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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기도 모음

◆387.18.4.21.새벽 5시반경에코피를 많이 쏟고 난후, 7시부터 새 생명 받아 우뇌에 머물러 주시어 새생명 주시자,기도의 창에 파란색 구름 나타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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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시간이 14분 4초이므로 둘로 나눈 것의 첫 번째 기도임.

새벽 5시반경에 화장실에서 왼쪽 콧구멍으로 코피를 많이 쏟고 난후, 7시부터 성령님께서 머리 정수리 앞이마 쪽으로 내려오면서 우뇌에 오래 머물러  새 생명 주시자 기도의 창에 파란색 구름 나타납니다.

오늘 새벽 1시에 깨어 다시 잠이 오지 않아  2시에 블로그를 점검하고 잠을 자는 둥 마는 둥 자고, 5시 반에 화장실에서 소변을 보고 난후에 코피를 근래에 가장 많이 쏟았습니다. 나쁜 피를 쏟은 것이라는 생각이 들어, 용기를 내어 7시부터 십자고상 앞에서서 새 생명을 받았습니다.

 

위장병으로 고생을 하면서도 지원입대를 하여 논산 훈련소에서 훈련을 받다가, 저녁에 코피를 많이 쏟아 군 병원으로 후송되어 지혈을 시킨 경험이 있습니다. 기력이 빨리 회복되지 않아 6개월 정도 병원에서 요양을 하고 퇴원하여 훈련을 다시받고 부대 배치를 받은바 있습니다. 지금 되돌아 보면, 그 위장병에 과민성 대장염도 잠재되어 있었다는 생각을 합니다.

실제로는 위 하수로 고생을 오랫 동안 하여 오다가, 2011년 3월에 김정희에프렘 수녀님의 안수와 성령기도회에 참석하여 성령을 받은 후, 2011년 5월 19일  저의 기도에서 예수님께서 '치유되었다'라고 말씀하여 주셨습니다. 위하수가 치유된 것입니다.위가 위쪽으로 올라가 제 위치를 찾아 간 것입니다. 신기합니다.

2017년 8월 8일 윤민재 사제 찬양치유미사에서, 기도공동체 성가 14 나의 영혼아 빛을 발하라 합창을 하면서 성령께서 눈물 감응을 주시었습니다. 그 이후부터 성령께서 새 생명을 주시기 시작하였습니다. 이 못난 작은이는 성령께서 위하수를 점검하여 새 생명을 주실 수도 있을 것이라고 생각을 하였으나, 한 번도 없으셨고, 대장과 직장의 염증에 새 생명을 주시는 것이, 지금 현재 8개월을 넘겼습니다.

 

 

이사야 제60

시온의 영광스러운 새 날

 

1 일어나 비추어라. 너의 빛이 왔다. 야훼의 영광이 너를 비춘다.

2 온 땅이 아직 어둠에 덮여, 민족들은 암흑에 싸여 있는데 야훼께서 너만은 비추신다. 네 위에서만은 그 영광을 나타내신다.

3 민족들이 너의 빛을 보고 모여들며 제왕들이 솟아오르는 너의 광채에 끌려오는구나.

4 머리를 들고 사방을 둘러보아라. 모두 너에게 모여오고 있지 않느냐? 너의 아들들이 먼 데서 오고, 너의 딸들도 품에 안겨온다.

5 이것을 보는 네 얼굴에 웃음의 꽃이 피리라. 너의 가슴은 벅차 올라 부풀리라. 바다의 보물이 너에게로 흘러오고 뭇 민족의 재물이 너에게로 밀려오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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