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흠숭 하올 삼위일체이신 우리 주님,
오늘 2월 22일 성 베드로 사도좌 축일 월요일 평화방송 낮 12시 15분을 선택하여 미사에 참례하였습니다. 미사 전에 거실에 나가 아랫배에 힘을 주어 목구멍으로 가스를 토해냈습니다. 아랫배가 위로 당겨지는 느낌으로 가스를 토해내자 입을 크게 벌려 하품을 하게 하여주시고, 두 눈에 눈알의 눈물이 촉촉이 젖고 눈꺼풀에도 눈물이 배입니다. 그리고 침샘에서는 침이 많이 솟아올라 다스려주십니다. 두 번째 시도에서는 하품을 크게 하여 눈에 눈물이 고여 컴퓨터 작업을 하면 안구 건조증이 생기는 것을 없애어 다스려주시고, 입안에서는 침을 듬뿍 삼키게 하여 긴장으로 소모가 많이 된 침을 대장과 소장에 흘러들게 하여주신다고 느꼈습니다.
미사가 시작되자 두정엽 정수리에서 오른쪽으로 저의 전두엽 우뇌 앞이마 살갗 좌우로 중심 위치에서 다시 왼쪽으로 가까운 위치에 머물러 만져주십니다. 그러자 오른쪽 귀 안에서 내이의 조직의 기관이 활발하게 움직이어 고막의 안쪽을 울리는 소리가 들립니다. 오른쪽 귀 안에서 보다, 왼쪽 귀에서도 고막의 안쪽을 울리는 소리가 좀 작지만 들립니다.
전두엽 우뇌와 양쪽 귀 안에만 머무르시어 이처럼 다스려주십니다. 미사 전에 침을 많이 삼킨 것이, 그 침이 귀 안으로 흘러들어 이처럼 처음부터 양쪽 귀 안에서 내이의 조직의 기관이 활발하게 움직이어 고막을 울리는 소리가 들리게 다스려주십니다.
이어서 바로 저의 오른쪽 눈썹 오른쪽 끝부분 위에 머물러 만져주시면서 다스려주십니다. 그러자 저의 오른쪽 코의 인두에 머물러 연결하여 다스려주십니다. 귀 안에서는 내이의 조직의 기관이 활발하게 움직이면서 중이의 고막의 안쪽을 울리는 소리가 들립니다. 왼쪽 귀에서는 오른쪽 귀 보다 좀 소리가 작게 들립니다. 미사가 진행되는 동안 전두엽 우뇌에 머물러 침의 물질대사를 다스려주시어 귀 안에 침이 충분히 흘러들게 하여 내이의 조직의 기관이 활발하게 움직이도록 다스려주시는 느낌입니다.
이어서 저의 두정엽 정수리 가운데에서 약간 오른쪽 위치에 머물러 만져주시면서 빛의 생명을 수직으로 저의 오른쪽 코의 인두와 연결하여 주시면서 다스려주십니다. 귀 안에서는 그 소리가 양쪽 귀에서 비교적 같은 크기로 계속 들립니다.
그리고‘예물 기도’에서부터는 양쪽 귀 안에서 내이의 조직의 기관이 움직이는 소리가 들리지 않습니다. 그리고 오른쪽 눈썹 오른쪽 끝부분 그 위에 머물러 만져주시면서, 저의 오른쪽 코의 인두와 연결하여 다스려주십니다. 눈물의 분비를 촉진하기 위한 눈물의 물질대사를 다스려주신다고 상상합니다. 이어서 저의 왼쪽 코끝 콧방울 옴폭 들어간 곳에서 가려움을 느낍니다. 그 가려움의 의미가 생각이 나지가 않습니다. 그러나 그 가려움이 거의 끝까지 계속되었습니다.
그리고 미사 중에는 입안에 침이 솟아올라 삼키게 다스려주십니다. 오늘 오른쪽 눈썹 오른쪽 끝부분 위에 머물러 만져주시면서 다스려주시는 것이 눈물의 물질대사를 다스려주시어 눈물의 분비를 촉진하여 그 눈물이 왼쪽 눈썹 왼쪽 끝 아래에 있는 눈물주머니와 비루관을 거쳐 그 눈물이 왼쪽 귀 안으로 흘러들게 하는 것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저의 왼쪽 눈썹 왼쪽 끝에서 눈썹 위 살갗에도 머물러 만져주시어 다스려주시었습니다. 이 역시 눈물의 분비를 촉진하여 눈물이 귀 안이나 소장과 대장으로라도 흘러들게 다스려주시는 것일 수 있다고 상상하였습니다.
미사‘영성체기도’에서는 다시 두정엽 정수리 가운데에 머물러 만져주시면서, 빛의 생명을 오른쪽 코의 인두와 연결하여 주시어 다스려주십니다. 저의 심장박동 안에서 창조주 성부 하느님의 심장박동이 고동쳐주시어 그 고동이 양쪽 허파의 윗부분 두 곳 안의 박동에 고동치게 하여주시어 약하게 심장과 허파의 두 곳이 뻐근하고 화끈함을 느낍니다. 빛의 생명과 새 생명을 주십니다.
오늘은 미사 후에 화장실에 가서 소변을 보지 않았습니다. 미사 후에도 성령님께서 과거와 달리 제가 예측하기 어려울 정도로 성령님께서 선택하여 머물러 만져주시면서 다스려주십니다. 오늘도 아무래도 오른쪽 눈썹 오른쪽 끝부분 위에 가장 여러 차례 머물러 만져주시며 다스려주십니다. 그쪽을 다스려줄 때마다 왼쪽 콧방울에서 가려움을 느낍니다. 오른쪽 눈썹 오른쪽 끝부분을 머물러 만져주시는 것이 혹시 나비 굴을 열어 나비 굴 안에 신경계를 연결하여 다스려주시는 것인가를 상상하여 보았으나, 귀 안에서는 내이의 조직의 기관이 아주 약하게 왼쪽 귀 안에서만 들릴 뿐이므로 신경계를 다스려주시는 것이 아니라는 느낌도 왔습니다.
그리고 제가 머리를 움직일 때마다 처음에는 오른쪽 그 기도의 창 위에 검은 눈동자가 움직였으므로 미사 후에는 부교감신경을 다스려주신다는 가르침을 주십니다. 부교감신경은 이완을 시키므로 이처럼 다양하게 오늘 1시간이 넘었을 때부터 오히려 더 다양하게 다스려주십니다. 오른쪽 눈썹 오른쪽 끝부분 그곳에 머물러 만져주시면서 다시 저의 오른쪽 코의 인두 아랫부분과 연결하여 다스려주십니다. 지금 생각하면 코의 인두 아랫부분 그곳이 눈물주머니에서 비루관을 거쳐서 눈물이 코의 인두로 가는 곳이므로 눈물을 다스려주신 것 같습니다. 그러자 왼쪽 콧방울 끝 그 가려운 곳이 일시적으로 없어졌습니다. 그리고 다시 저의 왼쪽 눈썹 오른쪽 끝부분 왼쪽 눈알 오른쪽 위치에 머물러 만져주십니다. 이 역시 왼쪽 눈물주머니에서 비루관을 거쳐 코의 인두로 눈물을 보내는 곳이므로, 왼쪽 콧방울이 가려운 것도 그 눈물을 보내기 때문에 가려운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오른쪽 전두엽에 머리카락이 있는 상단에서 오른쪽 끝부분에 머물러 만져주시면서, 아래 왼쪽 사선으로 내려와 저의 오른쪽 코의 인두와 연결하여 다스려주십니다. 이 역시 침의 물질대사를 다스려주신 것입니다. 오늘도 미사 중에도 미사가 끝난 후에도 침을 삼키게 하여주시었습니다. 그리고 이어서 항문으로 가스가 나왔습니다. 그리고 1시간 20분 동안 끝날 때까지 저의 왼쪽 콧방울 옴폭 들어간 곳이 가려웠습니다. 그러나 성령의 다스림이 끝날 때는 그 가려움이 없어졌습니다.
오늘 1시간 20분이라는 긴 시간 동안 아주 천천히 다스려주시었습니다. 제가 기억을 잘하지 못하여 다스려주신 그 내용을 다 말씀드리지 못하여 죄송합니다.
그리고 끝 무렵에 오른쪽 두정엽 정수리 가운데에서 머물러 아래로 내려오시면서 코의 인두와 연결하여 다스려주십니다. 그리고 두 번째로는 두정엽 정수리에서 아래로 내려온 위치 전두엽 앞이마 살갗 위치에 머물러 만져주시면서 다스려주시었는지 그 이유가 생각이 나지 않습니다. 그러나 오늘은 아무래도 침의 물질대사와 눈물의 물질대사에 중점을 두어 다스려주시는 것으로 저는 상상합니다. 나비 굴을 열어 신경계와 연결하여 다스려주신 것은 아주 잠깐이라고 기억합니다. 저의 오른쪽 눈썹 오른쪽 끝부분과 위 눈꺼풀에 머물러주시면서, 저의 오른쪽 눈썹 왼쪽 끝과 연결하여 다스려주신 것이 나비 굴과 연결하여 나비 굴의 신경계를 다스려주신 것이라고만 상상합니다.
흠숭 하올 우리 주 성체 예수 그리스도님,
오늘도 이처럼 1시간 20분 동안이나 다스려주시어 성장하고 발전한 저의 영혼과 몸과 오늘도 처음 경험하는 오른쪽과 왼쪽 콧방울 옴폭 들어간 곳에 계속 가렵게 하여주시는 다스림을 베풀어주시어, 제가 다스려주시는 그 하느님 뜻의 생명 지식을 조금 더 알게 하여주신 것과 이 모두를 주님께 바칩니다. 이처럼 지극히 높으시고 지극히 거룩하신 주님의 뜻으로 다스려주시니 감사합니다. 이 못난 작은 이를 사랑하여주시어 1시간 20분 동안이나 다스려주시는 열성과 기억 부족을 이해하고 배려하여주시는 깊은 그 사랑으로 주님을 더욱더 사랑합니다. 아멘.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 와 항상 영원히 아멘.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침샘의 신경공급. 출처 : SlidePlay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