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 08 29 (수) 이 성찬에 초대 받은 이는 복되도다. 새 생명과 확고한 믿음을 주시는 은혜를 계속 베풀어 주십니다.
◆18 08 29 (수) 이 성찬에 초대 받은 이는 복되도다. 새 생명과 빛의 생명과 확고한 믿음을 주시는 은혜를 계속 베풀어 주십니다.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흠숭하올 창조주 성부 하느님
오늘이 못난 작은이가 8월 29일 수요일 오전 10시 미사에 참례하였습니다. 미사 전에 성모 마리아 석고상 앞에 서서 기도를 드렸습니다. 어머니 감사합니다. 어머니를 하느님 뜻의 사랑으로 사랑합니다. 어머니 말씀을 따르겠습니다. 어머니 승천 대축일에 세례를 받은 저의 아들 한창성 안토니오가 태국에 출장을 가 있으면서 8월 24일 금요일 미사에 참례를 하였다고 문자 메시지를 보내왔습니다. 그것도 갑작스럽게 폭우가 쏟아지는 바람에 비를 맞고 참으며, 영어로 하는 미사에 참례를 하였답니다. '어머니 감사합니다. 어머니를 사랑합니다. 어머니 말씀을 따르겠습니다. 어머니 이 못난 작은이의 아들 한창성 안토니오를 보살펴 주시옵소서. 어머니 찬미합니다. 영광 받으시옵소서. 아멘.' 기도를 드리고 나자 저의 양쪽 눈에 눈물이 핑 도는 감응을 성령께서 주셨습니다. 이 못난 작은이는 이 기도에 성령님께서 이처럼 눈물 감응을 주시는 것에 약간 놀랐습니다. 성령님께서도 성모 마리아님처럼 저의 아들에 대하여 지대한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을 하자, 눈물이 쏟아지려고 하여 참고 미사에 참례하였습니다.
오늘은 장례 미사입니다. 성령님께서 저의 머리 정수리에서 오른쪽 아래로 내려와 우뇌에 머물러 어루만져 주시면서, 센서로 저의 생명을 점검을 하십니다. 저에게 새 생명을 주십니다. 오늘도 미사 영성체 기도를 함께 하고 나서, 흠숭하올 성체 예수님 이 못난 작은이도 백인대장처럼 성체 예수님을 확고하게 믿습니다. 성체성사 축성 제정 기도에서 거양성체 때에 저의 틈새 기도를 받아 주시어 예수님의 인성의 생명을 소유하게 하여 주시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천상의 책을 읽고 하느님의 뜻을 이루는 일에 대한 기도는 예수님께서 아버지 하느님에게 직접 기도를 드리도록 인도하여 주시었습니다. 하느님의 뜻을 이루는 말씀들을 읽고 기도를 들릴 수 있는 것들은, 기도문을 작성하여 반복하여 기도를 드린바 있습니다. 그 기도를 들어 주시어, 지금은 은총 질서에 따라 저에게 새 생명을 주시고 계십니다.
성체 예수님께서는 성체성사를 제정을 하시어 2000년 가까이 시행하여 오시고 계십니다. 이 영성체 기도에서 ‘하느님의 어린양 세상의 죄를 없애시는 분이시니 이 성찬에 초대받은 이는 복되도다.’ 라고 선포하셨습니다. 2000년 가까이 성체성사를 통하여, 이 예물인 밀떡 안에 예수님의 몸과 피인 예수님의 인성의 생명을 집어넣으신 성체를 신자들에게 매일 주십니다. 성삼위 하느님은 오로지 진리와 진실만을 말씀하십니다. 이 성체성사를 통하여 예물인 밀떡과 포도주를 예수님의 몸과 피로 성 변화시켜 주십니다. 하늘나라는 거짓이 존재할 수가 없습니다. 성체를 신자들이 받아먹게 하여 주시는 것이 결코 헛된 일이 될 수가 없습니다. 지금 이 못난 작은이가 받고 있는 새 생명도, 성체성사 기도를 통하여 하느님의 뜻을 이루는 일을 제가 기도를 드리도록 하여 저에게 주시고 계시는 것입니다. 하느님의 지고한 ‘피앗’의 승리로 구원에 나라를 완성하는 결실을 맺어 주시고, 그 구원 받은 사람들을 성화 시키시어 이 땅에 지상낙원을 만들어 주시는 것도, 이 성체성사 기도를 통하여 이룩하여 주신다고 이 못난 작은이는 확고하게 믿습니다. 지금 이 못난 작은이가 받고 있는 새 생명도 ‘영성체기도’ ‘이 성찬에 초대받은 이는 복되도다.’에 포함되어 있다고 저는 믿습니다.
그러므로 성모 마리아께서는 “그리스도의 영광스러운 ‘왕국’은 너희 가운데 현존하시는 그분의 ‘성체왕국이 가장 찬란히 빛나게 될 때에 도래하리라. 예수 성체께서 당신 사랑의 능력을 온전히 쏟아 부으시어 영혼들과 교회와 온 인류를 변화시키실 것이기 때문이다.”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흠숭하올 성체 예수님
‘이 성찬에 초대받은 이는 복되도다.‘ 라고 선포하셨습니다. 하느님의 새 생명이, 빛의 생명이, 하느님 뜻의 영원한 생명이 제안에서 시작되어 형성되게 하여 주실 것이라고 이 못난 작은이는 확고하게 믿습니다.
흠숭하올 성체 예수님
이 못난 작은이를 이처럼 사랑하시어 저에게 하느님 뜻의 질서에 따라 은혜와 은총을 베풀어 주시니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20일 월요일 새벽 미사와 21일 화요일 오후 7시 30분 미사는 가까운 효주 아녜스 성당 미사에 참례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새벽 미사는 버스 노선 변경으로 환승을 하여야 하고, 새벽 운행 시간을 15분이나 늦추어 못 왔습니다. 화요일에는 집을 못 찾는 아내를 데려 오느라고 시간이 늦어 못 왔습니다.
오늘 하늘의 문 성당 미사에 참례하면서 성령님께서 성체 예수님의 품안에 안기는 것을 제가 상상하게 하여주셨습니다. 오늘 장례미사이지만 깨달음을 주시고 눈물감응을 주시었습니다. 성체 예수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찬양합니다. 성삼위하느님께서 주시는 은혜와 은총을 받아 성장하고 발전하고 있는 저의 영혼과 몸과 생명 생활 모두를 봉헌합니다. 하느님의 지극하신 자비와 사랑을 베풀어 주시어, 지극히 높으시고 지극히 거룩하신 하느님의 뜻으로 저를 더욱더 다스려 주시옵소서. 아멘.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기도를 드리는 지금 저의 눈에는 눈물이 흘러내리고 있습니다. 성령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