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기도 모음

335.18.2.23.◆'영성체' 기도 후에 성체예수님에게 계속 드린 기도가 열매를 맺어 지금은 성령께서 빛의 일치의 힘으로 새 생명을 계속 주심

한영구 실명입니다. 닉네임이 아닙니다 2018. 3. 8. 12:44

음성 349-2.m4a  기도시간 4분 25초

기도시간이 11분 32초로 둘로 나눈 것의 첫 번째 기도입니다.

2018.2.23(금) 오전 10시 미사 참례

'영성체' 기도 후에 성체예수님에게 계속 드린 기도가 열매를 맺어, 지금은 성령께서 성부하느님의 빛의 일치의 힘을 저에게 주시어 그 힘으로, 조상으로부터 물려받은 죄와 제가 현세에서 지은 죄의 상처로 얼룩진 저의 생명을 없애 주시어 저의 죄를 없애 주시고 있습니다.저에게 새 생명을 주시어 아담에게 최초에 주었던 태초의 생명으로 되돌려 주시는 은총을 서서히 베풀어 주시고 계십니다.


미사통상문 기도는 최고 최상의 기도입니다. '영성체' 기도 후에 제가 원하는 기도를 매번 드린지가 오래되었습니다. 사제로부터 신자 모두가 영성체(領聖體 Communion)를 하므로 그  시간이 길기때문에 그 시간에 기도를 드리는 것입니다. 지금은 기도의 끝마무리를 성삼위 하느님으로부터 새 생명을 받는 기도를 드리고 있습니다.

하느님의 어린양은 예수님을 지칭하므로, '영성체' 기도 후에 예수님에게 기도를 드리는 것이 당연합니다.  그러나 지금은 새 생명을  받는 기도를 드리므로, 집에서 창조주 성부하느님에게 새 생명을 청하는 기도를 드립니다. 예수님께서, 제가 천상의 책을 읽고 기도드리는 것은, 창조주 성부하느님에게 기도를 드리도록 기도를 거부하시어, 창조주 성부하느님에게 기도를 집에서 드려오고 있습니다.

새 생명을 받는 기도는 성부하느님에게 드리는 것이 올바른 도리입니다. 하느님의 뜻을 이루는 일은 성령께 위임을 하셨으므로, 미사 시작부터 끝까지 그리고 미사 후에도 성령께서 저에게 새 생명을 계속 주십니다. 미사 후에 전에는 성체예수님에게 기도를 꼭 뜨렸습니다. 지금은 드릴 시간이 없어진 것입니다.

그러나 '영성체' 기도

╋ 보라! 하느님의 어린양, 세상의 죄를 없애시는 분이시니
    이 성찬에 초대받은 이는 복되도다.

◎ 주님, 제 안에 주님을 모시기에 합당치 않사오나
    한 말씀만 하소서. 제 영혼이 곧 나으리이다.

이 성찬에 초대 받은이는 복되도다는, 성체성사를 통하여 은총을 주신다는 말씀이므로,

신자 입장에서는 이 기도를 통하여 은총을 꼭 받아야합니다.


더구나 미사 시작 기도


인 사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총과
    하느님의 사랑과
    성령의 친교가 여러분 모두와 함께.

은총을 예수님이 주시므로


이 '영성체' 기도 후에 모든 신자들에게, 받기를 원하는 은총을 청하는

기도를 예수님에게 드릴 기회를 주는 것이라는 깨달음을 줍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이 못난 작은이는 미사 성체성사 기도와 이 영성체 기도와 미사 후에

성체예수님에게 드리는 기도를 통하여 은혜와 은총을 받고있습니다.

그리고 이 못난 작은이는 천상의 책을 읽고 기도를 드리고 있으므로

계속 이어지는 은혜와 은총이 '하느님의 뜻을 이루는 것'에 해당될 것입니다.

그것은 성령께 위임을 하셨으므로 성령님과 가장 빈번하게 앞으로도 만나게될 것입니다.


흠숭하올 성체예수님에게는 기도를 드리는 기회가 줄어 들게 되어, 죄송스러운 마음이, 미안한 마음이

계속 쌓이어 이번에 모처럼 기도를 드린 것입니다.


그러므로 창조주 성부하느님에게 기도를 드릴 때에도

'성부와 성령과 함께 천주로서 영원히 다스리시는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를 통하여 기도드립니다.'

또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기도드립니다.'라고 기도드리는 것이 올바른 도리일 것입니다.


천상의 책 제17431925517일 

 

23. 우리 성삼위는 언제나 하나 되어 일하지만, 그럼에도 창조 사업은 성부께 돌리고, 구원 사업을 성자에게 돌리고, 하느님의 뜻을 이루는 사업은 성령에게 돌릴 것이기에 더욱 그렇다.

거룩하신 영이 바로 '피앗 볼룬타스 투아'(Fiat Voluntas Tua)를 통하여 그분의 일을 드러내 보이실 것이다.

네가 지존하신 하느님의 옥좌 앞에 와서 이렇게 말하면 그것을 행하는 것이 된다.

 

24. ‘저는 성령께서 성화될 이들을 위하여 하고 계신 모든 일을 사랑으로 보답하려고 왔습니다. 은총의 질서 안으로 들어가서 모든 이가 성화된 것처럼 영광과 사랑의 보답을 드리려고,

또 은총에 반항하며 순응하지 않는 모든 행위들을 보상하려고 왔습니다.’


음성 349-2.m4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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