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흠숭 하올 삼위일체이신 우리 주님,
오늘 2월 17일 재의 수요일 평화방송 오전 11시 45분을 선택하여 미사에 참례하였습니다. 미사 전에 거실에 나가 아랫배에 힘을 주어 가스를 목구멍으로 토해냈습니다. 가스가 많이 나옵니다. 이어서 하품을 크게 하여주시어 눈꺼풀과 눈알에 눈물이 배이게 하여주십니다. 입안의 침샘에서도 침이 좀 솟아올라 그 침을 삼키게 다스려주십니다. 뇌간에 대한 그 자료를 읽으면서 뇌간에서 신경을 다스려주시므로 가스도 상처가 있는 대장에서 나오게 다스려주실 수 있고, 하품도 크게 하여 건조한 눈에 눈물이 고이도록 다스려주시고, 입안의 침샘에서 침이 솟아올라 삼키도록 다스려주신다고 생각하였습니다. 그러므로 이 모두를 주님께서 다스려주시는 것이라고 믿고, 저의 의지로 결정하지 않고, 가스와 하품과 침 삼키는 것을 주님에게 맡긴다는 마음으로 하였습니다. 미사 전에도 소변을 조금 보았습니다.
그리고 미사에 참례하였습니다. 오늘은 재의 수요일이고 사순절이 시작되는 날입니다. 미사를 집전하는 사제도 김웅렬 신부님이시므로 경청을 하였습니다. 그런데도 성령님께서는 미사 시작부터 하느님 뜻의 생명을 주시어 강하게 다스려주십니다. 저의 두 눈 사이 콧날 양쪽 경사 뼈끝에 머물러 만져주십니다. 이어서 저의 두정엽에서 가까운 오른쪽 위치 전두엽 우뇌 오른쪽 평평한 머리 위에 머물러주시면서 물질대사를 다스려주십니다. 전두엽 우뇌에 머물러 만져주시는 위치가 오른쪽 아래로 내려오면서 앞이마 살갗 좀 아래쪽 좌우 가운데 위치에 머물러 만져주십니다.
그리고 이번에는 저의 오른쪽 눈썹 오른쪽 끝부분에 위에 머물러 만져주십니다. 이번에는 저의 왼쪽 눈썹의 왼쪽 부분에 머물러 만져주십니다. 이어서 저의 양쪽 눈썹 가운데에 머물러 만져주십니다. 코의 부비동의 이마뼈 굴에 해당하는 위치에 머물러 만져주시므로 이마뼈 굴을 열어 벌집 굴과 나비 굴을 열어 연결하여 다스려주시는 것이라고 느꼈습니다.
그리고 이번에는 다시 저의 오른쪽 물렁 코뼈 오른쪽 경사 끝에서 짧은 가로 끝에 머물러 만져주시면서, 두정엽 정수리에서 오른쪽 위치 두정엽 안에서 상단에 머물러 만져주시면서, 빛의 생명을 아래로 주시어 물렁 코뼈 오른쪽 끝 뼈와 연결하여주십니다. 이 역시 그 물렁 코뼈 오른쪽 경사 끝 뼈는 위턱뼈 굴과도 연결이 되고 이마뼈 굴과도 연결되는 곳으로 나비 굴을 열어 그 안의 신경계를 연결하여 다스려주신다고 느꼈습니다.
그러자‘보편지향기도’를 드릴 때부터 저의 심장박동 안에서 창조주 성부 하느님의 심장박동이 고동쳐주시어, 그 고동이 저의 허파의 양쪽 윗부분 두 곳의 박동 안에 퍼져나가 뻐근함을 느낍니다. 새 생명을 주십니다. 새 생명을 주실 때에도 귀 안에서의 움직이는 소리도 들리지 않고 정수리 가운데에 머물러 빛의 생명을 주시는 것이 아니고, 전두엽 우뇌에 머물러 물질대사를 다스려주십니다. 그러므로 저의 대장 직장 안에서의 움직이는 느낌이 옵니다. ‘영성체기도’를 드릴 때도 심장박동이 고동쳐주시는 새 생명이 강하지는 않지만 계속되므로, 오히려 그 새 생명에 의식을 집중하였습니다.
미사 후에도 저의 물렁 코뼈 오른쪽 경사 끝 뼈에 머물러 만져주시면서 두정엽 정수리 가운데에서 약간 오른쪽 두정엽 범위 안에서 머물러 만져주시면서 빛의 생명을 주십니다. 빛의 생명과 새 생명을 동시에 주십니다. 그리고 이어서 저의 전두엽 우뇌 상단에서 오른쪽 아래로 사선으로 옮겨오시면서 오른쪽 눈썹 오른쪽 끝 그 눈썹 위에 머물러 만져주십니다. 이 역시 코의 부비동의 이마뼈 굴에 속하므로 나비 굴을 열어 신경계와 연결하여 다스려주시는 느낌입니다. 이어서 저의 그 물렁 코뼈 오른쪽 경사 끝 뼈 가로 끝 뼈에 머물러 만져주시면서 오른쪽 아래 광대뼈가 있는 위턱뼈 굴 쪽으로 내려오시면서 머물러 만져주십니다. 오른쪽 눈썹 오른쪽 끝에는 이마뼈 굴이고 오른쪽 광대뼈는 위턱뼈 굴이므로 두 곳에 동시에 머물러 왼쪽 눈 끝에서 오른쪽으로 이동하면서 만져주십니다. 그 사이 눈꺼풀이 약간 환하게 변하는 것을 느꼈습니다. 이 역시 눈꺼풀은 신경계와 연결하여 다스려주시는 곳이므로 신경계를 다스려주시는 느낌입니다. 오늘도 신경계를 다스려주시어 아랫배 직장에서의 어떤 움직임을 느낍니다. 방귀는 안 나오고 항문으로 가스가 나옵니다.
오늘 이처럼 미사를 포함하여 1시간 정도를 다스려주시었습니다. 다스려주실 때 미사 진행되는 동안에도 또 소변을 참지 못하여 끝 무렵에 가서 소변을 보고 돌아와 ‘파견 성가’를 다시 들었습니다. 소변은 오늘 미사 전에 2번 합쳐서 3번이나 보았습니다. 소변을 참지 못하는 것은 직장을 미사 중에 다스려주시어 가스가 차거나, 혹은 직장에 혹시 변이 머물러있다면 그 변이 움직이어 방광을 압박하여, 소변을 참을 수가 없게 하여 소변을 보게 하여준다는 느낌이 거의 굳어졌습니다.
오늘 사순절이 시작되는 날입니다. 이 못난 작은 이도 지나놓고 보면 전에 사순절에 가장 삼위일체 하느님으로부터 은혜와 은총을 많이 받았습니다. 더군다나 오늘 김웅렬 사제께서 강론하실 때에, 노아의 홍수 40일간 폭우, 그리고 모세의 40일 동안에 광야에서 은총을 청하는 기도,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님께서 공생활을 시작하기 전에 40일 동안 마귀의 시험을 받고 극복하신, 그 3가지 말씀을 하여주시어 마침 노아의 홍수 40일을, 며칠 전에 독서 말씀에서 읽은 기억이 납니다. 이 3가지를 다 안다는 것도 쉽지가 않은데, 이 못난 작은 이가 다 알게 되었다는 것이 흐뭇하였습니다. 이번 사순절에도 저의 죄를 철두철미하게 깊이 반성하는 기간으로 정하여 죄를 깨달아 죄의 고백을 하여 은혜를 받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아멘.
흠숭 하올 우리 주 성체 예수 그리스도님,
오늘 사순절이 시작되는 첫날 성령님께서 질서에 따라 신경과 신경계를 중심을 다스려주시었습니다. 오늘도 성장하고 발전한 저의 영혼과 몸과 다스려주신 그 생명 지식을 조금 더 알게 하여주신 것과 이 모두를 주님께 바칩니다. 뜻깊은 사순절에 김웅렬 사제의 강론을 들은 것도 행운입니다. 사순절을 철두철미하게 반성하고 속죄하는 40일로 정하여 더욱더 겸손하여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아멘.
지극히 높으시고 지극히 거룩하신 주님의 뜻으로 다스려주시는 은혜를 베풀어주시므로 이번 사순시기에도 제가 정신을 최대한으로 집중하고 죄를 깨달아 속죄하면 틀림없이 저에게 은혜와 은총을 베풀어주시리라고 믿습니다. 아멘.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 와 항상 영원히 아멘.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예수님의 40일 단식 광야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