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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의 방

하느님 아버지의 뜻이 땅에서도 이루어집니다.

 

하느님 아버지의 뜻이 땅에서도 이루어집니다.(물질문명 역시)

 

2012년 2월 1일(수) 오전 6시 55분부터 7시 20분까지 25분간 기도

 

기도준비 : 3분

기도

주님의 기도를 의미를 생각하면서 천천히 기도를 드렸습니다.

 

“하늘에 계신 우리아버지”, 이제는 점점 가까워 질 수 있는 분이라고 느껴집니다. 미사 성찬의 전례에서 “간절히 청하오니. 저희가 그리스도의 몸과 피를 받아 모시어 성령으로 모두 한 몸을 이루게 하소서.” 이 기도는 사제가 아버지 하느님인 성부에게 드리는 기도입니다. 저도 성체를 받아 모신 후에 이 기도를 매번 합니다. 아버지 하느님께서 받아 주시는 느낌이 옵니다. 그 후로 주님의 기도를 할 때에 “하늘에 계신 우리아버지” 하면 저의 기도의 창에 오시는 느낌을 자주 받습니다.

 

“아버지의 이름이 거룩히 빛나시며” 최근 기도에서 거룩히 빛나시는 영상의 윤곽이 조금씩 잡혀가고 있습니다. 거룩히 빛나실 것이라는 확신은 점점 더 굳어집니다.

 

“아버지의 나라가 오시며” 아버지의 나라가 이 지구상에 이루어질 것이라는 믿음이 점점 더 강해집니다.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소서.”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질 것이라는 믿음도 점점 더 확고해 집니다.

 

물질문명에서, 특히 정보통신기술(IT)이 빠른 속도로 발전 할 것이라는 믿음이 옵니다. “벼락을 맞았습니다.” 책의 “생명의 책”의 내용을 보면 지구상의 모든 사람에 대하여, 본인이 생각하고 말하고 행동한 것들이 본인의 관점에서 기록되고, 타인 또는 상대방이 보는 관점에서 기록된다고 합니다. 어떤 중대한 사건이나 변혁, 변화 등은 주인공의 입장에서, 그리고 객관적인 제 3자적인 입장에서 기록되고 있다고 상상할 수 있습니다. 하늘나라에는 모든 것을 다각적으로 완벽하게 기록하고 보존하는 기술이 이미 만들어져있습니다. 그러므로 이 지상에도 그 기술이 획기적으로 발전하여 하늘나라 기술을 따라 갈 것이라고 상상을 해 봅니다.

 

말이 문자로 즉시 바뀌는 기술, 문자를 말로 즉시 바꾸는 기술이 머지않아 이루어질 것이라고 상상해 봅니다. 하나의 주제를 영상과 글과 말이 혼합된 것으로 빠르게 만들어 낼 수 있는 기슬도 가능할 것이며. 글만을 프린트해서 별도로 보거나, 글만을 별도로 천천히 읽어 볼 수 있는 기술도 가능할 것입니다. 그러면 과거보다 그 내용전달이 완벽하여, 지식의 습득정도가 질과 양에서 과거보다 다수의 사람들에게 획기적으로 개선될 것입니다. 그러면 인류역사가 더 빠른 속도로 발전할 것입니다.

스마트폰과 iPAD는 IT문명의 획기적인 발전이며, 향후 놀라울 정도로 빠른 속도로 발전하여, 성부께서 만들어놓으신 하늘나라의 “생명의 책”의 메카니즘을, 차츰차츰 따라갈 것이라고 상상해봅니다.

 

줄기세포치료도 머지않아 획기적으로 발전하여 인간의 수명이 연장될 것이라고 상상해봅니다.

 

“오늘 저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고” 일용할 양식은 매일 먹는 음식을 의미하며. 매일 먹는 것만 해결되면 양식 걱정은 안 해도 될 것이라고 상상해 봅니다. 생명을 유지하는 에너지를 지상의 물질에서만 얻는 것이 아니라, 만약에 대기 중에서도 얻을 수 있다면 무궁무진한 대기가 존재하므로 음식 걱정 안 하고 생활하는 시대가 올 것이라는 상상도 해보았습니다. 인간의 생명을 유지하고 왕성한 활동을 할 수 있는 에너지를 지상의 생물과 대기에서 병행하여 얻을 수 있다면 이는 획기적인 변화이며, 이는 성부님의 새로운 창조입니다.

 

성모마리아님이 악의세력과의 전쟁에서 승리함과 거의 동시에 성삼위 하느님의 심판이 이루어지면 지구상의 인구가 획기적으로 감소할 것입니다.

 

“저희에게 잘못한 이를 저희가 용서하오니,

저희 죄를 용서하시고,

저희를 유혹에 빠지지 않게 하시고,

악에서 구하소서.“

“성모님께서 지극히 사랑하는 아들 사제들에게” 책에 자세하게 기술해놓은 성모 님의 가르침을 충실히 따르면 위의 기도문의 내용은 해결될 것입니다. “두 번째 성령 강림”의 은총을 모든 신자가 받기위해서는 다락방에 교회 전체가 들어 가야합니다. 사제와 수도자 신자들이 성모님의 가르침을 성실하게 받아들여야할 때입니다.

 

성모송

“은총이 가득하신 마리아님” 마리아께서 원죄 없이 잉태하도록 성삼위 하느님께서 은혜를 베풀어 주셨습니다. 최봉도 신부님이 쓰신 희망기도 책에 부모로부터 받은 악을 없애는 기도, 가계(家系)에 내려오는 악을 없애는 기도(한국 가톨릭교회에서는 허용되지 않고 있음), 소급하여 올라가면서 기도로 가계의 악을 없애 주면 궁극적으로 인간의 원죄가 없어진다는 가정도 할 수 있습니다. 루이사 피카레타가 쓰신 천상의 책에 의하면 마리아의 원죄를 없애시기 위하여 성부께서는 능력을 주시고, 성자께는 지혜를 주시고, 성령께서는 사랑을 주셨다고 합니다. 모든 악을 없애신 후에 이들 능력을 주신 것으로 상상해봅니다.

 

성모님과 성삼위 하느님께서 이미 역할을 분담하여 인류구원 사업을 시작하셨습니다. 새 하늘, 새 땅, 새 인류가 만들어집니다. 신자들은 그 영광과 찬미와 감사를 성삼위 하느님과 성모 마리아에게 드립니다. (눈물이 주르르 흐릅니다.)

 

 

영광송

하늘과 땅에 가득한 영광, 금빛 찬란한 빛이 하늘과 땅에 가득 찹니다. 하늘나라에서 찬란한 금빛을 받으며, 모든 천사와 성인 성녀들과 모든 영(靈)들이 춤을 추며 주님께 찬양과 찬미를 드리는 영광의 노래가 울려 퍼집니다.

땅에서도 주님께 영광과 찬양과 찬미를 드리는 노래와 춤이 점점 지구 전체로 퍼져 나갑니다.

 

주여 영과 찬미를, 주여 영광과 찬미를 점점 감정이 격앙되어 소리가 커지고 높아 집니다. 찬양의 노래가 높아질 한계음계에 까지 도달합니다. 다시 낮아지며 주여 영원히 받으소서. 주여 영원히 받으소서. 다시 되풀이 하여 음계를 높여 찬양 찬미노래를 부릅니다.

 

엎드려

주님께 찬미와 감사와 경배를 드립니다. 을 반복합니다. 서서히 감정이 낮아집니다.

일어나 눈을 뜨고 십자고상과 성모상을 바라보고 성호경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