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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성체

◆성체성사 기도 ◆성체성사 (聖體聖事) 기도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천상의 책에서 성체성사에 관하여 여러 번 되풀이 하여 구체적으로 자세하게 루이사 피카레타에게 말씀을 해주십니다. 성체성사에 관한 예수님의 말씀을 읽을 때에는 더욱더 정신을 집중하여 읽고, 그것을 기억하여 실천에 옮기려고 노력하였습니다. 영성체 (領聖體)후에 자리에 돌아와 앉아 바로 성체축성문을 반복하면서, 예수님의 영상을 떠 올리고 묵상을 하면서, 예수님의 축성문 말씀을 제가 반복하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의 목소리를 들으면서 묵상을 합니다. 성당 미사 때에 성체성사를 제정하여 주신 예수님께 감사와 찬미와 영광을 드리는 기도를 합니다. 예수님의 몸과 피로 변한 성체(밀떡)을 받아 모시어, 이 못난 작은이는 물론 이 성당에 나온 신자들 모두가 성령의 인도를 받.. 더보기
◆예수님께서 루이사 피카레타가 영성체로만 생명을 유지하게 하신 기적 예수님께서 루이사 피카레타가 영성체로만 생명을 유지하게 하신 기적 2012년 7월 1일(일) 오전11시, 여의도성당 교중미사 때에 성체를 받아모시고 자리에 돌아와 앉아 정신을 최대한으로 집중하여 눈을 감고 마음속으로, [성체 축성문] 스스로 원하신 수난이 다가오자 예수께서는 빵을 들고 감사를 드리신 다음 쪼개어 제자들에게 주시며 말씀하셨나이다. 너희는 모두 이것을 받아먹어라. 이는 너희를 위하여 내어줄 내 몸이다. 저녁을 잡수시고 같은 모양으로 잔을 들어 다시 감사를 드리신 다음 제자들에게 주시며 말씀하셨나이다. 너희는 모두 이것을 받아 마셔라. 이는 새롭고 영원한 계약을 맺는 내 피의 잔이니 죄를 사하여 주려고 너희와 모든 이를 위하여 흘릴 피다. 너희는 나를 기억하여 이를 행하여라. (제가 마음속으로.. 더보기
◆정릉4동성당 이범주 신부 기도학교 미사에서 눈물 펑펑 ◆정릉4동성당 이범주 신부 기도학교 미사에서 눈물 펑펑 2012년 4월 21일(토) 기도학교 미사에서 기도 공동체 성가 “내 마음 다하여”에서 또 눈물이 주르르 흘렀습니다. 성찬의 전례에서 이범주 신부님께서 축성문 기도를 하신 후에는 기도공동체 성가 138 “내 마음 다하여” 성가를 합창합니다. 이 성가를 시작하자 바로 마음이 찡해집니다. 눈물이 양쪽 눈에서 흐릅니다. 오히려 저는 눈물을 억제하려고 애를 씁니다. “주를 경배하오리” 에서는 저를 주님께 봉헌한다는 마음, “나의 기쁨 나의 희망” 에서는, 주님께 봉헌하는 기쁨, 주님의 뜻을 점점 알아 가는 기쁨, 저의 영성(靈性)이 깊어지는 기쁨, 주님께서 계속 은혜를 베풀어 주신다는 기쁨이 옵니다. “나의 희망”에서는, 하느님의 뜻을 알 수 있다는 희망,..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