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흠숭 하올 삼위일체이신 우리 주님,
오늘 12월 10일 대림 제2주간 목요일 평화방송 오전 11시를 선택하여 미사에 참례하였습니다. 미사 전에 아랫배에 힘을 주어 가스를 토해내자 가스가 나옵니다. 하품이 이어지지 않고 입안의 침샘에서 침도 솟아오르지 않아 삼키지 않았습니다. 다시 시도하였으나 역시 아랫배에서 가스도 나오지 않았습니다. 마침 식사한 것이 소화가 잘되어 지금 배가 고픈 상태입니다. 저의 건강이 전보다 많이 좋아졌다고 느낍니다.
미사가 시작되자 바로 저의 두 눈 사이 콧날 양쪽 경사 뼈끝에 머무르는 위치가 약간 아래로 내려온 위치입니다. 두정엽 정수리에서 약간 오른쪽으로 옮긴 그 상단에 머물러 만져주시면서 아래로 빛의 생명을 주시어 연결하여 다스려주십니다. 저의 양쪽 귀 안에서 내이와 중이의 조직의 기관이 약하게 움직이는 소리가 들립니다. 오늘은 성령님께서 별로 다스려주시지 않아 미사에 집중할 수가 있었습니다.
그러나‘예물 기도’에서부터 다스려주시기 시작하십니다. 전두엽 우뇌의 앞이마 살갗 가운데 위치 아래에 머물러 만져주시면서 두 눈 사이 콧날 오른쪽 경사 끝 뼈와 연결하여 다스려주십니다. 코의 부비동 이마뼈 굴과 위턱뼈 굴의 영역(領域)을 나누는 것에 관한 생각이 떠오릅니다. 성령님께서 가르쳐주신다는 느낌입니다. 두 눈 사이 콧날 양쪽 끝 뼈도 부비동 이마뼈 굴에 속하지 않고 아래턱뼈 굴에 속합니다. 그 아래 위치 역시 부비동 아래턱뼈 굴에 속합니다. 전두엽 우뇌의 아랫부위는 부비동 이마뼈 굴에 속합니다. 그러나 두 눈 사이 콧날 양쪽 끝 뼈에 머물러 저의 생명을 점검하시는 행위는 부비동 이마뼈 굴의 영역이 아닐 수도 있어 혼란이 옵니다. 전두엽 우뇌에 머물러 만져주시면서 빛의 생명을 주시어 물질대사를 다스려주시는 빈도수가 가장 많습니다. 그러나 모두가 부비동 이마뼈 굴 영역 안에 머물러 이마뼈 굴을 열어 연결하여 다스려주시는 것이 아닙니다.
부비동 아래턱뼈 굴을 열어 다스려주시는 경우는 제가 아랫배에서 가스를 토해내고 하품을 하고 침을 삼키는 것은 부비동 아래턱뼈 굴 영역 안에 있습니다. 그러므로 가스를 토해내고 하품을 하고 침을 삼키는 것이, 저에게는 지금 3년 4개월 동안 하느님 뜻의 생명을 주시어 다스려주는 행위 중에 그 가스와 하품과 침을 다스려주신 빈도수가 아주 높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므로 부비동 아래턱뼈 굴을 열어 다스려주신 것이 더 많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그 가스를 토해내고 하품을 하고 침을 삼키는 것이 미사 중에도 하도록 다스려주시었습니다. 이는 부비동 아래턱뼈 굴을 열어 다스려주시는 것이 아니라고 봅니다. 이처럼 평화방송 미사에 참례한 후부터 미사 중에 과감하게 가스도 토해내게 하여주시고 하품도 크게 하여주시고 입안에서 침도 듬뿍 솟아올라 목구멍의 위로 보내어 코의 인두를 거쳐 귀 안으로도 보내고 목구멍의 식도로 흘러내리게 하여 십이지장과 소장과 대장에도 흘러들게 다스려주시었습니다. 지금 부비동 아래턱뼈 굴의 역할을 새롭게 알아가고 있습니다.
나비 굴은 저의 최근의 경험에 의하면 오른쪽 눈알 아래 눈꺼풀에 가로로 머물러 오른쪽으로 수평으로 옮겨 가시면서 다스려주시고, 그다음에 눈알의 위 눈꺼풀에 머물러 오른쪽으로 옮겨가시면서 다스려주십니다. 아래 눈꺼풀은 부비동 아래턱뼈 굴의 영역에 더 속하는 것으로 느껴지고, 눈 위의 눈꺼풀은 부비동 이마뼈 굴과 가까운 위치에 있다고 느껴집니다. 그러므로 나비 굴의 역할이 부비동 이마뼈 굴과 부비동 위턱뼈 굴을 다 동시에 열어서 다스려주시는 경험도 하였습니다.
그리고 오늘도 빛의 생명과 새 생명을 주시었습니다. 빛의 생명은 저의 두정엽 정수리 가운데에 머물러 만져주시면서 아래 두 눈 사이 콧날 양쪽 경사 끝 뼈와 연결을 하여 다스려주십니다. 전두엽 우뇌에 머물러 위치를 옮겨가시면서 침의 물질대사, 눈물의 물질대사, 공기의 습도 온도 압력-산소의 기압 –을 다스리고, 산소를 혈관 안에 흘러들게 하여 혈관 안의 피와 함께 순환하여 상처를 없애 주십니다. 이를 마무리한 후에 두정엽 정수리 가운데에 머물러 만져주시면서 빛의 생명을 주십니다. 그러면 제 안에 머물러계신 하느님 뜻의 생명을 성장하고 발전하게 하여주십니다. 저의 생명도 균형의 자비로 같은 수준으로 성장하고 발전하게 하여주십니다.
그리고 새 생명은 저의 심장박동 안에서 창조주 성부 하느님의 심장박동이 고동쳐주시어 그 고동이 저의 허파 위 양쪽 윗부분 두 곳으로 퍼져나가 고동쳐주시어 그 심장과 허파의 윗부분 두 곳이 뻐근함을 느끼게 하여주십니다. 이 죄의 상처가 있는 곳에 머물러 죄의 상처를 없애주시고 새 생명을 주시어 아담에게 최초에 주시었던 그 태초의 생명으로 점진적으로 되돌려주십니다. 오늘 이처럼 중요한 깨달음을 주시어 감사합니다. 성령님 감사합니다.
흠숭 하올 삼위일체이신 우리 주 성체 예수 그리스도 님,
이 못난 작은 이를 이처럼 지극히 사랑하시어 하느님 뜻의 생명을 주시면서 다스려주시는 그 생명 지식을 제가 점점 알아가는 그 기쁨과 희망 모두를 성체 예수 그리스도님께 바칩니다. 삼위일체이신 주님. 오늘도 이처럼 다스려주시어 성장하고 발전한 저의 영혼과 몸과 새로 깨달은 하느님 뜻의 생명을 다스려주시는 그 지식 모두를 주님께 바칩니다. 지극히 높으시고 지극히 거룩하신 이 주님의 뜻은 이 못난 작은 이의 이성과 영혼의 능력인 지성으로는 상상도 어려운 그 거룩한 하느님의 뜻으로 이처럼 다스려주시니 감사합니다. 주님을 더욱더 사랑합니다. 아멘.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 와 항상 영원히 아멘.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사진 출처 : Harvard University
Frontal sinus : 이마뼈 굴, Ethmoidal sinus : 벌집 굴, Maxillary sinus : 위턱뼈 굴, Sphenoid sinus : 나비 굴
사진 출처 : Teathmeanatomy
semilunar hiatus 반달틈새, 반월열공(半月裂孔). - 사골포(篩骨胞 - 벌집 뼈 융기)의 전하부에 있는 열공으로 전사골봉소(前篩骨蜂巢 앞 벌집 굴의 벌집), 상악동(上顎洞- 위턱뼈 굴) 때로 전두동(前頭洞- 이마뼈 굴)이 열공을 중계하여 중비동(中鼻洞)에서 연다 - 개구한다.
열공(裂孔) - 상피의 층 혹은 세포 사이에 있는, 내용물이 없는 작은 틈새나 움푹 들어간 부분 (우리말 샘에서 인용) ethmoid bulla 사골포(篩骨胞), 벌집 뼈 융기.
위의 두 사진은 성령께서 저를 다스려 주시는 내용과 부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