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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장

◆처음 경험한 화장장 그리고 가족납골당에 유골함 안치 ◆처음 경험한 화장장 그리고 가족납골당에 유골함 안치 2010년 7월27일 오후9시5분에 어머니가 돌아가셨다. oo상조회에 가입한 동생이 바로 상조회사에 전화를 걸어 7월30일 빠른 시간에 화장을 할 수 있도록 예약을 부탁하였다. 10시가 좀 넘어서 문자메시지로 7월30일 오전 10시 40분에 벽제 서울 승화원에 예약이 되었다는 연락이 왔다. 공교롭게도 7월27일 새벽에 어머니 친정 남동생의 아들이 사망을 하였다. 역시 상조회에 가입을 하여 화장예약을 하였더니 7월30일이 가능하다고 한다. 4일장이 어려우니 7월 29일 화장을 할 수 있도록 상조회사에 부탁을 하였더니 브로커 전화를 알려주었다. 부탁을 하여 7월29일 화장예약이 성사가 되어 4일장을 면했고, 브로커에게 사례금 이십만원을 송금했다고 한다. .. 더보기
◆가족납골당을 마련하면서 얻는 값진 경험과 깨달음- 2005년 10월 8일 쓴글 ◀ 가족납골당을 마련하면서 얻는 값진 경험과 깨달음▶ 2005년 10월 8일 쓴글 납골당을 선택하는 과정에서 약간의 이견이 있었다. 가족납골당과 가족 납골묘의 구분을 지금은 알게 되었지만, 나는 석재로 된 납골당을 선호 한 반면 동생중의 한사람은 납골묘를 선호했다. 봉분과 석재로 된 납골실을 갖춘 것이 납골묘(사진-1)이고 순수하게 석재로 만든 작은 집모양이 납골당(사진-2)이라고 편의상 구분한다.(법률용어는 가족납골 당은 납골묘에 속하는 것으로 알고 있음) 사진 - 1 납골묘 사진-2 납골당 납골묘는 벌초를 해야 하고 잔디가 죽지 않도록 가꾸어야하며 납골실에 습기가 찰 염려가 있다는 단점이 있다. 반면 납골당은 위의 단점은 없으 나 호화분묘라고도 볼 수 있으며 묘소문화관습에서 너무 비약하는 느낌 을준다.. 더보기
◆가족납골당을 마련한 소감 - 2005년 7월 5일 쓴글 가족납골당을 마련한 소감 - 2005년 7월 5일 쓴글 11대종손인 나는 92년도에 아버지께서 돌아가신 후부터 선조의 묘를 관리하기 시작했다. 묘가 인근 4곳에 분산되어 있으나 전답을 물려받아 소작인에게 부탁하여 벌초를 하여 별로 어려움이 없었다. 그러나 산소가 20여기를 넘으면서 벌초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