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을 문자로 기도모음

◆19 03 17 주일 발걸음 운동기구로 운동을 하여 점심 먹은 것 조금 토해낸 후에 침이 솟아올라 십이지장으로 보냄 처음으로 이 운동을 30분 동안 함

한영구 실명입니다. 닉네임이 아닙니다 2019. 8. 29. 18:29

19 03 17 주일 오후 발걸음 운동기구로 운동을 하여 점심 먹은 것 조금 토해낸 후에 침이 솟아올라 십이지장으로 보냄  이 운동을 처음으로 30분 동안하고 피곤을 느끼지 않음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흠숭하올 창조주 성부 하느님

 

오늘 점심 식사를 아들과 함께 먹었습니다. 돼지고기 삼겹살을 천천히 꼭꼭 씹어 먹으려고 노력을 하였습니다. 아들이, 모처럼 수출거래처인 싱가포르의 주요 고객이 한국을 방문하여, 12일 동안 함께 세 곳의  공장을 다녀온 이야기를 하여 주어, 이야기를 경청을 하느라고, 집에서처럼 침을 음식에 많이 섞어서 천천히 위와 십이지장에서 소화가 잘 되도록 꼭꼭 씹어 먹지를 못 한 것 같습니다. 오후 5시 반에 집 옆 발걸음 운동 기구에서 운동을 하였습니다. 목구멍으로 가스를 토해내자 오른쪽 목구멍으로 가스가 올라옵니다. 십이지장에서 올라온다고 느껴집니다. 그런데 침샘에서 침이 전혀 솟아오르지 않습니다. 그리고 귀밑샘에서 어제처럼 침을 뽑아내려고 하여도 침이 나오지를 않습니다. 계속 발걸음 운동을 하자 10분이 경과한 후에 십이지장에서 점심 먹은 것 중에 무생채를 먹은 것이 입으로 올라왔습니다. 양이 많지 않으므로 꼭꼭 씹어서 다시 삼켰습니다. 그 후에도 침샘에서 침이 솟아오르지 않으므로 계속 발걸음 운동을 하였습니다. 조금 지나자 다시 목구멍으로 음식 먹은 것이 올라와  전보다 양이 좀 많으므로 바로 개천에 가서 토해 내어 뱉어 냈습니다. 그리고 다시 돌아와 운동기구에서 운동을 하자, 비로소 침샘에서 침이 조금씩 솟아오릅니다. 귀밑샘에서 침을 뽑아내기 위하여 혀로 입 안의  침구멍에서 침을 당기자 침이 나와, 목구멍위의 코의 인두로 보내었다가 식도로 침을 삼키어 십이지장으로 보낸다고 상상을 하였습니다. 그 후부터 침샘에서 침이 솟아오르고 귀밑샘에서 뽑아낸 침이 많아져서 그것을 목구멍의 식도로 삼키었습니다. 4번 정도를 삼킨 후에는 목구멍에서 가스도 나오지 않고, 침샘에서 침이 나오지 않으므로, 운동을 시작한지 20분이 경과하여 끝내려고 하였습니다. 그런데 20분이 지나자 오히려 다리의 움직임의 폭이 넓어지면서, 빛의 일치의 힘을 받고, 생명의 공기 안에 있는 활동적 생명, 태양의 빛과 열이 가져다 주는 활동적 생명, 높고 푸른 하늘에 차 있는 활동적 생명을 전보다 더 많이 받아드리도록, 성령께서 다스려 주신다는 느낌이 옵니다. 운동을 하면서 피로를 전혀 느끼지 않으므로 30분 동안이나 발걸음 운동을 하였습니다. 처음으로 30분 동안 발걸음 운동을 한 것입니다. 운동 후에도 전혀 피곤함을 느끼지 않았습니다. 충분히 몸을 이완시키기 위하여 수평 대에 누워서 눈을 감고, 운동을 많이 한 근육을 완전히 이완을 시켰습니다. 그리고 다시 몸을 거꾸로 세우는 운동기구에서 머리를 아래로 내려 하복부 끝의 근육이 팽팽하게 당겨져, 아래로 처진 대장의 근육이 위로 당겨진다고 상상하였습니다. 그리고 수평으로 자세를 취하여 팽팽하게 당겨진 근육을 완전히 이완을 시켰습니다.

오늘 점심 식사는 밥은 두 숟갈 정도만 먹고, 단백질만을 많이 섭취하면서 침을 충분히 섞어서 천천히 충분이 씹어 삼키지를 못하였다고 생각을 합니다. 과식을 하였다고 생각을 하지 않습니다. 아직도 십이지장과 소장에 가스가 차 있는 느낌이 옵니다. 그리고 집에 돌아와서 컴퓨터 키보드로, 말을 하여 문자로 바꿔 놓은 글을 수정하고 정정하여 저의 블로그에 올렸습니다. 1시간 반 정도 키보드로 문장을 작성을 하여 올렸습니다. 피곤을 느끼지 않습니다.

 

저의 배의 주름살을 보면, 십이지장이 위치한 오른쪽 가로 줄만이, 왼쪽 가로줄 보다 더 아래로 내려와 있습니다. 그러므로 십이지장이 아래로 쳐져 있다고 생각합니다. 성령님께서 정하신 저의 몸을 다스려 주시는 순서가, 가장 먼저 S상 결장에서 시작하였습니다. 그리고 오른쪽 코의 인두를 왼쪽 코의 인두보다 더 많이 다스려 주시고 있습니다. 코의 인두와 연접하여 있는 귀안의 귀지를 많이 움직이게 하여 주시어 귀의 청력을 높여 주십니다. 침과 눈물의 물질대사를 다스려 주십니다. 귀의 유스타키오 관을 열고 닫으면서 필요한 소량의 침과 눈물을 귀안으로 보내어 습도를 유지하여 주시어, 귀지가 점점 더 활발하게 움직이도록 다스려 주십니다.

 

침을 혀밑샘, 턱밑샘, 귀밑샘에서 충분하게 분비가 되도록 다스려 주십니다. 그침을 십이지장과 소장과 대장으로 보내주시어 소화를 도와 가스 발생을 줄여 주시고 배변을 원활하게 하여 주십니다. 십이지장이 아래로 처져 있으므로 조금만 과식을 하여도 토해내도록 다스려 주십니다. 그에 따라 음식을 천천히 먹도록 다스려 주시어 지금은 식사시간이 30분으로 길어졌습니다. 서양 사람들 처럼, 제일 먼저 야채 소스로 버무린  생야채를 먹고 끓인 야채스프를 다음에 먹습니다. 두 번째로 치즈와 딸기 쨈을 바른 빵을 먹고,  세 번째로 고기반찬을 먹고, 끝으로 과일을 먹습니다. 자연이 음식을 꼭꼭 씹어 먹게 되고, 각각의 음식 맛을 더 음미하면서 먹게 됩니다. 음식을 섞어서 먹지 않습니다. 제가 생각하여 보아도 놀라운 변화입니다.

 

흠숭하올 창조주 성부 하느님

 

친구모임이나 동창 모임에 일절 참석하지 않고 있습니다. 외식은 오로지 아들과 거의 매주 점심 식사를 같이 합니다. 가급적이면 집에서 점심 식사를 하여 음식 섭취량과 채식과 육식의 섭취비율을 일정하게 지키려고 노력합니다. 이 노력의 결실이 이루어져 하루 두 끼만 식사를 하면서, 성령님께 위임하여 저에게 주시는 하느님 뜻의 생명을 받고, 죄의 상처가 있는 곳의 다스림을 받아 아담에게 최초에 주시었던 태초의 생명으로 되돌려 주시리라고 믿습니다. 오늘도 이처럼 하느님 뜻의 생명을 주시고 죄의 상처를 없애 주시기위하여 물질대사를 다스려 주시어 성장하고 발전하고 있는 저의 영혼과 몸과 생명 생활과 다스려주시는 하느님 뜻의 생명지식 모두를 하느님께 바칩니다. 지극히 높으시고 지극히 거룩하신 하느님의 뜻으로 저를 더욱더 다스려 주시니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하느님 뜻의 지극하신 사랑으로 이처럼 저를 사랑하여 주시니 그 지극하신 하느님 뜻의 사랑으로 하느님을 사랑합니다.아멘.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양팔 줄당기기

몸 거꾸로 세우기

발걸음 운동기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