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기도 모음

◆222.17.12.11.성체조배실에서 모처럼 예수님에게 세속의 일로 제가 겪고 있는 갈등과 저의 아들이 미국회사에 납품추진 내용도 다 기도드림

한영구 실명입니다. 닉네임이 아닙니다 2017. 12. 13. 09:03


      

음성 223.m4a 기도시간 7분 1초


2017.12.11(월) 오전 6시 30분 미사 참례

                  

◆성체조배실에서 모처럼 예수님에게 세속의 일로 제가 겪고 있는 갈등과 저의 아들이 미국회사에 납품추진 내용도 다 기도드렸습니다.

갈등이 생겼을 때에 상대방을 미워하면 안 된다는 깨달음을 주십니다. 미움은 사랑의 반대이므로, 미움이 계속되면 미움의 악령이 내게 침범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상대방을 불쌍하고 가엽게 생각하여야 합니다.

오늘도 미사에서 성령께서 저의 두 눈사이의 가로 주름이 있는 살갗에 머물로 주시고, 저의 머리 살갗을 성령께서 만져 주시면서, 영원하신 뜻의 아주 거대한 빛이 하나로 통합하는 힘을 저에게 주시고, 새 생명을 주시어, 제가 죄를 많이 지어 상처로 얼룩진 저의 생명을 없애주시고, 아담에게 주신  태초의 생명으로 되돌려 주시는 은혜를 베풀어 주십니다.

제가 선한 사람 뿐 만 아니라 악의 유혹에 빠진 사람들과도 만나고 있으므로, 저도 악의 유혹에 빠져 순간적으로 잘못을 저지를 수도 있으므로, 저를 관찰하시고 서서히 새 생명을 주시고 게십니다.


저는 미사 후에 성당에서 감실에 계신 성체에수님에게 기도를 많이 드려오고 있습니다. 옆 앞 뒤로 기도드리는 분들이 적기 때문에,기도 중에 마음대로 눈물도 흘리고 흐느껴 울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오늘은 너무 추워서 성당에서 기도드리지 않고 성체조배실에 가서 기도를 드렸습니다.


지난 번에도 성체조배실에서  소리는 최대한으로 억제하고 입을 움직이며 기도를 드린바 있습니다. 그런데도 기도를 드리는 중에, 제 뒤에 앉은 자매님께서 저에게 자기 입을 가리키면서 소리내어 기도드리지 말라는 신호를 주었습니다.


오늘도 맨 앞자리에 앉아 역시 최대한으로 소리를 내지 않으려고 노력 하면서, 기도를 다 드리고 나오자, 또 지난번 그 자매님이 쫓아 나왔습니다.


역시 소리내어 기도드리지 말라는 말을 합니다. 다른 사람에게 방해가 되기 때문입니다.


매일 미사에서 항상 저의 옆자리에 앉는 친숙한 사이므로


나이 차이도 좀 나는 편이어서, 자매께서도 성체조배실에 다시 가서 묵상을 하여야 하므로, 제가 하고 싶은 말을 빨리 하려고 반말로 설명을 하였습니다. 


2016년 11월 하순 경에 제가 집에서 창조주 성부 하느님에게 기도드리는 방식을, 생각으로 기도드리지 말고 말로 기도드리라고 성령께서 저에게 알려주셨습니다. 그후로는 말로 기도를 드리기 시작하였습니다.

미사 성체성사 기도 거양성체 때에 틈새 기도도 입술을 움직이면서 아주 작은 소리로 기도드리기 시작하였습니다. 미사 후에 성체예수님에게 기도드리는 것도 마찬가지 방법으로 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오늘 성체조배실에서 기도드릴 때에, 오늘은, 생각으로 기도드리는 방식으로 바꾸어 기도를 드리려고 하였으나 안 됩니다. 그래서 아주 작은 소리로 입술을 움직이면서 기도를 드렸습니다.

 

자매에게 한 말을 요약하면


1. 추워서 성당에서 기도를 드맇 수 없어서 성체조배실로 왔고

2. 성삼위 하느님께서 말로 기도드리기를 원하시어 지금은 말로 기도드리고 있으며

3. 말로 기도 드리는 것이 기도의 발전단계 순서인 것 같다. 생각으로 기도드리는 것 보다 더 정확하게 표현하게 된다.

4, 지금은 기도시간을 성삼위하느님이 결정한다. 지난 번에는 이곳에서 성삼위 하느님께 1시간 30분 동안 묵상과 기도를 드린바 있다. 기도중에 신령한 언어가 터질 가능성도 있다. 기도회 장소와 성체조배실을 용도가 전혀 다른 것으로 엄격하게 구분하는 것은 좀 어렵다.두 곳 다 예수님과 성령님의 분신(分身)이 와 계시기 때문이다.

5. 성체조배실에서 많은 분들이 묵상을 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그러나 묵상 전용 성체조배실은 아니다.

6. 그러나 성체조배실이 너무 좁아 말로 속삭이듯 드리는 기도도 옆이나 앞뒤 분들이 알아 듣는 것 같다.

7. 어농성지 성체 조배실은 아주 넓다. 제가 성령세미나에 참석하였던 서울 성북동 기도회 성체조배실 도 아주 넓다. 이는 가급적이면 서로 좀 떨어져서 묵상이나 기도를 드리도록 배려한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 못난 작은이는 정신집중훈련을 많이 한 편입니다. 주역점으로 주식시세 예측을 10년 이상을 하였으므로, 정신집중을 깊이 더 할 수록 예측이 맞을 확률이 높아, 깊은 몰입에 들어가 정신을 집중하는 것을 터득하였습니다.


성경이나 천상의 책을 읽고 묵상을 할 때에 제가 채택한 방법은, 전체를 암기할 정도로 반복하여 읽은 다음에, 눈을 감고 암기한 내용을 떠올리면서 그 뜻을 깊이 생각합니다. 그러면 성령께서 가르쳐 주시는 경험을 하였습니다.


성령께서 저에게 강림하여 주신 후 부터는, 성령께서 제가 읽은 말씀들이 중요한 것이라고 생각을 하시면, 그 말씀을 제가 다 이해를 하지 못하여도 눈물을 흘리는 감응을 주십니다. 이는 후일에 제가 다시 읽기를 바라는 말씀들입니다. 책에 표시를 하여 놓으므로 후 일에 다시 읽게 됩니다.  

음성 223.m4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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