과 전구기도에서 힘을 주십니다.미사 후에는 빛의 일치에 대한 묵상을 깊이 하였습니다.
1.천상의 책 제19권 19장 1926년 5월 10일 말씀에는 하느님 뜻의 태양 빛이 주는 신적 생명을 충분히 흡수하게하고 생명이 내포하는 선들의 효과를 증대시키기 위한 것이다. 하느님의 빛의 생명에 대하여 자세히 말씀하셨습니다.
빛의 힘은 생명을 주는 것에 있다. 힘의 역할이 중요합니다.
2. 천상의 책 제17권 17장 1924년 10월 6일 말씀
5절. “딸아, 사람의 심장이 한 번씩 고동칠 때마다 내 뜻은 모든 만물 속을 한 바퀴 돈다. 그리고 심장이 끊임없이 뛰고 또 그 고동이 멎으면 생명이 끝나는 것과 같이, 아니 그 이상으로 내 뜻은 각 사람의 심장 안을 순환하며 그 안에 내 뜻의 고동을 형성한다. 그들에게 하느님의 생명을 주기 위해서다. 그러니 내 뜻이 개개의 피조물 안에서 첫 심장 박동이 된다. 사람의 박동은 이차적인 것이고, 사람이 자신의 심장 박동을 느끼는 것은 내 뜻의 박동 덕분이다.
생명을 주기 위한 설명이지만 '모든 만물 속을 한 바퀴 돈다.'는 거대한 힘이 작용함을 말씀하신 것입니다.
3.천상의 책 제19권 24장 1926년 5월 27일 말씀
22절. 이 빛의 일치는 모든 것을 공동으로 하게 한다. 즉, 하느님께서 행하시는 것은 무엇이든지 영혼도 행하고, 영혼이 행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하느님께서도 행하시는 것이다. 하느님께서는 그분 자신의 힘에 의하여, 영혼은 그를 휩싸고 있는 빛의 일치의 힘에 의하여 그렇게 한다.
하느님 뜻의 영원한 빛, 사람들은 태양과 같은 구체 자체를 보는 것이 아니라, 태양은 보지 못하고 빛을 보는데 그 시작과 끝을 볼 능력이 없다.
이 빛은 영원한 일치, 단일하게 통합된 가를 수도 없고 나눌수도 없는 일치를 이루고 있다.
인간들의 관측으로는 둥근 우주의 끝이 있다고 주장합니다. 그러므로 이 못난 작은이는 아주 거대한 빛의 덩어리가 단일하게 통합되어 있다. 고 상상합니다. 그러면 이해가 좀 됩니다.
그러므로 빛의 일치를 이루는 거대한 힘이 작용하고 있다고 상상합니다.
15. 그러니 지고한 의지(Volition)와 이 승리의 일치 및 그 거처와 옥좌의 중심은 바로 지극히 거룩하신 삼위일체 하느님의 중심이다. 이 거룩한 중심에서부터 더없이 찬란한 빛살들이 솟아나기 시작하여 하느님 아버지의 나라 전역을 휩싼다. 모든 성인들과 천사들이 내 뜻의 일치에 둘러싸여 있는 것이다.
16. 그들은 내 뜻의 수없이 많은 효과들을 받는데, 이 효과들을 내 뜻에게 내놓아 내 뜻의 지고한 일치와 단일한 일치를 이루게 한다. 그 빛살들이 온 피조물을 휩싸면서 내 뜻 안에서 사는 영혼과의 일치를 이루는 것이다.
17. 보아라. 성삼위 하느님의 중심에 있는 내 뜻의 이 빛의 일치가 네 안에도 벌써 확고하게 자리하고 있다. 빛과 행위가 하나이고, 뜻이 하나인 것이다. 네가 이 일치 안에서 하는 행위들은 저 중심의 단일한 행위 안에 벌써 통합된 것이니, 하느님께서 이미 너와 함께 네가 하고 있는 일을 하시는 것이다.
이 못난 작은이를 하느님 뜻 안에서 사는 영혼으로 보시고 빛의 일치(the unity of light)의 힘(strength)을
주시고 계십니다.
구원받은 영혼들은 모두 성화시키시므로 하느님 뜻 안에서 살게 됩니다. 그러면 그 영혼 모두가 빛의 일치의 힘을 소유하게 됩니다.
창조주 하느님께서 수 많은 모든 영혼과 단일한 행위를 하는 것은 으뜸가는 기적입니다.
음성 121-1.m4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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