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흠숭 하올 삼위일체이신 우리 주님,
오늘 7월 10일 연중 제14주간 토요일 평화방송 오전 11시 50분을 선택하여 미사에 참례하였습니다. 미사 전에 거실에서 아랫배에 힘을 주어 가스를 목구멍으로 토해내기 시작하였습니다. 가스가 많이 나오는 편입니다. 가스를 토해내고 입을 크게 벌리어 침샘과 눈물샘을 압박하였습니다. 처음에는 눈에 눈물이 고이지 않고 입안에 침샘 구멍에서도 침이 조금 솟아올라 그것을 삼키었습니다. 반복하여 입을 크게 벌리어 침샘과 눈물샘을 압박하자 하품처럼 입을 크게 벌리게 하여주시었으나 눈에 눈물이 고이지 않았습니다. 바로 이어서 입안에 침샘 구멍에서 침이 더 솟아올라 삼키게 하여주십니다. 3번 반복하자 가스를 토해내면서 직장을 위로 당길 때 직장이 방광을 압박하여 소변이 나오려고 합니다. 화장실에 가서 빨리 소변을 보았습니다. 이처럼 미사 전에 가스를 토해내면 3가지 행위를 반복하는 과정에서 하품하게 하여주신다든가, 입안의 침샘 구멍에서 침이 많이 솟아올라 삼키게 하여주신다든가, 아랫배에 힘을 주므로 직장이 방광을 압박하여 소변을 보게 하여주신다든가, 이러한 파급 효과가 나타나게 하여주십니다. 그러므로 미사 전에 반드시 가스를 토해내는 것이 도움이 된다는 것을 점점 알아갑니다.
그리고 생 미사 명단과 연미사 명단이 나올 때, 가스를 제가 충분히 토해내는 행위를 하였으므로, 오늘도 연옥에 있는 저의 아내에게 제가 하고 싶은 말을 하였습니다. 이 땅에서 성당에 나가 구약성경을 함께 읽을 때나 미사에서 복음 말씀을 읽을 때 그 말씀을 확고하게 믿지 않았을 것입니다. 확고하게 믿으십시오. 구약이나 복음 말씀 모두가 하느님이 사람을 선택하여 말하여 기록하게 하였습니다. 그러므로 구약 신약 성경 모두가 전부 진리입니다. 하늘나라에는 거짓이 없습니다. 그러므로 창세기로부터 복음 말씀까지 그 성경을 확고하게 믿으십시오. 믿어야만 주님께서 은혜를 베풀어주실 것입니다. 이 못난 작은 이도 성령님께서 저에게 임하시어 제가 구약의 신빙성에 대해서 기도 중에 의문을 보이자 우리가 검증하였다고 가르쳐주신 바가 있습니다.
미사가 시작되어 오늘은 거의 미사 시작부터 머리에 머물러 만져주시는 느낌이 없었습니다. 제가 미사에만 집중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자 미사통상문 기도에서도 새로운 느낌이 왔습니다. ‘죄를 용서하시고 영원한 생명으로 이끌어 주소서.’ 에 대하여 죄의식이 없어 죄가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나, 거짓말 –거짓 증언에 속함-은 죄가 아니라고 생각하는 사람에게는 용서의 대상 자체가 존재하지 않으므로 용서할 수가 없습니다. 그러므로 영원한 생명으로 이끌어 줄 수가 없습니다.
그리고‘예물 준비 기도’에서부터‘예물 기도’,‘감사 기도’로 이어질 때 비로소 저의 두 눈 사이 콧날 양쪽 코뼈에 머물러 만져주십니다. 그리고 저의 전두엽 우뇌 오른쪽 눈썹 가운데 바로 위 전두엽 우뇌 살갗 앞이마 뼈 위에 머물러 만져주시면서, 오른쪽 앞이마 살갗 오른쪽 끝 머리털과의 경계선에 머물러, 저의 두 눈 사이 콧날 오른쪽 경사 끝 뼈와 사선으로 연결하여 다스려주십니다.‘성체성사 축성 기도’를 드릴 때도 제가 그 미사통상문 기도에 정신을 집중하였습니다. 전에는 제가 기억력이 좋은 편이었으므로 미사통상문 기도 전부를 기억하였으나, 오늘 다 기억하여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처럼 미사통상문 기도에 집중하게 하여주시어 감사합니다. 그리고‘영성체기도’를 마칠 때도 저의 아랫배 직장과 S상 결장이 있는 곳에서 가스의 움직임이 느껴지고, 저의 양쪽 어깨에서 긴장의 통증을 느끼게 하여주십니다. 아랫배에 힘을 주어 위로 당기면서 긴장을 풀려고 노력을 하였습니다. 그러자 하품을 하게 하여주시는 은혜를 베풀어주시었습니다. 하품하자 어깨에 통증도 없어지고 다시 또 미사 후에 가스를 토해내게 하여 주시었습니다. 가스를 토해내자 평소보다 입안의 침 구멍에서 침이 많이 솟아올라 삼키게 하여주십니다. 이처럼 미사 중에는 다스려주시지 않은 것 같지만 실질적으로 제가 느끼지 못하였을 뿐이지, 미사 후에 다스려주신 것에서 미사 중에 다스려주신 것이 그대로 다 나타납니다. 오늘도 미사 후에 제가 소변이 마렵지가 않았습니다. 이는 미사 전에 소변을 보았고 다스려주시어 하품도 하게 하여주시었고, 또 미사 후에는 가스도 토해내게 하여주시어 직장의 가스가 없어졌으므로 직장이 오줌통을 압박하지 않아 소변을 보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흠숭 하올 우리 주 성체 예수 그리스도님.
오늘도 미사 중에 아주 단순하게 다스려주시었지만, 그 성과는 크다고 믿습니다. 오늘도 하품하게 하여주시고, 미사 후에 다시 아랫배에서 가스를 토해내게 하여주시어 침을 많이 삼키게 다스려주시었습니다. 지금도 제 입안이 아주 건조합니다. 침으로 저의 파생 상처를 많이 치유하시므로 침이 항상 부족합니다. 그래서 입안이 건조합니다.
오늘도 이처럼 다스려주시어 성장하고 발전한 저의 영혼과 몸과 하느님 뜻의 생명을 다스려주시는 그 생명 지식을 제가 조금 알게 하여주신 것과 이 모두를 주님께 기쁜 마음으로 바칩니다.
흠숭 하올 창조주 성부 하느님,
하느님 뜻 안에서 하느님 뜻의 무한한 사랑을 받으며, 지극히 높으시고 지극히 거룩하신 하느님 뜻의 빛이 하나로 통합하는 일치의 으뜸가는 기적 안에서, 하느님은 하느님 자신의 힘으로, 이 못난 작은 이는 저를 휩싸고 있는 빛이 하나로 통합하는 힘으로, 하느님께서 하느님 뜻의 생명을 저에게 주시어 다스려주시는 행위를 성령께 위임하시어 성령께서 저와 함께 그 행위를 하여주시는 영광을 베풀어주십니다. 하느님 점점 더 깊고 넓고 높고 두터운 감사를 드립니다. 눈물이 저의 눈에 고입니다. 성령님, 눈물 감응을 주시니 감사합니다. 저의 이 기쁨과 희망과 하느님을 더욱더 확고하게 믿는 그 믿음이 저의 영혼과 마음과 정신 안에 가득 찹니다. 그 가득 참 속에서 하느님께 영광을 바칩니다. 전능하신 하느님 영예와 영광을 영원히 받으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기도드립니다. 아멘.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 와 항상 영원히 아멘.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저의 오른쪽 눈에서 눈물이 흘러 목으로 흘러내립니다. 왼쪽에는 눈에만 고여 있습니다. 왼쪽도 눈물을 많이 눈물이 분비되도록 부교감신경이 작동하여 언젠가는 눈물이 양쪽 눈에서 같게 흐르게 하여주실 것이라고 믿습니다. 성령님 이처럼 눈물 감응을 주시니 감사합니다. 아멘.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 그림 출처 Pinterest
못 박은 상처가 있는 손과 발을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