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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사

◆매일미사에 참석하여 미사통상문 기도와 영성체 후 기도를 드리는 것이 최고 최상의 기도✺ 매일미사에 참석하여 미사통상문 기도와 영성체 후 기도를 드리는 것이 최고 최상의 기도✺ 2014. 4. 11(금) 오전 10시 죽전성당 미사 참석 입당성가 489 ‘보았나 십자가의 죽음을’ 합창할 때에 눈물이 맺힙니다. 가사 내용과 흑인 영가 멜로디가 가슴을 뭉클하게 합니다. 제 심장 박동 안에서 창조주 하느님의 심장 박동이 고동치기 시작합니다. 미사시작부터 사순 부활 판공문제 풀이를 신부님께서 말씀하시는 동안에도 계속 고동칩니다. 영성체 후 기도 흠숭하올 성체예수님, 이 못난 작은이는 성체 예수님께서 성사적 생명(영성체로 예수님의 생명을 받음)과 하느님 뜻의 사랑을 베풀어 주시어 이 만큼 성장하였습니다. 이 은혜가 아버지 하느님께로 이어져, 창조주 하느님의 심장 박동이 고동치는 은혜를 받고 있습니다.(.. 더보기
◆정릉4동성당 이범주 신부 기도학교 미사에서 눈물 펑펑 ◆정릉4동성당 이범주 신부 기도학교 미사에서 눈물 펑펑 2012년 4월 21일(토) 기도학교 미사에서 기도 공동체 성가 “내 마음 다하여”에서 또 눈물이 주르르 흘렀습니다. 성찬의 전례에서 이범주 신부님께서 축성문 기도를 하신 후에는 기도공동체 성가 138 “내 마음 다하여” 성가를 합창합니다. 이 성가를 시작하자 바로 마음이 찡해집니다. 눈물이 양쪽 눈에서 흐릅니다. 오히려 저는 눈물을 억제하려고 애를 씁니다. “주를 경배하오리” 에서는 저를 주님께 봉헌한다는 마음, “나의 기쁨 나의 희망” 에서는, 주님께 봉헌하는 기쁨, 주님의 뜻을 점점 알아 가는 기쁨, 저의 영성(靈性)이 깊어지는 기쁨, 주님께서 계속 은혜를 베풀어 주신다는 기쁨이 옵니다. “나의 희망”에서는, 하느님의 뜻을 알 수 있다는 희망,..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