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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의 방

◆예수님께 재발하려는 아토피 피부병치유를 청함

 

 

예수님께 재발하려는 아토피 피부병치유를 청함

 

20120년 8월 2일(목) 오전 7시 15분부터 45분까지 30분간 기도(위장의 가스제거시간 제외)

 

결가부좌를 하고 십자고상과 성모님 상을 바라보고 성호경을 합니다.(반드시 하는 것이므로 기록에서 빠뜨리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기도준비 : 폭염으로 몸의 균형이 깨진 것 같아 결가부좌를 하고 복식호흡을 합니다. 아랫배가 처진 느낌(위하수)이 들고 가스가 차있어, 복식호흡을 하면서 처진 위와 장을 위로 끌어 올리면서 가스를 입으로 토해냅니다. 다 토해내는데 15분이 걸렸습니다. 위와 장의위치가 균형을 찾은 느낌이 옵니다.

 

아름다운 경치를 세 곳(기도 때마다 늘 떠 올리는 곳)을 영상으로 떠올려 응시하고 10~0까지 의 숫자 모양을 크게 떠올리고 더 깊이 더 깊이를 반복하며 세어 내려가 깊은 몰입의 단계에 진입합니다.

 

기도 : 사도 신경, 주님의 기도, 성모송, 영광송, 구원의 기도, 성모찬송기도를 묵상하며 천천히 기도말의 의미를 생각합니다. 신경(信經)에서 거룩하고 보편된 교회의 중요성과 역할에 관하여 묵상을 합니다. 성당에서 미사 때에는 항상 성령님께서 임해주신다는 믿음이 옵니다. 신자분들 중에는 다양한 은혜를 받으신 분들이 있으므로 그분들이 함께 기도하면 성령께서 더 은혜를 베풀어 주실 수 있다는 믿음이 옵니다.

 

주 예수 그리스도님께 기도를 들인지 오래되었습니다. 핑계를 대자면 천상의 책을 읽는 것이 기도드리는 것보다 하느님의 뜻을 알아 깨닫는데 도움이 되므로 천상의 책을 읽는데 시간을 더 많이 할애 하였습니다.

 

요사이 너무 무더운 폭염이 계속되고, 소송에 정신을 너무 소모하여, 몸과 마음의 균형이 무너진 것 같습니다. 아토피 피부병이 재발하려고 합니다.

주 예수 그리스도님 염체불구하고 청하오니 아토피 피부병을 치유해주시기 바랍니다. 치유해주십시오 지향을 심령기도로 드리며 혀를 빠르게 움직입니다.

어깨에 통증이 느껴집니다. 예수님께서 치유를 시작한 느낌이 옵니다. 주 예수 그리스도님 치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심령기도로 빠르게 반복합니다.

작년에 아토피 피부병을 치유해 주실 때에는, 저의 기도의 창에 저의 몸이 흰색의 영상으로 떠올랐고 위에서부터 아래로 치유해 내려가는 치유과정을 보여 주셨습니다.

 

기도의 창을 응시합니다. 작년처럼 영상이 보이지 않지만, 치유해주신다는 느낌은 옵니다.

심령기도를 멈추고 이성 기도로 바꾸어 기도의 창을 응시하며, 주 예수 그리스도님 치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을 되풀이 합니다. 어깨에서 아래로 내려와 배꼽 주위의 배를 치유해 주시는 느낌이 옵니다. 저도 의식을 최대한 그곳에 집중하여 감지하려고 노력합니다.

 

엉덩이 뼈 상단 우측 부위가 요사이 계속 가려웠는데 그 곳을 치유해 주시는 느낌이 옵니다. 그곳에 의식을 저도 집중합니다. 결가부좌한 것을 풀어 하체 치유를 관찰합니다. 왼쪽 무릎에 아토피가 재발하려함으로 그 곳에 의식을 집중하며 치유의 느낌을 감지합니다. 발까지 점검하시는 느낌이 옵니다. 전신을 다 점검 치유해 주신 느낌이 옵니다. 계속 주 예수 그리스도님 치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을 반복합니다. 분심이 한 번 생겼습니다.

 

기도의 창을 응시하고, 저의 어깨에 통증이 사라졌는지 느낌으로 점검을 해 봅니다. 통증이 줄어들었지만 없어지지는 않았습니다.

저의 상반신 전체를 저의 느낌으로 치유를 감지해봅니다. 주 예수 그리스도님께서 치유를 마치신 느낌이 옵니다. 주 예수 그리스도님 치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찬미와 영광을 받으소서. 을 세 번 반복합니다.

 

엎드려 절하며

주님께 마음깊이 감사와 찬미와 경배를 드립니다. 주 예수 그리스도님, 저는 요사이 천상의 책을 정신을 집중하여 열심히 읽고 있습니다. 하느님의 뜻을 알아 갈수록 주님에 대한 흠숭이 깊어집니다. 하느님의 뜻을 알아 실천하고 하느님의 뜻 안에서 생활해 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주 예수 그리스도님, 이 작은이를 보살펴 주옵소서. 아멘.

눈을 뜨고 십자고상과 성모님 석고상을 바라보며 성호경을 크게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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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기 : 2012년 9월 6일

천상의 책 제11권 56장. 하느님의 뜻 안에 사는 사람에게 필요한 덕목. 참되고 영속적이고 완전한 열매가 있는 영성체. 11절에 "성체성사에서 참되고 실제적인 성변화는 사제가 하는 말의 힘이 아니라 내 뜻의 힘에 의하여 일어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