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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07 02 (목) 평화방송 미사 참례 미사 중에 소리 없이 가스 토해내고 하품하고 침을 삼키어 장간막으로 연결된 장기들에 가스가 가득 차게 다스려줌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흠숭 하올 삼위일체이신 우리 주님.

오늘 7월 2일 목요일 연중 제13주간 평화방송 정오 미사에 참례하였습니다. 미사 전에 일어서서 아랫배에 힘을 주어 목구멍으로 가스를 토해냅니다. 오른쪽에서 가스가 나옵니다. 입을 크게 벌려 하품을 하고 눈에 눈물이 조금 고입니다. 입안에서 침이 솟아나 그 침을 목구멍 위로 보내어 귀 안으로 흘러들게 하고 나머지는 후두 목구멍 식도로 삼키어 아래로 처져 있는 십이지장과 소장에 흘러든다고 상상합니다. 아랫배에 가스가 차 있는 느낌이므로 3번 가스를 토해내고 같은 동작을 반복하였으나 아랫배의 가스는 별로 줄어들지 않습니다.

미사 중에도 목구멍으로 입을 크게 벌려 가스를 토해내고 하품을 하게 하여주시고, 눈에는 눈물이 조금 고이게 하여주십니다. 입안에 침이 솟아올라 그 침을 귀 안으로 보내고, 나머지는 식도로 흘러들게 하여 십이지장 소장 대장으로 흘러들게 하십니다. 미사 중에 3번이나 가스를 이처럼 토해내게 하여주십니다. 그리고 미사 후에 자리에 서서 아랫배에 힘을 주어 계속 똑같은 동작으로 가스를 토해내기를 반복합니다. 제가 배를 만져보았습니다. 아랫배에 가스가 많이 차 있고 배꼽 주위 소장에서 단단한 것이 만져집니다. 소장에도 가스가 꽉 찬 느낌입니다. 그리고 반복하여 가스를 토해내자 가스가 십이지장 쪽으로 올라와 꽉 차고, (밥통)에도 위의 모양대로 오른쪽으로 꽉 차고, 명치까지 가스가 찬 것이 만져집니다. 대장, 소장, 십이지장, 췌장, 비장, (밥통)들이 다 장간막으로 연결이 되어 있어, 가스가 그 장기들에 꽉 차 있습니다. 췌장과 비장에도 가스가 가득 찬 것이 손으로 만져집니다.

 

성령님께서 전두엽 우뇌 상단 두정엽에서 가까운 위치 오른쪽에 머물러 만져주시면서, 저의 오른쪽 코의 인두 윗부분에서 아랫부분 끝까지 세로로 만져주십니다. 그 위치는 눈물주머니와 연결된 비루관이 앞뒤로 겹쳐있는 곳입니다. 그러므로 침의 물질대사를 다스려주시면서, 필요하면 소량의 눈물의 물질대사도 다스려주신다고 상상합니다. 양쪽 귀 안에서 내이의 조직의 기관 안으로 침이 흘러들어 조직의 기관을 활발하게 움직이게 다스려주시어, 난원창의 끝부분에서 나오는 압력이, 고막의 안쪽을 두드려 물을 머금은 부드럽게 크게 한 번 울리는 소리를 반복하여, 양쪽 귀에서 똑같은 소리가 들리게 다스려주십니다.

이처럼 장간막으로 연결된 장기들에 가스가 가득 차면, 그 가스가 귀 안으로 흘러들지 않도록 다스려주십니다. 밤에 잠을 잘 때 가스가 조금이라도 귀 안으로 들어가면 귀 안에 내이의 조직의 기관들의 움직임에 장애를 일으켜 청력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미사 중에 양쪽 귀 안으로 침이 충분히 흘러들게 하여 건조하지 않게 하여주시고 습도를 유지하여 내이의 조직의 기관들이 활발하게 움직이게 다스려주십니다. 오늘, 췌장과 비장이 연결되어있는 그림을 제가 보아서 알고 있으므로, 그 부분에도 가스가 돋보이게 가득 찬 것을 손으로 만질 수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장간막에 연결된 장기들에 가 득 차 있는 가스는 없어지지 않고, 그대로 머물러 있습니다. 가스가 배출이 안 되는 느낌입니다. 미사 중에 방귀를 한 번도 뀌지를 않았습니다. 항문으로 가스가 배출이 안 되고 있습니다. 지금 이 기도를 드리기 직전에 입으로 가스를 크게 또 토해내게 다스려주시었습니다. 장간막으로 장기를 연결한 하느님 ‘피앗’의 이 신비를 저에게 성령님께서 가르쳐주시는 기간이 오래 걸릴 것 같다는 느낌입니다.

 

흠숭 하올 삼위일체이신 우리 주님.

오늘 이처럼 장간막으로 연결된 장기들에 가스가 가득 차 있게 성령님께서 다스려주시어, 제가 그것에 큰 관심을 두게 되었습니다. 지금도 가스는 그대로 장간막으로 연결된 장기들에 머물러 있습니다. 오늘도 이처럼 성령님께서 저에게 하느님 뜻의 생명을 주시어 장간막으로 연결된 장기들에 가스가 차는 것에 대한 지식을 알기를 원하도록 다스려주시어 감사합니다. 이처럼 지극히 높으시고 거룩하신 주님의 뜻으로 저를 다스려주시니 주님 감사합니다. 지극하신 하느님 뜻의 사랑으로 이 못난 작은 이를 사랑하여 주시는 주님을 더욱더 사랑합니다. 아멘.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 와 항상 영원히 아멘.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기도드리는 저의 입술과 입안이 약간 건조합니다.

 

장간막

출처 : 코메디닷컴(http://kormedi.com)

 

사람의 몸에 장기가 하나 늘었다. 지금까지 별도의 장기로 인정받지 못했던 특정 부위가 최근 새로운 장기로 인정받았다. 이 장기는 소화기관의 하나로 봐야 한다는 해석이다.

 

뱃속에 위치한 장간막(mesentery)’이라는 부위는 지금까지 뱃속의 분열된 조직이나 이질적인 파편들이 모여 만들어진 구조물이라는 평을 받았다. 그런데 최근 과학자들이 장간막을 장기로 분류할 수 있는 근거를 발견했다. 이제 장간막은 하나의 새로운 장기로 봐야한다는 주장이다.

 

이번 연구논문을 발표한 아일랜드 리머릭 대학병원 J. 캘빈 코피 교수팀은 해당 대학 온라인 뉴스 게시판을 통해 지금까지 하나의 장기로 인정받지 못했던 부위가 드디어 새로운 장기로 인정받게 됐다고 밝혔다.

 

뱃속에 위치한 장간막(mesentery)’이라는 부위는 지금까지 뱃속의 분열된 조직이나 이질적인 파편들이 모여 만들어진 구조물이라는 평을 받았다. 그런데 최근 과학자들이 장간막을 장기로 분류할 수 있는 근거를 발견했다. 이제 장간막은 하나의 새로운 장기로 봐야한다는 주장이다.

 

이번 연구논문을 발표한 아일랜드 리머릭 대학병원 J. 캘빈 코피 교수팀은 해당 대학 온라인 뉴스게시판을 통해 지금까지 하나의 장기로 인정받지 못했던 부위가 드디어 새로운 장기로 인정받게 됐다고 밝혔다.

 

장간막은 복막의 일부로 두 겹의 막으로 구성돼 있다. 뱃속 내벽에 위치해 소장, 대장의 횡행결장, S결장 등이 복부에 제대로 위치해 있도록 돕는 기능을 하는 것으로 보인다. 별도로 분리된 부위가 아니라 우리 몸과 소화계를 연결하는 소화기관의 한 부분을 구성한다는 것이다.

 

장간막이 하는 역할은 아직 불분명하다. 하지만 그동안 소화기관과 별개의 구조물로 봤던 이 부위가 드디어 하나의 장기로 밝혀졌다는 점에서 이번 연구의 의의가 있다. 100년이 넘도록 해부학적 설명이 불가능했던 부위에 대한 본격적인 구조, 기능, 역할에 대한 연구가 시작될 전망이란 것이다.

 

장간맥 출처 : 위키페디아

 

腸間膜大動脈(Superior Mesenteric Arte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