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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을 문자로 기도모음

◆20 06 30 (화) 평화방송 미사 코로나바이러스19 감염사망자 증가가 성모님 예언대로 3년 반에 끝나므로 기다리며 버티는 사람은 복된 사람이 됩니다.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흠숭 하올 삼위일체이신 우리 주님.

오늘 6월 30일 화요일 연중 제13주간 평화방송 미사 오전 11시 15분을 선택하여 참례하였습니다. 미사 전에 아랫배에 힘을 주어 목구멍으로 가스를 토해냈습니다. 가스가 목구멍의 오른쪽으로 나옵니다. 입을 크게 벌려 하품을 하게 하여주시고 두 눈에 눈물이 고이도록 다스려주십니다. 아직도 왼쪽 안구건조증이 약한 상태에 있습니다. 안구건조증을 없애주시니 감사합니다. 3번 가스를 토해내고 미사에 참례하였습니다. 오늘 제1 독서 말씀은 아모스 예언서 31~8, 411~12절까지의 말씀입니다. 7절 말씀에‘정녕 주 하느님께서는 당신의 종 예언자들에게 당신의 비밀을 밝히지 않으시고는 아무 일도 하지 않으신다.’라는 말씀이 있습니다. 지금 코로나 바이러스19에 인간 창조 이후 가장 많은 사람이 감염되고 사망자도 계속 증가하고 있습니다(78일 현재 세계 사망자 54만명).

이 못난 작은 이는 이 코로나바이러스 19의 전염과 사망자의 증가는 대재앙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모스 예언서처럼 하느님은 반드시 하느님의 비밀을 밝히지 않고서는 아무 일도 하지 않으십니다. 하느님께서 재앙을 내릴 때는 반드시 예언자를 시키어 미리 말씀하여주시었습니다. 그러므로 이 코로나 바이러스19에 감염자가 점점 증가하고 사망자가 계속 늘어나는 것은 하느님께서 하시는 일이 아니라고 확신합니다. 이는 사탄이 하는 것입니다. 사탄이 하는 것을 허용하시는 것에 의구심이 듭니다. 그러나 지금 역시 성자 예수 그리스도님을 통하여 천상의 책에 예언의 말씀을 보면 2,000년마다 정화를 하였고, 지금 세 번째로 정화를 하고 있습니다. 정화와 대 환난의 때에 바이러스 변종을, 사탄이 우두머리인 악의 세력들이 만들어 내고 있습니다.코로나 바이러스19가 사탄에 의하여 변종이 계속 만들어지고 감염을 확산시키어 확진자가 계속 증가하고 사망자도 증가하고 있습니다.

 

정화와 대 환난 때이므로 성모 마리아가 미리 예언한 책이 이미 출판되었습니다. 예언의 말씀에 비추어보아도, 3년 반 동안 신자들이 성당 미사 참례를 원하여도 못하고, 소수의 신자만이 마스크를 쓰고 떨어져 앉아 미사에 참례하는 제한이, 국가 자체적으로 스스로 이루어지고 있으니 이는 분명 대재앙입니다(20 04 26 주일 평화방송 미사 참례 다니엘 예언 인용한 성모님의 예언 약 3년 반 동안 미사가 폐지될 것 코로나바이러스 19 변종이 계속되면 가능. 참조). 미사 참례 신자가 줄어들면, 전체 신자의 믿음과 신앙심도 약화됩니다. 비신자들은 점점 더 하느님의 존재 자체를 믿지 않게 되고, 신자들이 비신자가 되는 악순환으로 접어들 가능성도 있습니다. 사탄의 세력들은 자기들의 목적이 이루어지고 있으므로 더욱더 코로나바이러스 19의 변종을 만들어 퍼뜨릴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느님의 정화 시기와 맞물려, 사탄이 우두머리인 악의 세력들에 의하여 이루어지는 이 대재앙이 심화될 수도 있습니다. 신자들도 하느님의 자비와 사랑과 자애를 느끼기가 어렵습니다. 인간들이 점점 더 교만하여져서 선을 멀리하고, 악의 유혹에 점점 더 빠져들어 갈 것입니다. 악의 순환이 점점 심화할 수도 있습니다. 공심판도 다가오고 있어 그리스도교 신자들에게도 판단의 혼란이 옵니다.

 

그리고 오늘 마태오 복음 8,23-27 말씀에서그 무렵 예수님께서 배에 오르시자 제자들도 그분을 따랐다. 그때 호수에 큰 풍랑이 일어 배가 파도에 뒤 덮히게 되었다. 그런데도 예수 님께서는 주무시고 계셨다. 제자들이 다가가 예수님을 깨우며 “주님, 구해 주십시오. 저희가 죽게 되었습니다.” 하였다. 그러자 그분은 “왜 겁을 내느냐? 이 믿음이 약한 자들아!” 하고 말씀하셨다. 그런 다음 일어나셔서 바람과 호수를 꾸짖으셨다. 그러자 아주 고요해졌다. 그 사람들은 놀라워하며 말하였다. “이분이 어떤 분이시기에 바람과 호수까지 복종하는가?”

 

지금 코로나 바이러스19 감염자가 점점 증가하고 사망자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풍랑과 비교하여보면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배가 파도에 뒤덮히게 되었는데도 주무시고 계십니다. 지금 코로나 바이러스19를 방관하고 계신다고 느끼는 것과 거의 일맥상통합니다. 그리고 예수 님께서 일어나서 바람과 호수를 꾸짖으셨다. 그러자 아주 고요해졌다. 창조주 성부 하느님께서 우주 만물을 창조하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님은 삼위일체 하느님이십니다. 그러므로 창조하신 그 원리를 다 알고 계시므로 바람과 풍랑이 일고 있는 호수를 꾸짖으셔 잠잠하게 하여주시었습니다. 그리고 제자들에게 꾸짖으셨습니다. 이 믿음이 약한 자들아.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지금 이 코로나 바이러스19 감염자와 사망자가 늘어나는 이때, 하느님을 믿는 사람들의 비율이 과거 어느 때보다도 점점 줄어들고 있습니다. 그리고 과거보다도 많은 사람이 교만에 빠져 가고 있습니다. 교만이야말로 영벌을 받을 1순위라고 성모 마리아께서 가르쳐주시었습니다. 하느님을 무시하는 사람들에게 어떻게 자비를 하느님께서 내리실 수가 있겠습니까? 우리 모두 반성하여야 합니다. 하느님은 자비와 사랑과 자애가 넘치는 분이십니다. 이 대재앙은 3년 6개월로 끝날 것입니다.

 

흠숭 하올 삼위일체이신 우리 주님,

 

오늘 이 못난 작은 이가 매일 미사에 참례하여 코로나 바이러스19의 확산과 사망자가 증가하는 현상에 대하여 곰곰이 계속 생각하여 오고 있었습니다. 오늘 아모스 예언서와 마태오복음 823~27절의 말씀으로 하느님의 뜻을 저에게 가르쳐주시어 감사합니다. 하느님 면목이 없습니다. 이 못난 작은 이도 너무 나약합니다. 오로지 지금 저는 주님께서 성령께 위임하여 주시는 하느님 뜻의 생명을 받는 것에 모든 것을 다 바치고 있습니다. 저의 성장 과정을 기록하고 그 하느님 뜻의 생명을 주시면서 다스려주시는 생명 지식을 알아가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대 환난의 때에 이처럼 저에게 큰 은혜와 은총을 베풀어주시니 감사합니다. 아멘.

 

지극히 높으시고 지극히 거룩하신 하느님의 뜻으로 저를 이처럼 다스려주시니 감사합니다. 하느님을 그 지극하신 하느님 뜻의 사랑으로 사랑합니다. 아멘. 오늘도 성령님께서 다스려주시어 제가 조금이라도 더 알게 하여주신 하느님 뜻의 생명의 다스림에 대한 지식을 주님께 바칩니다. 아직도 이 못난 작은 이는 음식에 집착합니다. 갈증이 생기면 물부터 먼저 먹고 또 오늘도 수박도 조금 먹고 차도 끓여 먹었습니다. 이는 잘못된 지식입니다. 오히려 아무것도 먹지 않고 침이 입안에서 솟아오르게 하여 입의 건조함을 없애야 하는 것을 오늘 또 새삼스럽게 다시 확인하였습니다. 성령님 감사합니다. 아멘.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 와 항상 영원히 아멘.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오늘 기도드리는 이 후반부에서 성령님께서 저의 눈에 눈물이 고이는 감응을 주시었습니다. 지금도 눈에 눈물이 고여 있습니다. 눈을 뜨면 흘러내릴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복음

 

<예수님께서 일어나셔서 바람과 호수를 꾸짖으셨다. 그러자 아주 고요해졌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8,23-27

그 무렵

23 예수님께서 배에 오르시자 제자들도 그분을 따랐다.

24 그때 호수에 큰 풍랑이 일어 배가 파도에 뒤덮이게 되었다.

그런데도 예수님께서는 주무시고 계셨다.

25 제자들이 다가가 예수님을 깨우며,

“주님, 구해 주십시오. 저희가 죽게 되었습니다.” 하였다.

26 그러자 그분은 “왜 겁을 내느냐? 이 믿음이 약한 자들아!” 하고 말씀하셨다.

그런 다음 일어나셔서 바람과 호수를 꾸짖으셨다. 그러자 아주 고요해졌다.

27 그 사람들은 놀라워하며 말하였다.

“이분이 어떤 분이시기에 바람과 호수까지 복종하는가?”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485. 마지막 때 -세상 종말

 

92.12.31. 루비오(비첸자).

이 해 마지막 밤

 

17. "(그러므로 너희는) 다니엘 예언자가 말한 대로 흉측한 독성죄를 범한 자(의 우상이) 거룩한 곳에 () 있는 것을 보게 될 것이다. -- 읽는 이는 알아들으라."(* 마태 24,15)

 

18. 사랑하는 아들들아, 이 흉측한 독성죄의 내용이 무엇인지를 알아들으려면 예언자 다니엘이 예언한 바를 읽어보아라: "다니엘아, 물러가라. 이 말씀들은 마지막 때가 오기까지 봉한 채 비밀에 붙여질 것이다. (그 동안) 많은 사람이 (단련을 받아) 깨끗해지고 순결해져서 올바른 사람이 될 것이다. 그러나 악인들은 끝내 악한 짓을 계속할 것이다. 악한 자들 중에는 이 일을 깨달을 자가 아무도 없겠지만 슬기로운 자들은 알아듣게 될 것이다.

 

19. 매일의 제사가 폐지되고 흉측한 우상이 선 다음 일천 이백 구십일이 지나야 (종말이) 올 것이다. 일천 삼백 삽십 오일에 이르도록 인내하며 기다린 사람은 복된 사람이다."(* 다니 12,9-12)

 

20. 매일의 제사는 바로, 해뜰 때부터 해 질 때까지 모든 곳에서 주님께 바쳐지는 순수한 봉헌인 '거룩한 미사'이다.

 

21. 미사 성제는 예수께서 '갈바리아'에서 이루신 희생제사를 새롭게 하는 것이다. (그러나 장차) 열교(裂敎)의 교리를 받아들인 자들이 미사는 희생제사가 아니라 다만 거룩한 만찬, 곧 예수께서 최후만찬 석상에서 하신 일을 기억하는 것에 불과하다고 주장할 것이다. 그리하여 '거룩한 미사' 집전이 폐지될 것이다. 이처럼 매일의 제사를 폐지하는 것이야말로 '거짓 그리스도'에 의해 이루어질 흉측한 독성죄이다. 이 일이 약 삼년 반 동안, 즉 일천 이백 구십일 동안 계속될 것이다.

 

485 마지막 때

17."(그러므로 너희는) 다니엘 예언자가 말한 대로 흉측한

다니엘기 12장

마지막 때

 

1 그 때에 미가엘이 네 겨레를 지켜주려고 나설 것이다. 나라가 생긴 이래 일찍이 없었던 어려운 때가 올 것이다. 그런 때라도 네 겨레 중에서 이 책에 기록된 사람만은 난을 면할 것이다.

2 티끌로 돌아갔던 대중이 잠에서 깨어나 영원히 사는 이가 있는가 하면 영원한 모욕과 수치를 받을 사람도 있으리라.

3 슬기로운 지도자들은 밝은 하늘처럼 빛날 것이다. 대중을 바로 이끈 지도자들은 별처럼 길이길이 빛날 것이다.

4 너 다니엘아, 이 말씀을 비밀에 붙여 마지막 그 때가 오기까지 이 책을 봉해 두어라. 많은 사람들이 읽고 깨쳐 잘 알게 되는 날이 올 것이다. 그러나 갈팡질팡하는 사람도 많을 것이다."

5 나 다니엘이 바라보니 다른 두 분이 서 있는데 한 분은 강 이쪽에, 또 한 분은 강 저쪽에 서 있었다.

6 그 중 한 분이, 모시옷을 입고 강물 윗쪽에 서 있는 다른 분에게 물었다. "언제쯤 마지막 때가 와서 이런 놀라운 일이 일어날 것입니까?"

7 모시옷을 입고 강물 윗쪽에 서 있던 분이 두 손을 하늘로 쳐들고는, 영원히 살아 계시는 이를 두고 맹세하는 말이 들렸다. "한 때, 두 때 하고 반 때가 지나 거룩한 백성의 군대를 부순 자가 죽으면 모든 일이 끝날 것이다."

8 이 말을 듣고 나는 무슨 말인지 몰라서 그 일이 어떻게 끝날 것이냐고 물었다.

9 그가 대답했다. "다니엘아, 물러가라. 이 말씀은 마지막 때가 오기까지 봉한 채 비밀에 붙여질 것이다.

10 그 동안 많은 사람들이 단련을 받아 깨끗해져서 빛날 것이다. 악한 사람들은 끝내 눈이 열리지 않아 악한 짓을 계속하겠지만 슬기로운 지도자들은 눈이 열려 환하게 알 것이다.

말씀나누기

11 정기 제사가 폐지되고 파괴자의 우상이 선 다음 일천이백구십 일이 지나야 끝이 온다.

12 일천삼백삼십오 일을 기다리며 버티는 사람은 복된 사람이다.

13 그러니 그만 가서 쉬어라. 세상 끝날에 너는 일어나 한 몫을 차지하게 될 것이다."

 

604. 모든 것이 너희에게 계시되었다.
97.12.31.밀라노(이탈리아).
이 해 마지막 밤 

 

 

1. 사랑하는 아들들아, 나와 일치하여, 저물어가는 이해의 마지막 시간을 침묵 중에 기도하며 지내어라. 허다한 내 자녀들처럼 유흥과 오락으로 허비해선 안된 다.

 

2. 금년은 내 계획에 있어서 특별히 중요한 한 해였다. 너희는 이제 나의 때로 접어들었고, 그래서 나는 너희가 내 티없는 성심에 봉헌하고 그 봉헌을 실천하며 살기 위해 걸어야 할, 하나의 빛나는 길을 제시해 왔다.

 

3. 이미 모든 것이 너희에게 계시되었다.

 

4. 모든 것이 너희에게 계시되었다. 파티마 예언으로 너희에게 계시했던 나의 계 획이 이후 여러 해에 걸쳐 '마리아 사제운동'을 통해 수행되어 왔으니, 그 점진 적인 준비 과정 속에서 내 계획의 (전모가) 너희에게 드러났기 때문이다.

 

5. 곧 끝나려 하는 너희의 이 세기는 나의 원수에게 허락된 강력한 권세의 표징 아래 놓여 있다. 그리하여 인류는 이론적 실천적 무신론이라는 오류로 길을 잃은 채, 하느님을 모실 자리에 쾌락, 돈, 오락, 권세, 교만, 불순결같은 우상들을 세 우고 숭배하기에 이르렀다.

 

6. 실제로 사탄은 음행의 잔으로 세상 모든 민족을 유혹하는 데 성공했고, 사랑 대신 증오를, 일치 대신 분열을, 정의 대신 갖가지 불의를, 평화 대신 끊임없는 전쟁을 불러일으켰다. 이 세기는 사실, 무고한 희생자를 수없이 낸, 잔혹한 피투 성이의 전쟁으로 온통 점철된 세기였다.

 

7. 그러므로 지존하신 성삼위께서는 너희의 세기를 나의 강력하고 특별한 모성적 현존의 표징 아래 두기로 작정하셨다. 그래서 나는 파티마에서 인류가 주님께로 돌아오기 위해 걸어야 할 길 -- 회개와 기도와 속죄의 길 -- 을 알려주었고, 너 희에게 내 티없는 성심을 안전한 피난처로 주었던 것이다.

 

8. 모든 것이 너희에게 계시되었다. 나의 계획은 또한 그 고통스러운 실현 과정 속에서 너희에게 분명히 드러나기도 했기 때문이다. 인류는 사탄과 그 막강한 권세의 손아귀에 떨어지고 말았다. 이는 사탄이 프리 메이슨과 결탁하여 휘두르는 권세이다. 내 교회는 내부에 침투한 사탄의 연기로 어두워졌고, 오류를 가르치며 퍼뜨림으로써 수많은 이들로 하여금 그리스도와 그 분의 '복음'에 대한 참 신앙을 잃게 했으며, 거룩한 '하느님의 법'을 드러나게 어기는가 하면, 죄를 지으면서도 흔히 정당화함으로써 '은총'과 하느님 현존의 빛을 잃게 되었고, '교도권' 및 특히 교황에 맞서는 극심한 반대로 말미암아 일 치에 깊은 손상을 입었으니, 그 고통스러운 분열의 상처가 갈수록 확대되고 있는 실정이다.

 

9. 나는, 고난받고 십자가에 못박히고 있는 너희 시대의 교회에, 나의 모성적 도 움과 안전한 피난처를 주기 위해서 '마리아 사제운동'을 일으켰고 세상 곳곳에 전파해 왔다. 나의 이 '책'을 통해 그렇게 했으니, 이는 너희가 내 '빛'을 퍼뜨 리기 위해 걸어야 할 길이 어떤 길인지를 보여주고 있다. 이 책으로 내가 너희를 가르쳐, 어린이의 단순함으로, 또 겸손과 가난과 신뢰와 아들다운 맡김의 정신으 로, 내 티없는 성심에 봉헌한 삶을 살아가게 하는 것이다.

 

12. 따라서, 지난 25년 동안 너희에게 주었던 ('마리아 사제운동'의) 공적 메시 지는 오늘 밤의 이 메시지로 끝난다. 이제는 메시지들을 묵상하고 그대로 실천하 며 살아가거라. 그러면 내 티없는 성심에서 솟아나온 이 말들이, 유혹의 덫이 허 다한 너희 삶의 사막에 천상 이슬처럼 방울져 내려, 은총과 거룩함의 열매를 맺 을 것이다.

 

13. 나는 이제부터 나의 이 작은 아들의 말과 사람 됨됨이와 행동을 통해서 나 자신을 드러낼 작정이다. 내가 너희의 안내자로 뽑은 그는 지금 나의 인도를 받 으며 그 사명의 고통스러운 절정을 향해 나아가고 있다.

 

14. 모든 것이 너희에게 계시되었다. 나의 계획은 특히 놀라운 승리 속에 이루어 지리라는 예언을 통해 너희에게 (분명히 드러났기 때문이다).

 

15. 그것은 내 티없는 성심이 세상에 개선하리라고 한 (이 파티마) 예언이다: "결국 내 티없는 성심이 승리를 거둘 것이다."

 

16. 이 승리는 예수님께서 사랑과 정의와 평화의 영광스러운 왕국을 세상에 세우 시고 만물을 새롭게 하실 때, 곧 그분께서 가장 위대한 승리를 거두실 때 이루어 질 것이다.

 

17. 희망에 너희 마음을 열어라. 영광에 싸여 너희에게 오실 그리스도께 문을 활짝 열어드려라. 이 가슴 떨리는 그분의 '재림'을 (기다리며) 살아가거라.

 

18. 그리하여, 그분의 승리를 용감하게 선포하는 특사들이 되어 다오. 내게 봉헌 하고 나의 정신으로 살고 있는 내 작은 아기들인 너희야말로 이 마지막 시대의 사도들인 까닭이다.

 

19. 세상에서는 업신여김을 받으며 이름없이 살되, 예수님의 충실한 제자로서 세 속과 너희 자신을 하찮게 여기면서, 가난, 겸손, 침묵, 기도, 극기 및 하느님과 의 일치 안에서 살아가거라.

 

위 604의 5,6,7항 말씀을 반복하여 읽으면 이해할 수 있습니다. 두 곳의 ‘표징’에 초점을 맞추면 바로 이해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