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 422.m4a 기도시간 8분 10초
아들이 미국과 한국 생활비를 벌수 있도록 도와 주시기를 예수님께 청하는 기도를 들어 주시어, 미국 P회사의 구두 주문 약속을 받아, 감사기도를 드리자 성령께서 흐느낌 감응을 주십니다.
5월 7일(월)에 제가 아들을 만나 자세한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영주권 관계로 알게된 미국인 무역업 여자 사장과 동행하여, 미국 P회사의 구매 담당 최고 책임자를 포함한 구매 팀과의 미팅 때에, 최고 책임자가 구두 주문을 약속 하였고, 절차에 따라 판매 담당 부서의 의견을 들어 최종 주문서를 발급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싱가포르에 있는 독일계 대기업으로부터도 주문을 검토하고 있다는 연락을 받았다고 합니다. 전부터 거래한 실적이 있으므로 주문량이 클 것으로 예상된다고 큰 기대를 걸고 있습니다.
새롭게 중국의 중개상으로부터 구매의사 연락이 와서 처남이 중국에 가서 만나고 왔는데, 역시 거래가 시작될 것 같다고 합니다.
아들이 세 개의 회사로부터 주문을 받을 수 있다는 희망에 부풀어 있습니다.
이 못 난작은의 기도를 예수님께서 들어 주시어 이처럼 도와 주시리라고는 미처 상상을 못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