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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을 문자로 기도모음

◆21 04 22 목 평화방송 미사 하느님 뜻의 질서와 조화와 균형에 맞추어 빛의 생명과 새 생명을 주어 파생 상처 치유하고 죄의 상처 없애는 성과 극대화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흠숭 하올 삼위일체이신 우리 주님,

오늘 4월 22일 부활 제3주간 목요일 평화방송 낮 12시 10분을 선택하여 미사에 참례하였습니다. 미사 전에 거실에 나가 아랫배에 힘을 주어 위로 당기면서 가스를 토해냈습니다. 가스가 오른쪽 목구멍으로 나옵니다. 입을 크게 벌리어 침샘과 눈물샘을 압박하였으나 바로 눈알에는 눈물이 고이지 않고 침샘에서 침이 솟아올라 삼키게 다스려주십니다. 미사가 시작되자 저의 두정엽 정수리 가운데에 머물러 만져주시면서 빛의 생명을 강하게 주십니다. 두 눈 사이 콧날 양쪽 경사 끝 뼈에는 약하게 머물러 만져주시면서 저의 생명을 점검하시는 느낌입니다. 그러자 저의 오른쪽 내이의 조직의 기관이 활발하게 움직이어 고막의 안쪽을 울리는 좀 큰 소리가 들립니다. 침을 많이 삼키었으므로 그 침이 저의 귀 안으로 흘러 들어가 내이의 조직의 기관이 건조함에서 벗어나 습도와 물기가 그 딱딱한 살갗 벽을 적셔주신다고 느낍니다. 귀 안에서 내이의 조직의 기관이 활발하게 움직이는 소리가 계속 들립니다.

이번에는 전두엽 우뇌 평소에 머물러 만져주시면서 침의 물질대사를 다스려주신 그 순서대로 전두엽 우뇌 상단에 머물러 만져주시다가 다시 아래로 내려와 저의 오른쪽 눈썹 가운데 바로 위에 머물러 만져주시고 오른쪽 눈썹 오른쪽 끝 뼈에도 끝 그 아래 살갗에도 머물러 만져주십니다. 침의 물질대사와 눈물의 물질대사 그리고 오른쪽 눈썹 오른쪽 끝 뼈에 머물러 만져주실 때, 저의 나비 굴을 열어 연결하여 나비 굴 안에 부교감신경과 교감신경이 작동하도록 하여주시어 부교감신경이 작동하여 침샘과 눈물샘에서 침과 눈물이 활발하게 분비되도록 하여주신다고 상상합니다. 오늘도 시작부터 귀의 청력을 회복시켜 주시는 다스림에 집중하여주십니다.

사제가 복음 말씀 강론을 할 때 저의 심장박동 안에서 창조주 성부 하느님의 심장박동이 고동쳐주시어, 그 고동이 양쪽 허파의 윗부분 두 곳 박동 안에 퍼져 나가 고동쳐주시어 심장과 허파의 두 곳이 뻐근함을 느낍니다. 새 생명을 주십니다. 새 생명을 약하게 주시지만 앞으로 미사 끝날 때까지 과거의 경험으로 보면 계속 주십니다. 두정엽에서는 빛의 생명을 주시고 심장에서는 새 생명을 주시어 빛의 생명은 파생 상처를 치유하여주시고 새 생명은 선조로부터 물려받은 죄의 상처 –유전인자-와 현세에서 제가 죄를 지어 발생한 상처를 없애주시고 새 생명을 주시어, 점진적으로 태초의 생명으로 되돌려주시는 은혜를 베풀어주십니다. 그러자 바로 저의 대장의 상처를 없애주시어 방귀가 나왔습니다. 빛의 생명으로 파생 상처를 치유하여주신 곳이 소장과 십이지장과 췌장 쓸개 등이라고 상상합니다. 빛의 생명을 주시어 파생 상처를 치유하여주시고 죄의 상처를 새 생명을 주시어 없애주시는 은혜를 지금 계속 베풀어주십니다.

그러자 다시 전두엽 우뇌에 머물러 침의 물질대사와 눈물의 물질대사와 부교감신경이 작동하도록 인도하여주시어, 파생 상처를 더 활발히 치유하여주시고, 새 생명을 주시어 죄의 상처를 점진적으로 없애주시고 태초의 생명으로 되돌려주시는 것을 반복하십니다. 입안에 침샘에서 침이 솟아오릅니다. 이는 부교감신경이 작동하여 침의 분비가 원활하게 이루어지도록 자극하여 그 침을 삼키는 것이라고 상상합니다. 오늘도 이처럼 빛의 생명과 새 생명을 주시어 파생 상처를 치유하여주시면 바로 새 생명을 주시어 죄의 상처를 없애주시는 상승 작용을 하여, 성과를 극대화하여주신다고 믿습니다. 미사 중에 침을 또 삼키게 하여 주시었습니다.

그러자 저의 아랫배에서 가스가 솟아올라 오른쪽으로 토해냅니다. 이 가스는 소장과 십이지장과 췌장과 쓸개 등에서  파생 상처의 치유로 발생하는 것이라고 상상합니다. 가스를 토해낸 후에는 부교감신경이 작동하여 침을 다시 삼키게 다스려주시는 완벽한 조화를 이루어주십니다. 오늘 이처럼 거룩하신 하느님의 뜻인 질서와 조화와 균형에 따라 완벽하게, 저에게 하느님 뜻의 생명을 주시고 다스려주시는 순서를 지키시고, 조화를 이루어, 균형을 맞추어 치유하고, 죄를 없애 주시는, 은혜를 베풀어주시어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흠숭 하올 우리 주 성체 예수 그리스도님,

성체성사를 제정하시어 미사 중에 하느님 뜻의 생명을 주시고 다스려주시는 은총을 베풀어주시니 찬미합니다. 사랑합니다. 찬양합니다.

오늘도 이처럼 성장하고 발전한 저의 영혼과 몸과 다스려주신 그 생명 지식을 알게 하여주신 것과 이 모두를 주님께 바칩니다. 이 못난 작은 이를 지극히 사랑하여주시는 하느님의 그 지극하신 사랑으로 하느님을 더욱더 사랑합니다. 하느님 뜻 안에서 하느님 뜻의 사랑을 받으며 하느님 뜻의 빛이 하나로 통합하는 일치 안에서, 이 못난 작은 이는 저를 휩싸고 있는 빛이 하나로 통합하는 일치의 힘으로, 하느님은 하느님 자신의 힘으로, 저에게 하느님 뜻의 생명을 주시고 다스려주시는 단일 행위를 함께 하여주시는 영광을 베풀어주시니 기쁨과 희망이 점점 충만하여집니다. 그 충만 속에서 하느님께 영광을 드립니다.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 와 항상 영원히 아멘.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천상의 책 제14권 49장 1922년 8월 6일

 

하느님 뜻의 균형과 질서

 

1. 하느님의 거룩하신 뜻 안에 완전히 잠겨 있는 느낌이 들었을 때 다정하신 예수님께서 오셔서 말씀하셨다.

 

2. “딸아, 내게는 만물이 같은 무게를 지니고 있다. 하늘의 무게와 땅의 무게가 내게는 같은 것이다. 내 뜻은 완전한 균형을 내포한다. 균형은 질서와 체제와 유용성과 조화를 가져온다. 모든 것이 마치 하나인 것처럼 함께 조화를 이룬다.

 

3. 질서는 불변성을 가져오고, 불변성은 유사성을 가져온다. 이런 이유로 성삼위 안에는 그만큼 큰 조화와 질서와 유사성이 있고, 모든 피조물은 완전한 조화 속에 있으며, 한쪽이 다른 쪽의 지주와 힘과 생명이 된다. 그러니 하나의 피조물이 이 조화를 깨기만 해도 다른 모든 피조물 역시 굴러 떨어져 파멸에 이르게 된다.

 

4. 오직 인간만이 우리 성삼위에게서, 우리 뜻의 균형에서 떠나가 버렸다. , 그러니 인간이 얼마나 전락했겠느냐! 가장 높은 위치에서 가장 깊은 구렁으로 떨어지고 말았으니, 나의 구원 사업에도 불구하고 인류 가족 전체가 원래의 상태를 회복한 것은 아니었다.

 

5. 이는 우리 뜻의 균형에서 떠나가는 것이야말로 가장 심각한 일임을 뜻한다. 자기 자신을 혼란 속으로, 무질서와 모든 악의 구렁텅이 속으로 집어던지는 것을 뜻하기 때문이다.

 

6. 딸아, 내가 특별히 내 뜻의 이 균형 속으로 너를 부른 것은 그 때문이다. 네가 이 안에서 살면서 뒤죽박죽이 된 인류의 모든 활동의 균형을 잡을 수 있게 하려는 것이다. 너는 내 뜻 안에 삶으로써 너 자신의 균형을 잡고, 우리와 우리가 빚은 모든 피조물과의 질서와 완전한 조화 속에 있어야 한다.

 

7. 그러면 만물과 조화를 이룬 네가 우리 뜻의 영역 안으로 흘러들면서 모든 사람의 생각과 말과 활동과 발걸음의 질서와 조화를 우리에게 가져다주는 것을 우리가 느끼게 될 것이다.

 

8. 그리하여 우리는 우리의 뜻 안에서 행하는 너의 행위들을 다른 모든 이들의 행위를 다스리는 지배자로 선정하여, 불행한 인류의 혼란들을 보상할 것이다. 너의 행위 하나하나에 질서의 인()이 찍혀 있으리니, 우리가 이를 다른 모든 이들의 이름으로 받아들일 것이다.

 

9. 너는 그러니 우리 뜻 안에서 많은 일을 해야 한다. 여왕처럼 되어 우리에게 모든 전리품과 모든 조화들을 가져올 일이다. 네가 모든 것을 보상하기 위하여, 곧 우리의 뜻을 떠남으로써 그토록 많은 해를 입게 된 인간 뜻의 불균형을 - 균형이 비어 있는 그 자리를 채우기 위하여 필요한 모든 것은 우리의 뜻이 너에게 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