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을 문자로 기도모음

◆20 01 26 주일 어제 미사 참례 발걸음운동기구에서 운동할 때 가스가 콩팥 십이지장 직장 어디에서 목구멍으로 나오는지 정확하게 알 수가 없음

한영구 실명입니다. 닉네임이 아닙니다 2020. 3. 6. 14:58

 20 01 26 주일 어제 미사 참례 발걸음운동기구에서 운동할 때 가스가 콩팥 십이지장 직장 어디에서 목구멍으로 나오는지 정확하게 알 수가 없음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흠숭하올 창조주 성부 하느님.

어제 125일 토요일 설날 오전 10시 미사에 참례하였습니다. 성체성가 166번 생명의 양식을 합창할 때 성령님께서 제가 눈물을 흘리게 하는 감응을 또 주시었습니다. 곰곰이 생각해보았습니다. 가사 후렴 나 그를 사랑하여 영원히 살게 하리라그 가사를 합창할 때에 심장박동이 고동치게 하여주시면서 눈물을 흘리게 다스려주십니다.

그리고 어제 오후 630분에 발걸음운동기구에 가서 14분 동안 운동을 하였습니다. 대변을 보지 못하여 마음이 안정되지 않은 상태에서 운동하였습니다. 주위에 사람들이 없으므로 마음 놓고 아랫배에 힘을 주어 목구멍으로 가스를 토해냈습니다. 가스가 많이 나온 편입니다. 아랫배 끝 가운데 직장에서 가스가 나와 목구멍으로 토해냅니다. 그리고 십이지장이 아래로 처져있으므로 십이지장에서도 가스가 나오는 느낌입니다. 가스를 토해낼 때 직장과 십이지장에서 가스를 많이 토해낸 경험이 있으므로 그 경험과 지금 토해내는 가스를 비교하여봅니다. 지금 토해내는 가스는 느낌이 다릅니다. 그러므로 오른쪽 콩팥에서 가스를 토해내는 것일 수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어제 가스를 토해내고 난 후에 아랫배에 전혀 불편한 것이 느껴지지 않습니다. 직장에 대변이 차 있다는 느낌도 없어졌습니다. 그러므로 성령님께서 질서에 따라 저의 생명을 다스려주시는 과정에서 가스가 발생하는 것이라고 상상합니다. 변을 보더라도 아무래도 그 양이 적을 것 같다는 느낌이 옵니다.

 

흠숭하올 창조주 성부 하느님.

하느님께서 자신의 모상(模像)으로 창조하신 사람들의 생명에는 이처럼 오묘한 진리가 있으므로 저의 생각으로는 알 수가 없습니다. 지금 아침 식사하기 전입니다. 몸이 가볍습니다. 그러나 가스를 토해내면 가스는 나옵니다. 그러므로 이 못난 작은 이는 가스가 나오는 이유를 정확하게 알 수가 없습니다. 거룩하신 하느님의 뜻으로 다스려주시는 그 생명의 오묘한 진리를 알 수 없으니 오로지 하느님의 다스림을 충실히 받아들이는 것으로 하느님의 생명의 깊은 오묘한 진리를 상상하겠습니다. 아멘.

이처럼 거룩하신 하느님의 뜻으로 다스려주어 성장하고 발전하고 있는 저의 영혼과 몸과 생명 생활과 저의 생명을 다스려주시는 하느님 뜻의 생명 지식을 조금이라도 상상할 수 있으므로 그 지식과 이 모두를 하느님께 바칩니다. 하느님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하느님 뜻의 지극하신 사랑으로 이처럼 저를 사랑하여 계속 저의 생명을 다스려주시니 그 지극하신 하느님 뜻의 사랑으로 하느님을 더욱더 사랑합니다. 아멘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 와 항상 영원히 아멘.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