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 12 13 (금) 죄의 상처가 있는 장기와 기관들 사이의 조화를 가장 먼저 고려하시면서 질서를 정하시어 다스려주신다고 깨달음
◆19 12 13 (금) 죄의 상처가 있는 장기와 기관들 사이의 조화를 가장 먼저 고려하시면서 질서를 정하시어 다스려주신다고 깨달음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흠숭하올 창조주 성부 하느님.
오늘 12월 13일 금요일 새벽 3시에 저의 블로그를 점검하였습니다. 블로그에 올린 글 중에서 제가 하느님 뜻의 조화와 질서에 관한 묵상을 하면서 눈물을 펑펑 쏟은 내용을 읽었습니다. 성령님께 위임하시어 계속 2년 4개월 동안 하느님 뜻의 생명을 저에게 주시고 계십니다. 이 못난 작은 이는 아침 식사 전에 하느님 뜻의 생명과 자연적 생명의 일용한 양식인 음식을 제가 하느님 뜻의 생명과 조화를 이루어 섭취하도록 음식은 받아들이고 생명은 소유하도록, 거룩하신 하느님의 뜻이 다스려주시기를 청하는 기도를 드려보고 있습니다. 성령님께서는 하느님 뜻의 생명을 주시면서 죄의 상처가 있는 장기와 기관들 사이에 조화와 질서를 지키시면서 주신다는 것을 오늘 제가 5년 전에 기도를 드린 그 기도문을 읽고 비로소 큰 깨달음이 왔습니다. 상처가 있는 장기와 기관 간에 조화를 가장 먼저 고려하시면서 질서에 따라 상처가 있는 장기와 기관의 치유 순서를 지키시면서 주신다는 것을 어렴풋이 느끼고 있었으나, 이번에 질서보다는 조화가 먼저 고려의 대상이 되어, 조화가 이루어지게 한 후, 또는 조화가 유지되게 하시면서 질서를 정하시어 다스려주신다는 것을 확실히 깨닫게 하여주시니 감사합니다.
흠숭하올 창조주 성부 하느님.
이처럼 조화와 질서에 따라 거룩하신 하느님의 뜻이 저를 다스려주시니 감사합니다. 하느님 뜻의 사랑으로 하느님을 더욱더 사랑합니다. 아멘. 오늘 하느님 뜻의 생명을 저에게 주시면서 다스려주시는 하느님 뜻의 조화와 질서에 대하여 새롭게 깨달은 지식을 하느님께 바칩니다. 하느님 뜻의 조화와 질서로 저를 다스려주시니 감사합니다. 아멘.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 와 항상 영원히 아멘.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