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시간이 16분 7초이므로 둘로 나눈 것의 첫 번째 기도입니다.
매일 미사에 참례하여 창조주 하느님으로부터 힘을 받아 저의 몸이 그 힘을 조금씩 소유함을 느낍니다. 오늘 윤민재 사제의 찬양치유미사에서 위장과 아랫배에 있는 소장 대장 직장 방광 전립 샘 등이 올바른 위치를 찾아간 느낌이 왔습니다. 배에 가스가 완전히 제거되어 가벼워진 느낌입니다.
어깨에 정신을 집중시키면 뻐근한 느낌을 느끼며 어떤 때는 약간의 통증도 느낍니다.
오늘 어깨에도 힘을 주시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컴퓨터 자판기로 글을 작성하면 피로감이 오고 어깨통증을 느낍니다.
기도공동체 성가 348 ‘주만 바라볼 찌라’를 합창을 합니다. 또 눈물이 두 눈에서 줄줄 흘러 내립니다. 바닥에 뚝뚝 떨어집니다. 손수건으로 눈물을 닦지 않을 수 없습니다. 노래가사가 길므로 중간에 따라 부르려고 눈을 뜨면 눈물이 더 쏟아져서 눈을 뜰 수가 없습니다. 사제께서 말씀을 하시고 다시 합창을 합니다. 역시 따라 부를 수가 없습니다.
348 주만 바라 볼 찌라
1. 하느님의 사랑을 사모하는 자
하느님의 평화를 바라보는 자
너의 모든 것 창조하신
우리 주님이 너를 얼마나 사랑하시는지
하느님께 찬양과 경배를 하는 자
하느님의 선하심을 닮아 가는 자
너의 모든 것 창조하신
우리 주님이 너를 자녀 삼으셨네.
하느님 사랑의 눈으로 너를 어느 때나 바라보시고
하느님 인자한 귀로 언제나 너에게 기울이시니
어두울 때 밝은 빛을 비춰 주시고
너의 작은 신음에도 응답하시니
너는 어느 곳에 있든지 주를 향하고
주만 바라 볼 찌라 주만 바라 볼 찌라.
2.하느님의 말씀에 순명 하는 자
하느님의 말씀을 선포하는 자
우리 모든 죄 용서하신
우리 주님이 너를 얼마나 사랑하시는지
하느님의 택하심을 받은 자녀여
하느님의 사랑을 깨달은 자여
네게 모든 것 베푸시는
우리 주님이 너를 제자 삼으셨네.
주는 그리스도이시오
살아계신 하느님의 외아들
너는 성령과 권능 받고
땅 끝까지 주의 증인 되리니
어둠 권세 너를 해치지 못할 것이요
주의 천군천사 너를 앞서 행할 것이니
너는 어느 곳에 있든지 주 만 말하고
주만 바라 볼 찌라 주만 바라 볼 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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