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개 썸네일형 리스트형 지고한 선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묵상하며 회개합니다. 지고한 선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묵상하며 회개합니다. 2013.3.3.(일) 여의도 성당 오전 11시 교중미사 때에 보좌 신부님께서 회개에 관하여 강론을 하십니다. 마이크 소리의 울림 때문인지 잘 알아듣지 못하여 집중을 하지 못합니다.(다른 친구 신자도 그렇다고 합니다.) 강론을 들으면서 틈틈이 떠 오른 생각들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이 못난 작은이를 포함하여 많은 신자분들이 자기의 잘못, 자기의 죄를 몰라 회개할 줄을 모르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회개를 은총이라고도 합니다. 아담과 하와가 선악과를 따 먹은 후(창세기 3장 6절)부터는 하느님의 뜻을 외면하고 악의 유혹에 빠져 악한 짓을 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천상의 책을 읽고 있는 지금, 이 못난 작은이는 아담과 하와가 자유의지에 따라, 하느님의 말씀을 거역..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