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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 영광송

지고한 선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묵상하며 회개합니다. 지고한 선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묵상하며 회개합니다. 2013.3.3.(일) 여의도 성당 오전 11시 교중미사 때에 보좌 신부님께서 회개에 관하여 강론을 하십니다. 마이크 소리의 울림 때문인지 잘 알아듣지 못하여 집중을 하지 못합니다.(다른 친구 신자도 그렇다고 합니다.) 강론을 들으면서 틈틈이 떠 오른 생각들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이 못난 작은이를 포함하여 많은 신자분들이 자기의 잘못, 자기의 죄를 몰라 회개할 줄을 모르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회개를 은총이라고도 합니다. 아담과 하와가 선악과를 따 먹은 후(창세기 3장 6절)부터는 하느님의 뜻을 외면하고 악의 유혹에 빠져 악한 짓을 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천상의 책을 읽고 있는 지금, 이 못난 작은이는 아담과 하와가 자유의지에 따라, 하느님의 말씀을 거역.. 더보기
◆성체성사 기도 ◆성체성사 (聖體聖事) 기도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천상의 책에서 성체성사에 관하여 여러 번 되풀이 하여 구체적으로 자세하게 루이사 피카레타에게 말씀을 해주십니다. 성체성사에 관한 예수님의 말씀을 읽을 때에는 더욱더 정신을 집중하여 읽고, 그것을 기억하여 실천에 옮기려고 노력하였습니다. 영성체 (領聖體)후에 자리에 돌아와 앉아 바로 성체축성문을 반복하면서, 예수님의 영상을 떠 올리고 묵상을 하면서, 예수님의 축성문 말씀을 제가 반복하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의 목소리를 들으면서 묵상을 합니다. 성당 미사 때에 성체성사를 제정하여 주신 예수님께 감사와 찬미와 영광을 드리는 기도를 합니다. 예수님의 몸과 피로 변한 성체(밀떡)을 받아 모시어, 이 못난 작은이는 물론 이 성당에 나온 신자들 모두가 성령의 인도를 받..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