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기도 모음

242.17.12.22.◆첫번 거양성체 틈새기도로 빛의 일치의 힘을 소유하게 하여 주시니 감사합니다 라고 의도적이 아닌 입에서 나오는 대로 기도드렸음

한영구 실명입니다. 닉네임이 아닙니다 2017. 12. 28. 12:09


음성 246-1.m4a 기도시간 10분 34초


첫번 거양성체 틈새기도로 빛의 일치의 힘을 소유하게 하여 주시니 감사합니다 라고 의도적이 아닌 입에서 나오는 대로 기도드렸습니다.

천상의 책 제19권 24장 1926년 5월 27일 22절에서,

이 빛의 일치는 모든 것을 공동으로 하게 한다. , 하느님께서 행하시는 것은 무엇이든지 영혼도 행하고, 영혼이 행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하느님께서도 행하시는 것이다. 하느님께서는 그분 자신의 힘에 의하여, 영혼은 그를 휩싸고 있는 빛의 일치의 힘에 의하여 그렇게 한다.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 못난 작은이는 하느님 뜻 안에서 사는 영혼이 되기로 결심을 하고, 창조주 성부 하느님께 계속 기도를 드려오고 있습니다.

성모 마리아와 루이사께서는 빛의 일치의 힘을 소유하고 계십니다.

그러나 이 못난 작은이는 소유하였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렇지만 빛의 일치의 힘에 의하여 하느님과 단일행위를 하게 하여 주시므로, 서서히 조금씩 소유하게 다스려주실는지도 모릅니다.


천상의 책 제19241926527

 

 

14. 그렇다. 빛의 그 모든 무변성이 영원한 뜻의 단일한 현동(現動)이다. 영원한 뜻의 창조되지 않은 모든 빛이 가를 수도 나눌 수도 없도록 빽빽하게 얽혀 있다. 그러므로 이 빛은 태양 이상으로 영원한 일치를 소유하고 있다. 이 일치에 하느님의 승리와 우리 모든 사업들의 기초가 있는 것이다.

 

15. 그러니 지고한 의지와 이 승리의 일치 및 그 거처와 옥좌의 중심은 바로 지극히 거룩하신 삼위일체 하느님의 중심이다. 이 거룩한 중심에서부터 더없이 찬란한 빛살들이 솟아나기 시작하여 하느님 아버지의 나라 전역을 휩싼다. 모든 성인들과 천사들이 내 뜻의 일치에 둘러싸여 있는 것이다.


거룩한 중심에서부터 더없이 찬란한 빛살들이 솟아나기 시작하여 하느님 아버지의 나라 전역을 휩싸서, 하느님의 뜻이 빛보다 먼저 만들어졌으므로, 하느님의 영원한 뜻의 창조되지 않은 모든 빛살이 모든 성인들과 천사들을 하느님 뜻과 하나가 되는 일치를 이루게 하여주어 둘러싸여 있게 하여 줍니다.

16. 그들은 내 뜻의 수없이 많은 효과들을 받는데, 이 효과들을 내 뜻에게 내놓아 내 뜻의 지고한 일치와 단일한 일치를 이루게 한다. 빛살들이 온 피조물을 휩싸면서 내 뜻 안에서 사는 영혼과의 일치를 이루는 것이다.

 

하느님 뜻이  하나로 통합하는 지극히 높은 ( 하느님 뜻이 '피앗' 중에서 가장 먼저 만들어진 것이므로 지극히 높음) 일치와 단일한 통합- 하느님 뜻 하나로 단일하게 통합을 이루게 하여 줍니다. 빛살들이 하느님 아버지의 나라(하늘 나라)를 휩싸서 하나로 통합하는 단일한 일치를 이루게  하는 그 빛살들이 지구상의 모든 피조물 사람을 휩싸면서 하느님 뜻 안에서 사는 영혼 만 하나로 단일하게 통합하는 일치를 이루어 주십니다. 아래 17절의 말씀이, 성삼위 하느님 중심의 단일한 행위 안에 통합되는 것이, 일치의 구체적인 설명입니다.

17. 보아라. 성삼위 하느님의 중심에 있는 내 뜻의 이 빛의 일치가 네(루이사) 안에도 벌써 확고하게 자리하고 있다. 빛과 행위가 하나이고, 뜻이 하나인 것이다 네가 이 일치 안에서 하는 행위들은 저 중심의 단일한 행위 안에 벌써 통합된 것이니, 하느님께서 이미 너와 함께 네가 하고 있는 일을 하시는 것이다.


22. 이 빛의 일치는 모든 것을 공동으로 하게 한다. , 하느님께서 행하시는 것은 무엇이든지 영혼도 행하고, 영혼이 행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하느님께서도 행하시는 것이다. 하느님께서는 그분 자신의 힘에 의하여, 영혼은 그를 휩싸고 있는 빛의 일치의 힘에 의하여 그렇게 한다.

 

23. 그러므로 내 뜻 안에서의 삶이라는 놀라운 일은 하느님 자신의 기적이요, 으뜸가는 기적이다. 이에 반하여 다른 모든 기적이나 활동들은, 아무리 좋고 거룩한 것이라고 하더라도, 이 빛의 일치 안에서 수행되는 행위들 앞에서는 본디의 색깔을 잃고 사라지기 마련이다.



하느님 뜻 안에서의 삶이 으뜸가는 기적이 되는 것은, 예를 들면, 지금 이 못난 작은이가  4개월 째 기도드려 빛의 일치의 힘을 받아 그 힘으로 저에게 새 생명을 가져다 주시는 은혜를 성령께서 베풀어 주시고 계십니다. 그 결실이 이루어 질 때에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빛의 일치 안에서, 성령께서 빛의 일치의 힘을 가져다 주시어, 그 힘으로 새 생명도 가져다 주시는 행위를 하여 주시므로, 으뜸 가는 기적을, 주님의 영이신 성령께서 이룩하여 주시는 것입니다.


28. 그런데 창조의 목적은, 만물이 '지고한 피앗' 인 이 빛의 일치에서 나왔으니 만큼 마땅히 그 일치 안에 머무는 것에 있었다. 인간 편에서만이 목적을 인정하기를 원치 않았으니, 내 뜻이라는 태양의 빛의 일치 밖으로 나가고 말았고, 결국 이 빛의 효과들을 구걸하는 신세가 되고 말았다. 그것은 흡사 땅이 자기의 배 속을 숨기고 있는 식물과 그 씨앗의 발육을 위해 태양에게 애걸하는 듯한 모습이었다.


38. 오직 사람만이 자기 창조주의 뜻 없이 활동하기를 원하였다. 자기가 무엇인가를 잘 할 수 있다고 믿고 그 '아무것도 아닌 것'을 움직이려고 들었던 것이다. 그러니 '모든 것'인 존재가 '아무것도 아닌 것' 마음에 놓여 있음을 알고 사람에게서 나가버렸다. 사람은 이 때문에 모든 것을 능가하는 탁월한 위치에서 모든 것보다 열등한 신세로 추락하였다.

 

39. 그런즉 내 뜻의 빛의 일치가 네 안에서 활동하면서 창조 목적에 다시 생기를 불어넣어 주기를 원한다면, 너는 아무것도 아닌 너를 늘 내 뜻의 처분에 맡겨 두어야 하는 것이다.“

 

Book of Heaven Volume 19 24 May 27, 1926


Yet, all this endlessness of light is one single act of the Eternal Will. All this uncreated light is so compacted together as to become inseparable, indivisible; and so, more than sun, it possesses the eternal unity, in which the triumph of God and of all Our works is founded.

Now, this triumph of the unity of the Supreme Will, the center of its dwelling place, of its throne, is the center of the Sacrosanct Trinity. From this divine center start its most refulgent rays, which invest the whole Celestial Fatherland; all Saints and Angels are invested by the unity of my Will, they all receive Its innumerable effects, and abducting them all to Itself, It makes of them one single unity with the supreme unity of my Will. These rays invest the whole Creation and form its unity with the soul who lives in my Will.

Look: the unity of this light of my Will which resides in the center of the Three Divine Persons is already fixed in you; so, one is the light and the act, one is the Will. Now, while you do your acts in this unity, they are already incorporated in that single act of the center, and the Divinity is already with you, doing what you do.


The unity of this light places everything in common; whatever God does, the soul does, and whatever the soul does, God does God by His own virtue, the soul by virtue of the unity of the light that envelops her. Therefore, the prodigy of living in my Will is the prodigy of God Himself - it is primary prodigy, while all other prodigies, all other works, even good and holy ones, remain eclipsed - they disappear before the acts done in the unity of this light.


Yet, the purpose of Creation was that, all things having come out from within the unity of this light of the Supreme Fiat, all should have remained in the unity of It. only the creature did not want to recognize this purpose; he went out of the unity of the light of the sun of my Will, and reduced himself to begging for the effects of this light, almost as the earth begs its vegetation and the development of the seeds it hides in its womb, from the sun. What sorrow, my daughter to reduce oneself from king to beggar, and to beg from those which were to be at his service.”


Only man wanted to do without the Will of his Creator, he wanted to make his nothingness operate, believing himself to be good at something; and the All, feeling Himself placed after the nothing, went out of man, who reduced himself from superior to all, to inferior to all.

Therefore, let your nothingness be always at the mercy of my Will, if you want the unity of Its light to operate in you and call the purpose of Creation back to new 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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