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의 힘으로 이 예물을 거룩하게 하시어...'삼위일체이신 성령하느님께서 자신의 힘으로 힘과 새 생명을 주실수 있다고 생각하자, 머리의 오른쪽은 물론 왼쪽 살갗도 만져주시고 왼쪽 머리가 뿌연 빛으로 찬 느낌을 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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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룩하신 아버지
아버지께서는 모든 거룩함의 샘이시옵니다.
╋ 간구하오니
성령의 힘으로 이 예물을 거룩하게 하시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몸과 + 피가 되게 하소서.
천상의 책 제17권 43장 1925년 5월 17일 23. 우리 성삼위는 언제나 하나 되어 일하지만, 그럼에도 창조 사업은 성부께 돌리고, 구원 사업을 성자에게 돌리고, 하느님의 뜻을 이루는 사업은 성령에게 돌릴 것이기에 더욱 그렇다. 거룩하신 영이 바로 '피앗 볼룬타스 투아'(Fiat Voluntas Tua)를 통하여 그분의 일을 드러내 보이실 것이다. 27. 내 딸아, 나뉠 수 없으면서도 서로 구분되는 우리 성삼위는 같은 모양으로 인류를 위한 우리의 사업들도 나타내 보이고자 한다. 즉, 우리는 하나이지만 각 위(位)가 인간에 대한 사랑과 사업을 개별적으로 나타내 보이기를 원하는 것이다.” 라틴어 주님의 기도(Oratio Dominica) Pater noster, qui es in caelis, sanctificetur nomen tuum. Adveniat regnum tuum. Fiat voluntas tua, sicut in caelo, et in terra. Panem nostrum quotidianum da nobis hodie, et dimitte nobis debita nostra, sicut et nos dimittimus debitoribus nostris. Et ne nos inducas in tentationem, sed libera nos a malo. Amen. You are indeed Holy, O Lord, the fount of all holiness.
Make holy, therefore, these gifts, we pray,
by sending down your Spirit upon them like the dewfall,
so that they may become for us
the Body and + Blood of our Lord Jesus Christ. 영어에는 성령의 힘이라는 표현이 없습니다.
하느님의 영(spiit)을 내려주시어 이 예물을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몸과 + 피가 되게 하소서.
성령의 힘은 가톨릭 교회의 공통적인 기도말이아님을 알 수 있습니다.
아버지의 영을 내려 보내시어, 아버지의 힘이나
아버지의 영의 힘이나 삼위일체이시므로 같은 힘입니다.
그러므로 성령의 힘도 맞는 표현입니다.
수평적인 삼위일체 하느님의 표현입니다.
삼위일체 하느님은 수직적인 관계가 수평적인 관계보다 더 강합니다. 예수님께서 이 땅에 사람의 아들로 오셔서
아버지 하느님을 수직적인 관계로 여러 번 말씀하셨습니다.
참고로 천상의 책을 인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