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흠숭 하올 우리 주 성체 예수 그리스도님,
오늘 1월 13일 연중 1주간 수요일 평화방송 오전 10시 20분 미사를 선택하여 참례하였습니다. 미사 전에 마음을 안정시켜 미사에 집중시키기 위하여 허파 기포(氣胞)로 산소를 크게 들여 마시어 신경계 주위 혈관 안에 보내고 입으로 이산화탄소를 배출하였습니다. 그러자 아랫배에서 가스가 조금 솟아올랐습니다.
미사 전에 소변을 보고 들어와 미사가 시작되자 바로 저의 오른쪽 귀 안에서 중이와 내이의 조직의 기관이 활발하게 움직이는 소리가 고막의 안쪽을 울리어 들립니다. 왼쪽에도 좀 약하게 소리가 들립니다. 왼쪽 소리와 오른쪽 소리가 대개 다르게 들리는 것처럼 오늘도 그 소리가 다르게 들립니다. 그리고 이어서 저의 두 눈 사이 콧날 약간 위 경사 끝 뼈에 머물러 만져주시면서 두정엽 정수리 가운데에 머물러 만져주시면서 빛의 생명을 주십니다. 완전히 제가 지금까지 하여 온 것과 순서가 반대로 이루어지게 다스려주십니다. 귀 안에서 소리가 먼저 들리고 두 눈 사이 콧날 코뼈 그 위의 위치에 머물러주시고 나중에 두정엽 정수리 가운데에 머물러 만져주시면서 빛의 생명을 주십니다.
미사가 진행되면서 반복하여 제 귀 안에서 고막 안쪽이 울리는 소리가 들리도록 다스려주십니다. 그리고 다스려주실수록 신경계를 다스려주시어 신경이 귀 안에 내이의 조직의 기관이 활발하게 움직이도록 다스려주신다는 느낌이 옵니다. 제가 미사 시작 전에 허파의 그 기포로 크게 숨을 들여 마시어 산소를 많이 들여 마시고 이산화탄소는 입으로 배출한 그것이 계기가 되어, 그 산소가 신경계 주위에 모세혈관 안으로 흘러들게 하여 이처럼 그 산소가 저의 귀의 내이와 중이의 조직의 기관을 활발하게 움직이도록 성령님께서 다스려주신다는 느낌이 왔습니다.
그리고‘성체성사 축성 기도’를 드릴 때 심장과 허파의 윗부분 두 곳의 박동이 고동쳐주시어 새 생명도 주십니다. 그리고 약하게 심장박동이 고동쳐주시는 것을 느낍니다.‘영성체기도’에서 비로소 두정엽 정수리 가운데에서 머물러주시어 빛의 생명을 주시고, 심장과 허파의 박동이 고동쳐주시어 새 생명을 주시는 것을 뻐근하고 화끈하게 느낍니다.
그리고 외부에서 전화가 와 잠깐 통화하고 끊고, 다시 미사에 집중하자 저의 가로로 좁은 기도의 창에 잠깐 오른쪽에 검은 눈동자가 나타났습니다. 이는 부교감신경이 작동할 때 나타나는 눈동자였습니다. 그러므로 오늘은 신경계를 다스려주시었다는 믿음이 왔습니다. 신경계를 다스려주시었으므로 오늘도 미사 끝난 후에 아랫배에서 가스가 솟아올랐습니다. 이 역시 신경을 다스려주시어 직장에 말초신경과 부교감신경이 작동하여 가스가 나왔다고 느낍니다. 오늘 저에게 성령님께서 다스려주시어 새로 알게 된 그 생명 지식은, 신경계를 다스려주실 때는, 바로 오늘 저의 양쪽 귀의 내이와 중이의 조직의 기관 안에 활발하게 그 신경계가 산소를 가져다주어 고막의 안쪽을 울리는 소리가 비교적 크게 반복하여 들리게 다스려주시었습니다.
신경계를 다스려주실 때는 신경계가 아주 민감하고 빠르게 작동하여 그 결과가 나타난다는 것입니다. 오늘 미사가 30분 간 거행된 짧은 시간 동안에 이처럼 단순하게 다스려주시었습니다. 저에게는 하느님 뜻의 생명을 주시어 다스려주시는 그 생명 지식 특히 신경계를 다스려주시는 지식을 알게 하여주시어 감사합니다.
흠숭 하올 우리 주 성체 예수 그리스도님,
오늘도 성장하고 발전한 저의 영혼과 몸과 새로운 신경계를 다스려주신 그 지식과 이 모두를 주님께 바칩니다. 지극히 높으시고 지극히 거룩하신 주님의 뜻으로 이처럼 다스려주시니 감사합니다. 이 못난 작은 이를 하느님 뜻의 그 지극하신 사랑으로 계속 사랑하여주시어 성령님께서 오늘은 신경계를 다스려주신 그 지식을 제가 알게 하여주시었습니다. 하느님 뜻의 사랑으로 주님을 더욱더 사랑합니다. 아멘.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 와 항상 영원히 아멘.
요사이는 녹음을 위한 이 기도 말을 드릴 때도 저의 심장과 허파의 박동이 고동쳐주시어 두 곳이 뻐근함을 느끼게 다스려주시어 새 생명을 주시니 감사합니다. 아멘.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 와 항상 영원히 아멘.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