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시간 8분 18초
기도시간이 16분 38초이므로 둘로 나눈 것의 두 번째 기도임.
2018.3.23(금)오전 10시 미사 참례
제9처 예수님께서 세 번째 넘어 지심에서 저의 머리위에 세 줄기 빛살이 강하고 빠르게 내려 몸안으로 들어갔습니다. 두 줄기는 머리 중앙 정수리에서 왼쪽, 한 줄기는 오른쪽으로 내려가 몸안으로 들어갔습니다.
십자가의 길 기도에서 흠숭하올 성삼위 하느님께서 이처럼 은총을 베풀어 주십니다.
기도를 드리고 난 후에 성령께서 머리를 아프게 한 이유를 곰곰이 생각하자 은총임을 깨달았습니다.
3월 24일 오전 아침 식사전 기도에서 이를 확인하는 기도를 드리자, 눈물 감응을 주시어 맞다고 알려 주십니다.
영광송과 성호경을 울먹이면서 기도드렸습니다.
소리로 기도드린 내용을 글로 옮기려면 시간이 좀 걸리므로, 위의 음성을 클릭하여 들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