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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기도 모음

270.18.1.5.◆영혼에 박동과 생명을 주시는 큰 은총과 지금 제가 받고있는 힘과 새 생명의 온총 중에 후자에만 우선 집중하겠읍니다.



음성 269-1.m4a 기도시간 10분 10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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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4(목) 오후 7시 30분 미사 참례

이 못난 작은이의 심장 박동 안에서 창조주의 심장박동이 고동쳐 주시어, 영혼에 박동과 생명을 주시는 은총은 큰 은총입니다. 그러나 지금 저에게 주시는 빛의 일치의 힘과 새 생명을 주시어 태초에 생명으로 되돌려 주시는 이 은총에 만 집중을 하겠습니다. 제가 잘못 판단하면 성령께서 바로잡아 주시리라고 믿습니다. 하느님의 새 생명, 빛의 생명, 하느님 뜻의 영원한 생명을 구별지어서, 제 나름대로 생각할 수 있게 다스려주시니 감사합니다.


천상의 책 제2044192711


4 이제 너는 이것을 알아야 한다. 자기의 뜻을 끝장낸 사람은 자기가 태어난 기원으로 돌아온다. 그러면 새로운 생명, 빛의 생명이, 내 뜻의 영원한 생명이 그 사람 안에서 시작된다.

보아라. 내가 세상에 왔을 때 여러 본보기와 비유를 들어 주고자 했으니, 그것은 인간의 뜻이 끝장나기를 내가 얼마나 간절히 바라는가를 나타내는 것들이었다.


식사 후 기도 16 12 17수정(20,31,1926.11.29.)

 

흠숭하올 창조주 성부하느님

 

하느님의 뜻은 각 조물 안에 활동적 생명을 가지고 계시며

하느님의 뜻은 모든 그 조물 안의 활동적 생명에게

하느님 뜻의 생명을 주고 계십니다.

 

하느님의 뜻은 조물 안에서 승리자로 개선(凱旋)하시어

빛과 원초적 생명으로 다스리고 계십니다.

 

피조물 인간을 위하여 모든 조물들을 창조하셨으므로,

위의 조물 안에서의 하느님 뜻의 생명을 주는 행위는

피조물 인간에게 하느님 뜻의 생명을 가져다주게

하려는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리고 하느님의 뜻은, 사람에게 주신 생명과 통치권을

가질 하느님 뜻 자신에게 봉사를 하게 되어있었다고 하셨습니다.

 

피조물 인간이 자기 뜻을 행하려고 하느님 뜻에서 물러감에 따라

사람에게 생명을 주고 있는 하느님의 뜻이 사람들의 생명을

오랜 세기 동안 다스릴 수 없게 되었습니다.

 

하느님 뜻은 인간들에게 생명을 주기위하여 만물 안에서

생명을 주는 활동을 계속하셔야 하시므로 하느님이

인간의 뜻을 섬기는 종살이를 하고 있다고 말씀하십니다.

 

존재의 기본이 되는 생명을 주시는 하느님의 뜻에서 물러나

자기 뜻대로의 행위만을 한다는 것은 교만이며 배은망덕(背恩忘德)입니다.

 

천상의 책에서 이 말씀을 읽으면서 눈물을 흘렸고

충격(衝擊)을 받았습니다.

 

하느님 뜻이 만든 조물들을 비롯한 모든 것들이

영원한 피앗의 자녀들인 하느님 뜻의 자녀들에게 봉사를 하고

 

그 자녀들은 하느님 뜻이 그들의 생명을 다스려 주시기를 청원하며,

하느님 뜻이 그 영혼들 안에서 하느님의 뜻 자신을 섬기게 할 그 때를 기다리시며.

 

그 때가 오면 하느님의 종살이가 하느님 뜻 자신에게 하는 거룩한 봉사로

바뀌고, 다스리시는 하느님과 다스림을 받는 하느님 뜻의 자녀들

모두가 영광과 행복을 느낄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하느님의 뜻이 인간에게 생명을 주기위하여 하느님의 뜻이 만물 안에서

봉사를 하시는 생명행위를 알리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는 일을 하고 싶습니다.

 

그 일을 하기 위하여

더욱더 하느님의 뜻이 저를 다스려주시기를 원하오니

 

하느님의 의지(volition)

제안에 있는 하느님 자신의 지고한 의지에 봉사하시고

제안에서 하느님 자신의 생명을 형성하는데 도움을 주시고

제안에서 하느님 자신에 대한 지식과 자신의 거룩함에 봉사하시고

제안에서 하느님 자신의 나라를 세우는데 도움을 주시옵소서. 아멘.

 

제가 새벽에 일어나 천상의 책을 맑은 정신으로 정신을 보다

집중하여 읽으면서 하느님의 말씀을 이해하여 깨달으려고 할 때에

 

그리고 미사에 참례하여 미사통상문기도를 사제와 함께 하나가되어

최대한으로 정신을 집중하여 기도드리며 그 기도말씀의 뜻을 깨달으려고 할 때에

 

독서말씀과 복음말씀을 읽고 사제로부터 말씀에 관한 강론을 듣고

이해하고 알아 깨달으려고 할 때에

 

성체성사 축성문 기도를 사제를 따라 함께 기도드리며

 

창조주 성부하느님께서 이 성체성사로

이 못난 작은이에게 하느님 뜻의 신적생명과

하느님 뜻의 사랑을 주신다는 확고한 믿음으로 감사기도를 드리고

더하여 청원기도도 드릴 때에

 

그리고 영성체 후에 묵상을 하거나 기도를 드릴 때에

이 못난 작은이의 기도와 하느님의 뜻 안에서 행하는 각각의 행위와 고통이

하느님의 영원하신 의지의 태양안에서 빛이 되며 그 하나하나의 행위가

빛살하나를 더 형성하여 하느님의 피앗에 아름다운 영광을 드리면

 

그 빛살들을 하느님의 거룩한 피앗이 새로운 지식들로 에워싸 주시어

이 못난 작은이에게 그 하느님 뜻의 지식들을 드러나게 하여주십니다.

 

이 못난 작은이를 더욱더 하느님의 뜻으로 다스려 주시어

제가 기도를 드리고 하느님 뜻 안에서의 행위를 할 때에

항상 하느님의 뜻이 제안에 머무르시어,

 

제가 하느님 뜻 안을 날아다니게 하여 주시고,

하느님 뜻의 행위를 하게하여 주시고,

하느님 뜻의 재산을 소유하게 하는 봉사를 베풀어 주시옵소서.아멘.

 

하느님 뜻의 위와 같은 방식의 봉사로 하느님과

이 못난 작은이 모두에게는 영광이 되고 하느님 뜻의 승리가 되고

하느님 뜻이 지배력을 발휘하게 되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이 못난 작은이는 저의 뜻은 끝장을 내고 오로지

하느님 뜻 안에서만 살기로 결심을 하였습니다.

 

하느님의 뜻이 제 안에 하느님 자신의 생명을 형성하여 주시고

그 통치권을 가질 하느님 뜻 자신에게 봉사하여 주시어

하느님 뜻의 영원한 생명을 얻을 수 있게 하여 주옵소서. 아멘.

 

하느님 감사합니다. 찬미합니다. 사랑합니다. 찬양합니다.

하느님께 이 못난 작은이를 봉헌합니다. 바칩니다. 맡깁니다.

받아 주시어 더욱더 하느님의 뜻으로 다스려 주시어

하느님 뜻의 자녀들의 한 사람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아멘.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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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성체를 받기를 청하는 기도 16 08 11

 

흠숭하올 창조주 성부 하느님(20 50 1927 01 20)

 

1. 하느님의 거룩한 피앗인 영원한 성체를

이 못난 작은이가 받아드릴 수 있기를 원합니다.

 

2. 성체를 지속적으로 매순간 내어주시고,

숨 쉴 대마다 심장이 뛸 때마다 모든 상황 속에서 내어주시는,

아무리 많이 내어주셔도 감소하거나 소멸됨이 없는

너무나 위대한 그 성체를 받아 드릴 수 있기를 원합니다.

 

3. 거룩한 피앗이 생명으로서 저의 영혼 안에 흘러들고,

열로서 저를 풍성하게 자라게 하며

음식으로서 저를 길러주시옵소서.

 

4. 저의 혈관 안의 피 속으로, 저의 심장의 박동 속으로

저의 모든 것 속으로 흘러들게 하여 주시옵소서.

 

5. 이 영원한 성체가 피조물의 기원이요 수단이며

목적이기에 제가 받기를 원하기만 해도 언제나

그 자신을 내어 주시며, 주시기를 원하는 수만큼 많은

당연하고 공정하고 옳게도 무제한적이며 소멸되지 않는

그 성체로 저를 뒤덮어 주시옵소서.

 

6 기원이요 수단이며 목적이 되려면 하느님은 당연히

지속적으로 주시는 행위 속에 있고 또 영혼은 그것이

받아 드려지는 상태 속에 있어야 하므로, 이 못난 작은이의

영혼이 받아드릴 수 있는 상태를 갖추었다고 여기시면 주시옵소서.

 

7. 그렇지 않으면 가련한 피조물들에게는 생존의 기원과

그 자신의 존재를 지탱할 수단이 없을 것이니

결국은 달성해야할 목적도 없을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8. 성사적 성체는 피조물의 기원이나 목적으로 주어지는 것이 아니고

수단 도움 원기회복 및 약으로 제한적으로 주어지고

영구적이 아니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러므로 성체성사의 이 비본질적 요소는 소멸되기 쉽다고 말씀하십니다.

 

그러나 이 영원한 성체는 영원한 피앗의 위대한 성체이므로

사람들이 끊임없이 성체를 영하기를 원하면 소멸됨이 없이

그 들의 안과 밖에 있고 또 그 생명은 언제나 하느님 뜻의

완전성 속에 있으므로 언제나 새롭고 끊임없는 성삼위 하느님의

신적생명을 받을 수 있다고 말씀하십니다.

 

하느님의 뜻 안에서 살아온 루이사 피카레타께서는 여러 가지 은총을

받으신 분이 시므로, 하느님의 이러한 신적생명을 받을 수 없다면

하느님의 사랑이 용납하지 못 할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루이사께서 받으신 이 위대한 영원한 성체를

저의 뜻은 끝장을 내고 하느님의 뜻 안에서만 살기로 결심을 하고

살아가고 있는 제가 받아들일 수 있게 다스려 주시옵소서. 아멘.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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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총질서에 초점을 맞추어 볼때,


이 못난 작은이가

저의 뜻은 끝장을 내고 오로지

하느님 뜻 안에서만 살기로 결심을 하였습니다.


'저의 뜻을 끝장을 내고' 위의 두 가지 내용의 기도를 

드려온바 있으므로,하느님께서 지켜 보시고, 제가  '빛의 일치의 힘을 받아

그 힘으로 하느님의 새 생명을 받아 태초의 생명으로 되돌려 주시는 은총'을

저에게 주시고 있는 것이라고 저는 봅니다.


예수님께서 아버지 하느님을 대신하여 루이사에게 말씀하시는 것 중에서

'인간의 뜻을 끝장을 내라. 버려라'고 아주 여러 차례 말씀하십니다. 


이 못난 작은이도 처음에는 이 말씀을 곧바로 받아드리지 못하였으나,

천상의 책을 읽으면 읽을 수록 인간들이 육천년 동안, 악의 유혹에 너무 빠져들어,

하느님의 아들이시며 삼위일체 하느님이신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아 죽게 하고도,

이천년이 지난 지금, 더 악의 유혹에 빠진 사람들이 더 많아 졌기 때문에,

하느님의 말씀 자체를 듣지 않으려고 하니,

하느님의 입장에서 보면 답답하기만 한 것입니다.


하느님 뜻 안에서 사는 하늘 나라의 복된 이들과의 격차가 점점 벌어져만 가고 있습니다.







 








음성 269-1.m4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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