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사 피카레타께서 영성체로만 생명을 유지하신 기적에 관한 기도에 연속 눈물
7월7일 정릉4동 성당 다락방기도 성모신심 미사 때에 성체를 받아 모시고 자리에 돌아와 앉아 정신을 최대한으로 집중하여 눈을 감고 마음속으로,
[성체 축성문]
스스로 원하신 수난이 다가오자 예수께서는
빵을 들고 감사를 드리신 다음 쪼개어
제자들에게 주시며 말씀하셨나이다.
너희는 모두 이것을 받아먹어라.
이는 너희를 위하여 내어줄
내 몸이다.
저녁을 잡수시고 같은 모양으로
잔을 들어 다시 감사를 드리신 다음
제자들에게 주시며 말씀하셨나이다.
너희는 모두 이것을 받아 마셔라.
이는 새롭고 영원한 계약을 맺는
내 피의 잔이니
죄를 사하여 주려고
너희와 모든 이를 위하여 흘릴 피다.
너희는 나를 기억하여
이를 행하여라.
(제가 마음속으로 말을 하는 것이 아니고, 예수님께서
말씀하시는 목소리를 들으려고 정신을 집중합니다.
예수님의 음성은 미사 때마다 제가 듣던 음성과 별로
다름이 없습니다.)
아버지 하느님! 간절히 청하오니, 저희가 그리스도의 몸과 피를 받아 모시어, 성령으로 한 몸을 이루게 하소서.
오늘 성체를 받아 모신 신자 분들 모두가 성령을 받아 한 몸을 이루게 하여주옵소서. 사제 신부님을 비롯하여, 수도자님, 모든 신자들이 성령으로 하나가 되는 일치(一致)를 이루게 하여 주옵소서.
주 예수 그리스도님께서, 루이사 피카레타님(1865-1947)에게, 음식은 전혀 먹지 못하고(먹으면 토함), 매일 성체를 받아 모시는 것만으로 생활할 수 있는 기적을 보여주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님께서 제정하신 성체성사의 중요성을 인식은 하지 만, 아직도 성령을 받아 하나로 일치를 이루는 은혜를 받지 못하는 신자들이 많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주 예수 그리스도님께서 루이사님에게 보여주신 성체성사의 기적을, 여기 오신 모든 신자분들이 성찬의 전례 때에 이를 기억하여 깨달아 성령을 받아 하나가되는 은총을 받기를 기도드립니다. (기도의 창이 파란색으로 바뀝니다. 눈물이 약간 흐릅니다.)
7월 8일(일) 여의도 성당 11시 교중미사에서 영성체 후에 자리에 앉아 위의 내용의 기도를 드렸습니다. 눈물이 주르르 흘러 내렸습니다. 모처럼 눈물이 많이 흐른 편입니다. 7월1일 미사에 이어 연속하여 같은 내용을 기도를 드린 효과인 것 같기도 합니다.
7월 15일 여의도 성당 오전 11시 교중미사 때에도 성체를 받아 모시고 자리에 돌아와 앉아 위와 같은 내용의 기도를 드릴 때에 눈물을 흘렸습니다.
7월 21일 정릉4동 성당 이범주 신부님의 기도학교 미사 때에 역시 내 마음 다하여 성가를 합창 할 때에 눈물이 줄줄 흘러 내렸습니다. 영성체후 자리에 돌아와 앉아, 주 예수 그리스도님께서 루이사 피카레타님에게 보여주신 영성체의 기적을 위의 기도내용과 같게 기도를 드리자 눈물이 흘러내렸습니다.
7월 22일 여의도 성당 교중미사에서 성체를 받아 모시고 자리에 돌아와 앉아 위와 같은 내용의 기도를 드리자 역시 눈물이 주르르 흘러내렸습니다.
7월 28일 에프렘 수녀님이 주관 하시는 성바오로병원 기도회에 참석하여, 신부님께서 미사를 드릴 때에 성체를 받아 모시고 자리에 돌아와 앉아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님께서 인류구원을 위하여 성체성사를 제정하신 것에 관하여 생각을 집중 합니다. 예수님께서는 힘 있고 늠름하신 말씀으로 성체 축성의 말씀을 하십니다. 빵과 포도주 속에 당신 자신을 창조하십니다. 그런 뒤에 사도들에게 성체를 나누어 주십니다. 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님께 흠숭과 찬미와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 이 기도회에 참석하신 모든 신자분 들이 성체를 받아 모시어 성령을 받아 주님과 일치를 이루게 하여 주옵소서. 루이사 피카레타님에게 고해사제가 매일 성체성사 미사를 하여 영성체를 받아 모신 루이사님은 식사도 못하시고 영성체로만 생명을 유지하셨습니다. 예수님을 만나고 대화를 하고 가르침을 받고, 천국도 다녀오고 연옥에도 가시면서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예수님의 말씀을 받아쓰시고 루이사님이 깨달으신 내용도 기술하여 천상의 책 36권과 그 밖의 책 3권 모두 39권을 쓰셨습니다. 그 책이 출판되어 저도 읽고 있습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님, 인류구원을 위하여 루이사님에게 천상의 책을 쓰시도록 하신 무한한 사랑에 흠숭과 찬미와 감사를 드립니다. 저의 뜻을 버리고 하느님의 뜻을 알아 하느님의 뜻 안에서 살아가기 위하여 천상의 책을 열심히 읽고 실천해 나가겠습니다. 눈물이 주르르 흐릅니다.
미사 후에 에프렘 수녀님으로부터 안수가 시작 됩니다. 예수 그리스도님께 저를 맡깁니다. 지향을 보내며 심령기도를 소리를 내지 않고 합니다. 제가 이 기도회를 위하여 무엇을 해 보겠다는 지향은 버리고, 이 기도회에 주 예수 그리스도님을 기쁘게 하여 드리기 위하여 온다는 지향을 보냅니다. 저를 버리고 예수님께 맡긴다는 지향을 보냅니다. 눈물이 주르르 흐릅니다. 에프렘 수녀님의 손이 저의 머리에 위에 얹어지면서 저의 머리를 두 손으로 안에서 밖으로 쓰다듬는 안수를 하십니다. 심령기도에 집중하고 있었기 때문인지 몸이 움찔하며 놀랐습니다. 성령님 은혜를 베풀어 주시어 감사합니다. 이곳에 계속 자주 참석하여 저를 버리고 성령님께 저를 맡기겠습니다. 계속 은혜를 베풀어 주시기 바랍니다. 이런 지향을 보내며 심령기도를 계속 하였습니다.
7월 29일 여의도성당 11시 교중미사에서, 주님의 기도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소서.’에서 눈물이 주르르 흐릅니다. 예수님께서 루이사님에게 하느님의 뜻에 관하여 자세히 알려주시어 그 모든 내용이 천상의 책에 기록되어 출판되었으니, 많은 신자들이 읽어 이 땅에 하느님의 뜻이 이루어지리라는 굳은 믿음이 옵니다.
성체를 받아 모시고 자리에 돌아와 앉아, 어제 성바오로병원기도회에서 기도드린 내용을 보다 깊게 집중하여 묵상을 하며 기도를 드렸습니다. 성목요일에 성체성사를 제정하시는 예수님의 거룩하고 엄숙한 모습을 영상으로 떠올립니다. 예수님의 목소리가 힘차고 늠름합니다. 성체성사를 제정하신 예수님에게 흠숭과 찬미와 감사를 드립니다. 눈물이 주르르 흐릅니다.
루이사 피카레타님에 관하여 기억하고 있는 상상의 영상들과 천상의 책을 읽으면서 기억된 루이사님의 성장 발전과정들에 관하여 묵상을 하며 보다 더 집중하여 기도를 드렸습니다. 예수님의 인류구원을 위한 열정과 사랑에 계속 깊은 감명을 받습니다. 감사합니다. 흠숭합니다. 루이사님의 고통과 인내, 순명, 예수님의 말씀을 정확하게 전달하려고 최선을 다하시는 모습을 상상하면서, 우울한 분위기가 느껴지지만, 저절로 찬미와 감사와 깊은 존경심이 울어납니다. 눈물이 더 많이 흐릅니다.
주 예수 그리스도님께서 루이사 피카레타님이 쓰시도록 한 하느님의 뜻 천상의 책이, 이 성당에 나온 신자들은 물론, 대한민국의 더 많은 신자들에게서도 읽혀지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신부님께서 성체성사 미사를 다 끝내고 여의도 성당 다음 주 중요 모임 내용을 말씀드릴 때에 눈을 뜨고 기도를 끝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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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의 책 제 9권 20장을 읽으면서 저는 눈물을 펑펑 쏟았습니다. 주 예수 그리스도님으로부터 루이사 피카레타님은 이제야 비로소 큰 은총을 받았습니다. 아래에 스캔 복사하여 올립니다.
추기 : 2012.8.1.천상의 책 제11권 처음에 나오는 기도문을 흐르는 눈물 속에서 다 읽었습니다. 고해사제로부터 매일 받는 영성체는 루이사님에게는 육체적 고통과 연관이 되어있는 피할 수 없는 순례자의 긴 여정이었습니다. 예수님께서 육체적 고통에서 해방시켜 주십니다. 아래에 스캔복사하여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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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기 : 2012년 8월 10일천상의 책 제11권 11장에, 성사적 성체와 하느님의 뜻의 성체를 비교 설명하신 예수님의 말씀이 있어, 스캔복사하여 올립니다.
루이사 피카레타 사진
위의 책은 명동가톨릭회관3층 315호 불모임 교재연구소 02-775-6069와 정릉4동성당02-943-2184, 가톨릭출판사 인터넷가톨릭서점 070-8233-8240 에서 구입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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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기 : 2012년 8월 25일
천상의 책 제11권 56장. 하느님의 뜻 안에 사는 사람에게 필요한 덕목. 참되고 영속적이고 완전한 열매가 있는 영성체. 11절에 "성체성사에서 참되고 실제적인 성변화는 사제가 하는 말의 힘이 아니라 내 뜻의 힘에 의하여 일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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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7. 12. - 추기
루이사 피카레타
‘주님의 종이며 하느님 뜻의 작은 딸인 루이사 피카레타는 카톨릭 교회의 성인으로 시성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고려되고 있습니다. 루이사는 65년 동안을 영성체로만 살아온 신비로운 사람이며 놀라운 저술가이기도 합니다.’- 아래 위키페디아 백과사전 글 앞부분만 번역한 것임.
이하 글은 이 블로그 주인의 개인의견입니다.
하늘나라 영혼들은 창조주 성부하느님이 창조한 하느님 뜻의 태양빛이 주시는 신적 생명으로 영원한 생명을 살아갑니다. 루이사의 일생을 보면 18세부터 지상생활은 침대에서만(산 제물) 살았습니다.
루이사의 영혼이 육체에서 벗어나서(유체이탈) 지상 순례와 하늘나라, 우주 순례, 하느님 뜻의 중심으로 들어가 하느님 뜻의 바다 등을 순례하였습니다. 지상생활은 18세 이전뿐이고 그 이후는 영적순례생활과 저술생활이 대부분입니다. 지상생활을 하려면 식사로 생명력을 유지해야 하지만, 영적생활은 하느님의 신적 생명을 받아 생명을 유지해야합니다.
영성체는 상징적인 것일 뿐, 인간의 눈으로는 보이지 않고 영혼의 눈으로만 보이는 하느님 뜻의 빛이 주시는 신적생명으로 지상생활을 한 것이라고 필자는 생각합니다.
천상의 책 36권중 20권까지만 우리나라에서 번역 출판이 되어 필자는 20권 까지만 읽었습니다. 천상의 책 36권은 루이사께서 72세에 집필을 완료하고 그 이후에는 '영적 순례'와 '하느님의 뜻 기도 모음집'을 썼습니다. 천상의 책을 다 쓴 후에도 영성체로만, 즉 하느님 뜻의 빛이 주시는 신적생명으로만 생활을 하시다가 82세에 선종하신 것입니다. 선종하실 때가지 성자 예수님으로부터 신적생명을 받으시면서 영적으로 교류를 하시며 사신 것으로 상상해봅니다.
신적생명으로 사시다가 아마, 음식으로 생명을 취하는 인간적인 생활로 전환하시는 것이 오히려 불편하거나 어려웠을 것으로 상상합니다.
From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The Servant of God Luisa Piccarreta, also known as "Little Daughter of the Divine Will," is under consideration for possible canonization as a saint of the Catholic Church. She was a mystic and author notable for having allegedly "survived on nothing but Communion wafers for sixty-five years".[1] For some time, her confessor was St. Annibale Maria di Francia. Her spirituality centered on union with the Will of God.[2][3] She was born in Corato, Bari, Italy in 1865.[4] She died at the age of 82 in 1947, and the Archbishop of Trani opened her Cause for Beatification in 1994.[5] By the end of 2005, the process of inquiry and documentation within the Diocese of Trani-Barletta-Bisceglie-Nazareth was complete. Her cause was then passed on to the Congregation for the Causes of Saints of the Vatican, which opened its examination March 7, 2006. Piccarreta was thereby enrolled as a "Servant of God". The Congregation for the Causes of Saints appointed a Roman lawyer, Silvia Monica Correale, as the postulator of Piccarreta's Cause for Canonization.
The Archbishop of Trani has reiterated, in a letter dated November 2012, his approval of the existence of groups formed to study Luisa's writings. He also reaffirmed his moratorium on the current publication for public use, both in print and online, of most of the writings of Piccarreta,[6][7][8] presenting it as his desire to present in the future, a "typical and critical edition of her writings", (for which the Archdiocese of Trani owns all of the publishing rights). In the same letter, The Archbishop criticises “poor or exaggerated explanations of her writings”, but affirms that both he and the Church have found that her writings themselves are free of doctrinal error.[9]
Biography[edit]
Piccarreta was born in Corato in the Province of Bari, Italy on April 23, 1865 and died there March 4, 1947.
At the age of 17, Piccarreta is believed to have experienced a "mystical union" with Jesus akin to the religious ecstasy experienced by Saint Teresa of Ávila. Following this experience, she remained bedridden for the remainder of her life, claiming this was her fiat from Jesus. For the next 64 years until her death, Luisa stayed in bed, not eating enough to sustain her life. She received the eucharist during the Daily Mass said by a priest in her room. This special blessing was given first by Pope Leo XIII and then subsequently by Pope Saint Pius X. Piccarreta's followers also believe that she was nourished directly by the Divine Will, a reference to the Bread of Life promised by Jesus.
Luisa is believed to have suffered the pains of Jesus's passion, in reparation for the sins of the world, and to call down God's mercy upon the earth. She is believed to have received instruction about the Divine Will and a special degree of grace known as "living in the Divine Will," directly from Jesus.
During this time, Piccarreta produced 36 volumes of writing, believed by her followers to have been dictated by Jesus, and collected into a work entitled The Book of Heaven.[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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