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흠숭 하올 우리 주 성체 예수 그리스도님,
오늘 1월 29일 연중 제3주간 금요일 평화방송 정오 미사를 선택하여 참례하였습니다. 미사 전에 거실에 나가 아랫배에 힘을 주어 가스를 목구멍으로 토해내자 가스가 별로 많이 나오지 않습니다. 그런데도 하품을 하게 하여주시어 눈에 눈꺼풀과 눈알에 눈물이 배입니다. 침샘에서 침이 약간 솟아올라 삼키게 하여주십니다.
미사가 시작되자 두 눈 사이 콧날 양쪽 끝 뼈에 머물러 만져주십니다. 전두엽 우뇌 머리카락이 있는 부분 그 상단 오른쪽 끝에 머물러 만져주시면서 두 곳을 연결하여 다스려주십니다. 그리고 이어서 전두엽 우뇌 앞이마 살갗 좌우 가운데 위치에 머물러 만져주십니다. 두 눈 사이 콧날 양쪽 뼈에 머물러 만져주시면서 저의 생명을 점검한다고 느낍니다. 양쪽 귀에서는 아주 작게 귀 안에서 내이의 조직의 기관이 움직이는 소리가 들립니다. 그러므로 침의 물질대사를 다스려주신다는 확신도 오지를 않습니다. 그러자 저의 물렁 코뼈 오른쪽 경사 끝 뼈 코의 인두가 있는 위치에 머물러 만져주십니다. 그러므로 침의 물질대사를 다스려주신다고 느낍니다. 미사에 집중하도록 별 다스림이 없으시고 오로지 두 눈 사이에 콧날 양쪽 코끝 뼈에 머물러 저의 생명을 점검만 하신다고 느낍니다.
그러자 ‘예물 준비 기도’에서부터 성령님께서 다시 저의 두정엽 정수리에서 가까운 오른쪽 위치 전두엽 우뇌 거의 상단에 약간 가로로 짧게 머물러 만져주시며 다스려주십니다. 저의 두 눈 사이 콧날 코뼈 경사 끝 아래에 머물러 만져주시어 연결하여 다스려주십니다. 그리고 저의 오른쪽 눈썹 가운데 위의 앞이마 살갗에 머물러 손가락으로 살갗을 만져주시는 느낌으로 오른쪽 코의 인두와 연결하여 다스려주십니다.
그리고 저의 오른쪽 눈썹의 왼쪽 끝 아래 뼈에서 가로로 짧게 눈알 위의 눈꺼풀을 덮어 만져주시는 느낌입니다. 오른쪽 눈썹 오른쪽 끝부분에도 잠깐 머물러 만져주시면서 왼쪽으로 사선으로 오른쪽 코의 인두와 연결하여 다스려주십니다.
그리고 미사 통상문 기도 ‘영원으로부터 사랑을 받는 동정 마리아 기도’ 말씀이 시작되자 저의 심장과 허파의 박동이 고동쳐주시어 뻐근함을 느낍니다. 새 생명을 주시어 죄의 상처를 없애주시고 태초의 생명으로 점진적으로 되돌려주십니다. 두정엽 정수리 머물러 빛의 생명은 주시지 않고, 전두엽 우뇌에 머물러 만져주시어 물질대사를 다스려주시면, 상처 치유가 이루어짐과 동시에, 새 생명을 주시어 죄의 상처를 점진적으로 없애주시고 태초의 생명으로 서서히 되돌려주신다고 상상하였습니다.
저에게 첫 번째로 새 생명을 주시는 곳은 죄의 상처가 있는 대장이고, 두 번째가 대장과 밀접하게 연결되어있는 상처가 있는 허파입니다. 세 번째가 코의 인두와 연결된 상처가 있는 코의 비갑개 점막입니다.
미사 중에 침을 2번을 삼키게 하여 코의 인두로 보내어 삼키었습니다. 침이 부족하여 삼킨 것입니다. 그렇다면 역시 귀 안의 상처와 코의 비갑개 점막의 상처, 허파의 상처 대장의 상처를 치유하고 없애주시어 새 생명을 주시어 태초의 생명으로 점진적으로 되돌려주시는 다스림을 베풀어주시었다고 상상합니다.
오늘 미사 20분 동안과 미사 후 10분 동안 30분 동안을 성령님께서 저의 생명을 다스려주시었습니다. 오히려 단순하게 다스려주실수록 그 다스림의 성과나 효과를 상상하는 것이 더 쉽지가 않습니다.
흠숭 하올 우리 주 성체 예수 그리스도님. 오늘도 이처럼 성령님께서 비교적 단순하게 다스려주시었습니다. 두 눈 사이 코의 양쪽 경사 뼈 끝에 머물러 저의 상처가 있는 곳의 생명을 명확하게 점검하시고, 새 생명을 주시어 상처를 점진적으로 없애 주시어 태초의 생명으로 되돌려주시는 다스림을 베풀어주시어 감사합니다. 성장하고 발전한 저의 영혼과 몸과 오늘 저의 생명을 다스려주신 그 생명 지식을 알게 하여주신 것과 이 모두를 주님께 바칩니다.
입술이 건조하여 침을 바릅니다. 지극히 높으시고 지극히 거룩하신 하느님의 뜻으로 이 못난 작은 이가, 다스림의 효과와 성과와 생명 지식을 상상하기 점점 어렵게 단순하게 다스려주시는 것이 저에게 오히려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거룩하신 주님의 뜻으로 이처럼 다스려주시니 감사합니다. 하느님 뜻의 그 지극하신 사랑으로 이 못난 작은 이를 사랑하여주시어, 저의 생명을 다스려주시는 그 하느님 뜻의 지극하신 사랑으로 주님을 더욱더 사랑합니다. 아멘.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 와 항상 영원히 아멘.
이 성장 과정을 기록하기 위한 이 기도를 녹음하는 동안에도 심장박동이 심장과 허파 두 곳에서 고동쳐주시어 새 생명을 주시니 감사합니다. 아멘.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입술이 아주 건조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