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 11 04 목 눈 감고 낮에 운동기구 운동하면 하느님 뜻의 태양 빛이 보이고 이어서 노란색 평면 굴곡이 나타나 뇌 신경 작동 변화와 현재 상태 보여줌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흠숭 하올 창조주 성부 하느님,
이 못난 작은 이를 하느님 뜻의 무한한 사랑으로 사랑하여주시니 감사합니다. 하느님을 사랑합니다. 어제 11월 4일 오후 4시부터 운동기구 운동을 하였습니다. 점심 식사 후에는 정신 집중이 잘 안 됩니다. 그러므로 어제는 일찍 운동기구 운동을 시작하였습니다. 양팔 줄 당기기 운동을 시작하자 바로 저의 양쪽 귀 안에 내이의 조직의 기관이 활발하게 움직이어 중이의 고막을 울리는 소리가 크게 들리게 다스려주십니다. 그저께와 어제 이틀 동안 이처럼 시작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중이의 고막 방을 크게 울려주는 소리가 양쪽 귀에서 들리도록 다스려주시어 좀 놀랐습니다. 양팔 줄 당기기 운동을 하면서 저의 정신은 양쪽 귀 안에서 중이의 고막이 울리는 소리에 집중하였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운동으로 바로 저의 허파의 호흡량이 전보다 커지므로 귀의 상처의 긴장이 빨리 풀리어 산소를 많이 호흡하므로 산소 기압이 비강과 비갑개와 귀 안의 균형을 이루어 중이의 고막이 더 활발하게 고막 방을 울리어 소리가 나는 것 같습니다. 양팔 줄 당기기 운동을 10분을 하고 발걸음 운동기구로 옮기었습니다.
발걸음 운동기구 운동을 하자 더 중이의 고막 방을 울리는 소리가 크게 들립니다. 그러므로 저의 정신 집중은 그 소리에만 있습니다. 발걸음운동은 아주 천천히 그 소리가 크게 울리는 데 도움이 되도록 몸의 긴장을 풀기 위하여 보폭을 아주 조금씩 움직이기만 하였습니다. 어제는 발걸음운동을 20분 넘게 하였습니다. 20분 동안 계속 저의 귀 안에서 중이의 고막이 울리는 소리가 들립니다. 놀라웠습니다. 그리고 수평 대에 누워 긴장을 풀었습니다. 그때도 중이의 고막이 울리는 소리가 좀 작아졌지만 계속 들렸습니다.
그리고 항상 정신을 최대한 집중하기 위하여 눈을 감고 운동을 합니다. 저의 기도의 창에 노란색 구름이 나타납니다. 양팔 줄 당기기 운동을 할 때부터 나타났습니다. 줄 당기기 운동은 남쪽을 바라보고 운동을 합니다. 해는 오른쪽 서쪽에 있습니다. 선명하지 않은 노란색 가운데에 나타나는 붉은색 태양은 궁창(穹蒼)태양이 아니라 하느님 뜻의 태양 빛이라고 믿습니다. 그 태양 빛에 둥근 선이 없고 가운데 붉은 덩어리가 둥글게 퍼져나가는 모양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궁창의 태양은 뜬 눈으로 보여주고, 하느님 뜻의 태양 빛은 눈을 감은 저의 기도의 창에서 보여주는 것입니다.
이처럼 오래간만에 낮에 일찍 운동을 시작하자, 항상 눈을 감고 운동하므로 저의 기도의 창에 약간의 굴곡이 있는 노란색 평면이, 하느님 뜻의 태양 빛이 없어진 후에 선명하게 나타납니다. 뇌 신경의 작동상태가 나타나는 것이라고 상상합니다. 노란색의 굴곡이 없어져 깨끗한 평면으로 바뀔 때도 있습니다. 운동 끝날 때까지 나타날 때도 있습니다.
어제 운동을 하고 집에 돌아오자 바로 졸음이 왔습니다. 1시간 반 정도 낮잠을 잔 것으로 기억합니다. 잠을 잤으므로 오히려 밤에 잠이 오지를 않습니다. 그러나 잠이 오지 않을 때는 바로 중이의 고막이 울리는 소리가 들립니다. 성령께서 청력 회복을 위하여 관련 장기를 다스려 치유하여 주십니다. 2시간 이상 못 잘 때도 그동안 성령님께서 저의 양쪽 귀 안에서 내이의 조직이 움직이도록 다스려주시어 중이의 고막이 그 소리를 들리게 하여주십니다. 이처럼 밤에 긴 시간을 귀의 청력을 회복시키는 데 할애하여주십니다. 머지않아 청력도 빨리 회복될 것이라고 믿습니다. 그러므로 운동기구 운동은 청력 회복을 위하여 꼭 하여야 하는 운동입니다.
흠숭 하올 창조주 성부 하느님.
하느님 ‘피앗’이 모든 것 안에 들어있다고‘천상의 책’에서 읽었습니다. 그 거룩하신 ‘피앗’ 의 신비를 이처럼 제가 경험하게 하여주시니 감사합니다. 주님을 더욱더 사랑합니다. 하늘과 땅에 가득한 영광을 저에게 주시니, 하느님께 영광을 기쁜 마음으로 바칩니다.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 와 항상 영원히 아멘.
상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노란색 평면. 출처 Kaiyan Medic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