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을 문자로 기도모음

◆18 09 26 (수) 어제 점심 식사 후에 먹은 것을 입으로 3번 토해내고 저녁 미사에 참례하여 미사 끝나자 바로 배변을 하였습니다

한영구 실명입니다. 닉네임이 아닙니다 2018. 9. 27. 18:27


18 09 26 () 어제 점심 식사 후에 먹은 것을 입으로 3번 토해내고 저녁 미사에 참례하여 미사 끝나자 바로 배변을 하였습니다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흠숭하올 창조주 성부 하느님

어제 925일 화요일 이 못난 작은이가 점심을 먹고 난후에 속이 불편하여 과식을 한 것 같아, 오후 330분부터 집 옆 운동기구에 가서 운동을 하였습니다. 두 팔을 번가라 아래 위로 올리는 운동을 하자 저의 아랫배에 가스가 차 있음을 느꼈습니다. 아랫배에 힘을 주어 입으로 가스를 토해낼 때에 주위에 사람들이 있으므로, 가스를 토해내는 소리가 안 들리도록 입을 아주 크게 벌려 소리를 억제하면서 가스를 토해냈습니다. 그러자 위에서 음식이 입으로 넘어와 사람들이 안 보이는 곳에 가서 뱉어 냈습니다. 그리고 다시 발걸음 운동기구로 옮겨서 아랫배에 힘을 주며 발걸음 운동을 하자 또 입으로 가스를 토해냅니다. 목구멍의 오른쪽에서 가스가 나옵니다. 주위의 사람들에게 저의 가스 토해내는 소리가 들리지 않도록 최대한으로 소리가 안 나도록 억제하면서 가스를 토해 냈습니다. 그러자 역시 또 입으로 음식이 올라와 그것을 두 번이나 뱉어 냈습니다. 어제 먹은 음식을 세 번이나 토해낸 것입니다.

 

그리고 어제 925일 목요일 오후 730분 미사에 참례하였습니다. 미사 시작부터 성령님께서 저의 머리 정수리 가운데를 어루만져 주시고, 두 눈 사이 센서로 저의 생명을 점검을 하시면서 새 생명을 주십니다. 미사가 끝난 후에도 머리 정수리를 가운데를 어루만져 주시다가, 물질대사를 콘트롤하는 우뇌로 옮기어 어루만져 주시자 바로 대변을 보아야겠다는 느낌이 와서 화장실에 가서 오늘 아침과 저녁에 두 번 대변을 보았습니다. 설사는 아니고 변의 줄기가 길게 쏟아져 나옵니다.

 

그리고 집으로 돌아와 역시 십자고상 앞에 서서 가스를 또 조금 토해냈습니다. 오후 930분에 잠을 잤습니다. 새벽 2시 반에 깨어 저의 블로그를 점검을 하고 다시 잠을 청하였습니다. 입으로 토해내고 아래로 배설을 하여 아침과 점심 먹은 것을 거의 다 배설 시킨 것 같아 몸무게를 재어 보았으나, 조금도 변함이 없었습니다. 음식이 상한 것을 먹어서 인지, 조금 과식을 하여서 그런 것인지, 새 생명을 주시는 과정에서 저의 생명을 다스려 주시기 위하여 배설을 시키신 것인지, 아직 확실한 판단이 서지 않습니다. 이 못난 작은이를 다스려 주시는 아버지 하느님과 성령님의 뜻을 확고하게 믿고 따르겠습니다. 아멘.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어제 일들-아침에 집의 십자고상 앞에 서서, 그리고 저녁에 미사에서 새 생명 받은 것 -을 아침에 식사 전에 기억하여 기도를 드리는 것이 정례화 되었습니다. 이 기도도 거기에 속합니다. 성령께서는 지극히 겸손하시어 기도를 안 받아 주시는 것을 경험한바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하느님 뜻의 일을 이루는 것은 아버지 하느님께 기도를 드리도록 인도하여 주셨습니다. 그러므로 새 생명을 받는 내용은 창조주 성부 하느님에게 기도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