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기도 모음

235.17.11.17.아내가 또 집을 못찾아와 미사에도 못가 마음의 평화가 깨졌고, 밤에 먹어서는 안 될 포도를 먹고 난 후에 기도를 드리니 잘 안 됩니다.

한영구 실명입니다. 닉네임이 아닙니다 2017. 11. 18. 17:30

아내가 또 집을 찾아오지 못하여 미사에도 못가 마음의 평화가 깨졌습니다.아내를 가서 데려오자 배가 허전하여 포도를 밤 9시 반에 많이 먹은편입니다.평화가 깨지고 밤에 포도를 먹어 기도가 잘 안 됩니다.

평화가 깨진 것도 제가 마음을 다스리지 못한 잘못이고, 밤에는 절대로 아무 것도 먹어서는 안 된다는 하느님과의 묵시적 약속을  어긴 것도 저의 잘못입니다.


지금 5개월 이상 기도드리고 있는 이 묵상과 기도는 하느님의 빛의 일치의 힘을 주시고 새 생명을 주시는 아주 큰 은총이므로, 묵상과 기도중에 분심이 생겨도 안 되고, 성령께서 원하시는 대로 최대한 정신을 원하시는 그 곳에 집중하여야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