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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의 기도

◆미사통상문 기도와 성가의 조화가, 완벽하고 거룩하고 장엄한 미사이며 기도라고 깨달음✺ 미사통상문 기도와 성가의 조화가, 완벽하고 거룩하고 장엄한 미사이며 기도라고 깨달음 2013.11.28(목) 오후 7시30분 죽전성당 떼제미사 참석 미사직전 기도공동체 성가 142 ‘성호경’을 합창합니다.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첫 소절에서 눈물이 고입니다.  정릉4동 성당 이범주 신부께서 ‘아멘’은 ‘피앗(Fiat)’의 의미도 내포하고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성부와 성자와 성령님 뜻대로 이루어지게 하여 주십시오.’ 이런 의미로 성호경을 하면서, ‘아멘’은 ‘피앗’의 의미로 하는 것이 옳다는 것을 오늘 비로소 실감하였고 깨달았습니다. 이런 의미로 성호경을 하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서는 성호경을 하는 사람의 의지, 지향, 영성을 보시고 틀림없이 은혜를 베풀어 주실 것입니다. 이 성호경을 정릉.. 더보기
◆김정희 에프렘 수녀님과의 만남 - 7 ◆김정희 에프렘 수녀님과의 만남 - 7 5월 7일 성바오로병원 기도회에 참석 이용춘 유스티노 기도회장께서 오늘 기도회에 대순진리회, 불교신자 분들도 참석하셨다고 안내말씀을 한다. 나이 든 남자 노인들이 눈에 많이 뜨인다. 내일이 어버이날이지만 오늘 미리 이용춘 기도회장이 김정희 에프렘 수녀님께 꽃다발을 증정하였다. 나도 은혜를 받은 사람의 기쁨을 전하는 깊은 감사의 마음으로 모든 참석자들과 함께 뜨거운 박수를 보냈다. 묵주기도 영광의 신비 3단 ‘예수님께서 성령을 보내심을 묵상합시다.’ 안내의 말이 마음에 와 닿는다. 성령을 전 보다 강하게 받고 싶은 욕망이 솟아오른다. 주님께서 기도를 통하여 나에게 ‘이타행을 하여라.’ 말씀하신바 있어 성령을 강하게 받아드리려는 욕망은 이기적인 것이 아니고, 나 자신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