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 284-2.m4a 기도시간 8분 25초
기도시간이 11분 20초라 둘로 나눈 것의 두 번째 기도입니다.
천상의 책 제20권 25장 1926년 11월 26일 7절을 읽고 기도를 드리자 흐느끼는 감응을 성령께서 주십니다.
천상의 책 제20권 25장 1926년 11월 16일
7. 이와 반대로 내 뜻 안에서 사는 사람은 아무것도 아쉽지 않다. 모든 것을 가지고 싶은 만큼 한껏 가지고 있는 것이다. 또 내 뜻이 그에게 자기 통제력을 주기 때문에 그는 힘과 빛의 주인이 된다. 이 힘과 빛은 인간적인 것이 아니라 신적인 것이고, 따라서 그의 생존은 언제나 안전하다. 게다가 그는 주인이라 원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가질 수 있고, 무언가를 받기 위해서 청할 필요도 없다.
3년 전에 이 말씀을 읽으면서 글 옆에, '읽고나서 흐느껴 울었습니다'. 라고 연필로 적어 넣었습니다.
미국에 있는 막내 동생 큰 아들이 금년 5월 19일에 결혼을 한다고 저보고 오라고 합니다. 재 작년에 다녀오면서
비행기 안에서 읽을 책을 깜박 두고 나와, 너무 오랫동안 귀에 리시버를 끼고 영화를 보았습니다. 그 후유증으로 귀가 아파 고생을 좀 하여 두려움이 옵니다. 그래서 기도를 드렸는데 성령께서 흐느낌을 주십니다.
갈 수 있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음성 284-2.m4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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