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2.17.11.4.저도 루이사님처럼 천체 안을 날아다니면서 '당신을 사랑합니다 하느님'을 날인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에서 성령께서 흐느낌을 주심
음성 158.m4a 기도시간 7분 2초
2017.11.3(금) 오전 10시 미사 참례
하느님은 만물 안에 사람에 대한 나의 '너를 사랑한다.'를 날인 하였습니다. 루이사께서는 각각의 천체마다 그 별들마다 '당신을 사랑합니다.를 날인하였습니다. 저도 루이사님처럼 천체 안을 날아다니면서 '당신을 사랑합니다 하느님'을 날인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에서 이 기도말씀 '하느님은 만물 안에...' 처음부터 성령께서 흐느낌을 주십니다.
아버지 하느님을 대신하여 삼위일체이시므로 예수님께서 루이사에게 말씀하신 아래의 내용의 천상의 책 말씀을 묵상을 하며 되풀이 하여 읽어보면, 하느님은 자신의 힘으로, 루이사께서는 하느님의 빛이 주시는 거대한 빛의 일치의 힘을 소유하여, 아버지 하느님(삼위일체이시므로 예수님)은 사람에 대한 나의 ‘너를 사항한다.’를 조물들 안에 도장처럼 찍어 넣으시고, 루이사는 천체들 사이를 거닐면서 그 각각의 천체마다, 그 별들마다, 나의 ‘당신을 사랑합니다.’를 도장처럼 찍어 넣었습니다.
그러므로 성모 마리아께서는 ‘사랑문명’ 이라고 표현하셨습니다. ‘사랑문화’가 아닙니다.
'당신을 사랑합니다. 예수님 - 루이사 피카레타' 저의 블로그에 있는 이 글을 참고 하세요. http://blog.daum.net/hanikoo/11861216
천상의 책 제16권 5장 1923년 8월 1일
만물은 하느님의 ‘너를 사랑한다.’를 사람에게 가져온다.
이 사랑에 대해 같은 사랑의 보답을 기대하시는 예수님.
1. 오늘은 내 태양이신 예수님께서 이 변변찮은 영혼 위에 떠오르지 않으셨기 때문에 퍽 괴로웠다. 오, 하느님! 해가 없어 종일토록 밤중인 하루를 보내야 하다니, 얼마나 답답한 노릇입니까! 마음이 꿰찔리는 것을 느끼면서 별이 총총한 하늘을 보고 있노라니 이렇게 혼잣말이 쏟아져 나오고 있었다.
2. “다정하신 예수님께서 어떻게 더 이상 아무것도 기억하지 않으실 수 있을까? 자애로우신 그분의 마음이 당신의 사랑하올 현존의 태양을 떠오르게 하시지 않고 어떻게 배기실 수 있는지 모르겠다. 그분께서 내게 이렇게 말씀하시지 않았던가? 어린아이들은 아버지 없이는 별로 오래 견디지 못하니까 당신의 작은 딸에게 오시지 않고는 배길 수 없어진다고, 아이들에게는 필요한 것이 아주 많기 때문에 아버지가 함께 있으면서 지켜보고 보호하며 양육하지 않을 수 없다고.
3. 아! 그분께서는, 나를 나 자신 밖으로 나오게 하시어 저 위 하늘 궁창 아래로 데려가셨을 때에, 내가 그분과 함께 천체들 사이를 거닐면서 그 각각의 천체마다, 그 별들마다, 나의 ‘당신을 사랑합니다.’를 도장처럼 찍어 두곤 한 일이 정녕 기억나지 않으시는 걸까? 아! 나의 눈에는 그 별들 하나하나에 나의 ‘당신을 사랑합니다.’ 가 보이는 것 같건마는! 아! 그 하나하나의 둘레를 에워싸고 반짝이는 빛 속에 나의 ‘당신을 사랑합니다, 예수님!’ 하는 소리들이 울려 퍼지는 것 같건마는!
4. 그러나 그분께는 그 소리가 들리지 않나 보다. 오시지 않고, 그분의 태양이 떠오르게 하지도 않으시니 말이다. 그러나 이 태양은 나의 ‘당신을 사랑합니다.’ 와 함께 모든 별들을 덮으면서 이 모든 것을 그분 자신의 것과 하나가 되게 할 수 있는 태양이다. 그러므로 나는 다시 천제들 가운데로 떠올라 ‘당신을 사랑합니다, 예수님.’을 새로이 날인한다. 오, 제발 부탁이다! 오, 별들아, 큰 소리로 외쳐 나의 ‘당신을 사랑합니다.’ 가 울려 퍼지게 해 다오. 예수님께서 감동하셔서 당신의 작은 딸에게, 귀양살이 중인 이 아이에게 오실 수 있도록 말이다.
5. 오, 예수님, 오셔서 당신의 손을 주시어, 저를 당신의 거룩하신 뜻 안으로 들어가게 해 주십시오. 제가 온 대기권을, 창공과 햇빛과 공기와 바다 및 모든 것을 - 이 모든 것을 저의 ‘당신을 사랑합니다.’로, 저의 입맞춤으로 채울 수 있도록 말입니다.
6. 이는 당신께서 어디에 계시든지 눈길만 주시면 저의 ‘당신을 사랑합니다.’와 입맞춤을 보시게 하려는 것입니다. 당신께서 귀를 기울이시면 저의 ‘당신을 사랑합니다.’ 하는 소리와 입맞춤 소리를 들으시고, 말씀하시며 숨을 쉬시면 저의 ‘당신을 사랑합니다.’와 입맞춤의 헐떡이는 숨을 들이마시게 하려는 것입니다. 또한 당신께서 임하실 때면 당신의 손 안에 저의 ‘당신을 사랑합니다.’가 흐르게 하고, 걸음을 옮기실 때면 저의 ‘당신을 사랑합니다.’와 큰 입맞춤 소리가 당신 발에 밟히게 하려는 것입니다.
7. 그리하여 저의 ‘당신을 사랑합니다.’가 당신을 저한테로 끌어당기는 사슬이 되기를, 그리고 저의 입맞춤이, 당신께서 원하시든 원치 않으시든, 당신 없이는 살 수 없는 자를 찾아오시지 않을 수 없게 하는 강력한 자석이 되기를 빕니다.”
8. 하지만 내가 혼자 늘어놓는 그 장황한 말을 누가 다 전할 수 있으랴?
9. 그런데 그런 생각을 하고 있는 내게 흠숭하올 예수님께서 자애가 넘치는 모습으로 오셨고, 당신의 성심을 열어 보이시며 말씀하셨다. “딸아, 네가 퍽 고단할 테니 내 가슴에 머리를 얹고 쉬어라. 그런 뒤에 나랑 같이 가자. 나의 ‘너를 사랑한다.’가 너를 위해 만물 위에 두루 퍼져 있는 모습을 보게 해 주겠다.
10. 나는 그분을 껴안았다. 그리고 쉬기 위해 그분의 가슴에 머리를 기댔다. 극도에 달할 정도로 쉴 필요를 느끼고 있었기 때문이다. 나중에 나 자신의 바깥에 나가 있게 되었을 때에도 여전히 그분의 가슴에 달라붙어 있노라니, 그분께서 이어서 말씀하셨다.
11. “딸아, 나는 내 지고한 뜻의 첫딸인 너에게, 만물이 내 영원한 의지의 날개를 타고 나의 ‘너를 사랑한다.’를 어떻게 사람들에게 가져오는지를 알려 주고 싶다. 그러니 사람들도 같은 내 뜻을 그들 자신의 것으로 삼아 그 날개를 타고 그들의 ‘당신을 사랑합니다.’를 내게 보답으로 주어야 하는 것이다.
12. 푸른 하늘을 보아라. 사람에 대한 나의 ‘너를 사랑한다.’가 찍혀 있지 않는 곳이 한군데도 없다. 별마다, 그 둘레를 관처럼 에워싸고 반짝이는 별마다 나의 ‘너를 사랑한다.’들이 촘촘히 흩뿌려져 있다. 땅을 향해 내리뻗으며 빛을 가져오는 햇살마다, 빛의 알갱이 하나 하나마다 나의 ‘너를 사랑한다.’가 찍혀 있다. 빛이 땅에 넘쳐흘러 사람들이 이 빛을 보며 그 위를 걸어 다니기도 하기에, 나의 ‘너를 사랑한다.’가 그들의 눈과 입과 손에 스며들고 발밑에도 다다른다.
13. 바다의 잔물결도 찰랑거리며 ‘너를 사랑한다. 너를 사랑한다. 너를 사랑한다.’하고 속삭이고, 그 모든 물이 방울방울마다 나의 무한한 ‘너를 사랑한다.’의 지극히 아름다운 화음을 이루는 같은 수의 키(Key)가 된다. 초목들에도, 그 잎과 꽃과 열매들에도 나의 ‘너를 사랑한다.’가 박혀 있다. 그러므로 만물이 그리도 수없이 반복되는 나의 ‘너를 사랑한다.’를 사람에게 가져오는 것이다.
14. 하물며 인간의 온 존재에는 나의 ‘너를 사랑한다.’들이 얼마나 많이 날인되어 있겠느냐? 그의 생각들에 나의 ‘너를 사랑한다.’가 찍혀 있고, 그의 가슴 안에서 신비로운 소리를 내며 뛰는 심장 박동 하나하나가 결코 멈출 줄 모르는 나의 ‘너를 사랑한다. 너를 사랑한다. 너를 사랑한다...’ 이다.
15. 그의 말에도 나의 ‘너를 사랑한다.’가 따라다니고, 그의 활동과 걸음과 나머지 모든 것도 나의‘너를 사랑한다.’를 내포한다. 그렇지만 인간은 내 사랑의 이 숱한 파동 가운에에 있으면서도 마음을 드높여 내 사랑에 보답할 줄을 모른다. 얼마나 심한 배은망덕인지! 내 사랑이 얼마나 큰 비탄에 잠겨 있는지!
16. 이런 이유로, 딸아, 내가 너를 내 뜻의 딸로 택하였다. 충실한 딸의 자격으로 내 아버지의 권리를 수호하게 하기 위함이었다. 내 사랑이 진실로 원하는 것은 피조물의 사랑의 보답이다. 그러니 너는 내 뜻 안에서 나의 '너를 사랑한다.'들을 전부 찾아내고 따라다니며, 너와 모든 사람들을 위하여 그 하나하나 안에 너의 '당신을 사랑합니다.'를 박아 넣어라.
17. 오! 피조물의 사랑이 나의 사랑과 서로 융합되어 있는 것을 보면 내 마음이 얼마나 흡족하겠느냐! 내가 나의 뜻을 네 수중에 맡기는 것은 이 때문이니, 한 피조물이 내 사랑의 권리를 수호하면서 내가 만물을 통해 준 사랑에 보답할 수 있게 하려는 것이다.”
천상의 책 제16권 5장 1923년 8월 1일 영어
Book of Heaven Volume 16 August 1, 1923
By virtue of the Divine Will, the whole Creation brings to us the "I love you" of Jesus, and in His Will we must give Him our own.
I was feeling very afflicted because today my Sun Jesus did not rise on my poor soul. Oh God, what pain it is to spend one day without sun! Always night! Now, as I was feeling pierced through my soul, I had the good of looking at the starry Heaven, and I said to myself: ‘How is it, that my sweet Jesus no longer remembers anything about me? I don’t know how the goodness of His Heart can tolerate not making the sun of His adorable Presence rise, when He told me that He could not be without coming to His Little Daughter, because little ones cannot be too long without their father. So many are their needs, that the father is forced to stay with them to watch them, guard them and nourish them…
Ah, does He not remember when, carrying me outside of myself, leading me up there, beneath the vault of the heavens, in the midst of the celestial spheres, walking together with Him, I impressed my "I love You" in every star, in every sphere… Ah, I seem to see it in every star - my "I love You". Ah, it seems to me that those glitterings of Light that form around the stars, resound among themselves with my "I love You, Jesus". Yet, He does not listen to it, He does not come, He does not let His Sun rise, which, eclipsing all the stars with my "I love You", may make of them one with His own. And so, rising again in the midst of the celestial spheres, I impress a new "I love You, Jesus". O please, stars, cry out loudly, make my "I love You" resound, so that Jesus may be touched and come to His Little Daughter, to the little exiled…
Oh Jesus, come, give me your hand, let me enter into your Holy Will, that I may fill the whole atmosphere, the blue Heaven, the Light of the Sun, the air, the sea, everything – everything, with my "I love You", with my kisses; so that, everywhere You may be, if You look, You may look at my "I Love You" and at my kisses; if you hear, You may hear my "I love You" and the smacking of my kisses; if You speak and breathe, You may breathe my "I love You" and my anguishing kisses. If You work, may my "I love You’s" flow in your hands; if you walk and tread the ground, may my "I love You" and the roaring of my kisses be under your steps… May my "I love You" be the chain that draws You to me, and may my kisses be the powerful magnet that, whether You want it or not, force You to visit the one who cannot live without You."
But who can say all my nonsense?
Now, while I was thinking of this, my adorable Jesus came, all goodness, and showing me His opened Heart, told me: "My daughter, place your head upon my Heart and rest, for you are very tired. Then, we will wander around together in order to show you my "I love you’s", spread over the whole of Creation for you."
So I hugged Him, placing my head on His Heart to rest, as I felt extreme need of it. After a while, as I was still outside of myself, but always clinging to His Heart, He added: "My daughter, I want you, who are the Firstborn Daughter of my Supreme Will, to know how the whole Creation, on the wings of my Eternal Volition, brings my "I love you" to the creatures; and the creatures, on the same wings of my Will, making It their own, should give Me their "I love You" in return.
Look at the blue Heaven: there is not one point in it without the seal of my "I love you" for the creature. Every star and the glittering that forms its crown, is studded with my "I love you’s". Each ray of the sun, stretching toward the earth to bring Light, and every drop of Light, carry my "I love you". And since the Light invades the earth, and man sees it, and walks over it, my "I love you" reaches him in his eyes, in his mouth, in his hands, and lays itself under his feet. The murmuring of the sea murmurs, "I love you, I love you, I love you", and the drops of water are as many keys that, murmuring among themselves, form the most beautiful harmonies of my infinite "I love you". The plants, the leaves, the flowers, the fruits, have my "I Love you" impressed in them. The whole of Creation brings to man my repeated "I love you’s".
And man - how many of my "I love you’s" does he not have impressed in his whole being? His thoughts are sealed by my "I love you" the beating of his heart, that beats in his chest with that mysterious "Tic, tic, tic…", is my "I Love you", never interrupted, that says to him: "I love you, I love you, I love you…" His words are followed by my "I love you" his movements, his steps and all the rest, contain my "I love you"…Yet, in the midst of so many waves of Love, he is unable to rise to return my Love. What ingratitude! How grieved does my Love remain!
Therefore, my daughter, I chose you as Daughter of my Will, so that, as faithful daughter, you might defend the rights of your Father.
My Love absolutely wants the return of the love of the creature. In my Will you will find all my "I love you’s", and following them, you will impress your "I love You" in mine, for you and for all! Oh, how happy I will be in seeing the love of the creature fused with Mine! This is why I give you my Will in your power – so that one creature may return to Me that Love which I gave in Creation, defending the rights of my Lov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