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흠숭 하올 창조주 성부 하느님,
이 못난 작은 이를 사랑하여주시어 하느님 뜻의 생명을 주시고 다스려주시는 은총을 계속 베풀어주시어 깊고 넓고 높고 두터운 감사를 드립니다. 하느님 뜻의 사랑으로 하느님을 더욱더 사랑합니다. 어제 평소보다 빵을 반쪽을 더 먹고 과일을 좀 많이 먹은 것이 원인이 되었는지 아랫배가 불편하였습니다. 변은 두 번을 보아서 변이 머물러 있는 것은 아니라고 느꼈습니다. 혹시 저의 식욕을 차단하여 주시는 건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어제도 오후에 저의 블로그에 올릴 영어 그림을 구글에서 검색하여 우리말로 번역하는 작업을 하고 난 후에 오히려 아랫배가 좀 풀리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오후 6시 30분에 운동기구 운동을 시작하였습니다. 양팔 줄 당기기 운동을 할 때, 눈을 감고 정신을 집중하여 아랫배를 번갈아 오른쪽과 왼쪽을 위로 잡아당기어 올리면서 코로 숨을 2단으로 들여 마시고 바로 내쉽니다. 2단 호흡을 천천히 하여야 리듬이 일정하게 유지가 되어 18분 정도를 한 것으로 기억합니다. 운동하고 난 후에 저의 건강이 아주 좋아졌다는 느낌이 옵니다. 운동 마칠 무렵 방귀가 나오게 하여주시어, 대장에 가스가 없어져 몸이 가벼워지는 느낌이었습니다.
그리고 저의 청력을 회복시켜주시기 위한 내이의 조직의 기관이 움직이는 소리가 작게 들립니다. 어제 왼쪽 귀를 귀이개로 후벼내다가 무엇을 건드렸는지 좀 아프므로 오늘은 이비인후과에 가보려고 합니다.
그리고 발걸음운동을 하여 어깨의 긴장을 풉니다. 긴장이 풀리면 다리와 어깨에도 좀 힘이 솟아오르므로, 까치발을 하고 앞발바닥에 체중을 실어 운동하면서 왼쪽 종아리 통증 발생 여부에 신경을 씁니다. 뒤꿈치에 체중을 실어 운동하면서 몸의 긴장을 풀면, 바로 내이의 조직의 기관이 활발하게 움직이어 중이의 고막이 안쪽을 울리는 소리가 들립니다. 청력 회복을 위하여 운동 중에 다리와 어깨의 긴장을 더 풀어줍니다. 발걸음운동을 10분 정도를 하였습니다.
몸 거꾸로 세우기 운동도 오히려 하복부에 긴장을 느꼈다가 또 이완시키는 것을 두세 번 반복하자 오히려 근육이 튼튼하여진다는 느낌이 왔습니다. 턱걸이도 뛰어오르면서 한 번을 하여 매달려 있는 시간을 전보다 조금씩 늘립니다. 이처럼 저의 건강이 좋아지고 있음을 느낍니다.
그리고 어제도 운동 후에 야구 중계방송을 보다가 1시간 정도 잠을 잤습니다. 잠잔 것이 잠의 리듬을 변화시켜 밤 10시 반에 잠을 잤습니다. 첫 번에는 3시간 만에 잠을 깨지만 그다음부터는 잠이 오지를 않아서 가스를 토해내고 침을 삼키게 다스려주시어 잠은 잘 수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새벽쯤에 악몽을 많이 꾸었습니다. 쓸데없는 항의 시위를 하는 꿈을 꾸었습니다. 제가 몸무게가 가벼워져, 잘 때 온도 조절을 잘못하여 잠을 깨는 것 같습니다. 얇게 덮고 자야 하는데 두껍게 덮고 자는 것을 빨리 시정을 하려고 합니다.
흠숭 하올 창조주 성부 하느님.
이처럼 저에게 하느님 뜻의 생명을 주시고 다스려주시어 성장하고 발전하고 있는 저의 영혼과 몸과 다스려주시는 생명 지식을 새롭게 느끼는 것과 이 모두를 주님께 바칩니다. 하느님 뜻 안에서 하느님 뜻의 무한하신 사랑을 받으며, 거룩하신 하느님 뜻의 빛이 하나로 통합하는 일치의 으뜸가는 기적 안에서,하느님은 하느님 자신의 힘으로, 이 못난 작은 이는 저를 휩싸고 있는 빛이 하나로 통합하는 힘으로, 하느님께서 저에게 하느님 뜻의 생명을 주시고 다스려주시는 행위를 저와 함께하여주시는 영광을 베풀어주십니다. 하느님 저의 눈에 눈물이 고입니다. 이 못난 작은 이를 사랑하여주시어 낮이나 밤이나 언제나 저와 함께 계시는 성령님께 위임하여 이처럼 다스려주시니 하느님 뜻의 한량(限量)없는 사랑이 더욱더 저의 가슴에 찹니다. 하느님을 더욱더 사랑합니다.
저의 기쁨과 희망과 하느님에 대한 확고한 믿음이 저의 영혼과 마음과 정신 안에서 점점 가득 찹니다. 그 가득 찬 안에서 하느님께 영광을 바칩니다.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 와 항상 영원히 아멘.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