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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기도 모음

310.18.1.30.◆저의 영혼은 저를 휩싸고 있는 빛의 일치의 힘에 의하여 하느님과 모든 것을 공동으로 행하게 함. 빛이 하나로 통합하는 그 일치로 함


음성 309.m4a 기도시간 8분 25초


저의 영혼은 저를 휩싸고 있는 빛의 일치의 힘에 의하여 하느님과 모든 것을 공동으로 행하게 하십니다. 빛이 하나로 통합하는 그 일치로 하여주십니다. 하나로 통합하는 힘은 거대한 힘이라고 상상합니다.


실제로 성령님께서 저의 머리 정수리를 어루만지십니다. 하느님의 영원한 뜻이 영원한 일치를 소유하고 있습니다.(19,24,1926.5.27.14) 빛이 하나로 통합하는 그 일치를 소유하십니다.

성령께서, 저의 영혼을 휩싸고 있는 빛의 일치의 힘을 가져다 주시어, 그 힘으로 저에게 새 생명을 주시어 태초의 생명으로 되돌려 주시는 다스림을 서서히 주고 계십니다.

이 못난 작은이는 아래 말씀을 근거로 기도를 드립니다.

천상의 책 제19권 24장 1926년 5월 27일 말씀

 

22. 이 빛의 일치는 모든 것을 공동으로 하게 한다. , 하느님께서 행하시는 것은 무엇이든지 영혼도 행하고, 영혼이 행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하느님께서도 행하시는 것이다. 하느님께서는 그분 자신의 힘에 의하여, 영혼은 그를 휩싸고 있는 빛의 일치의 힘에 의하여 그렇게 한다.


천상의 책 제2044192711

4 이제 너는 이것을 알아야 한다. 자기의 뜻을 끝장낸 사람은 자기가 태어난 기원으로 돌아온다. 그러면 새로운 생명, 빛의 생명이, 내 뜻의 영원한 생명이 그 사람 안에서 시작된다.

보아라. 내가 세상에 왔을 때 여러 본보기와 비유를 들어 주고자 했으니, 그것은 인간의 뜻이 끝장나기를 내가 얼마나 간절히 바라는가를 나타내는 것들이었다.


 저의 잘못된 기도는 스스로 고치기를 바라십니다. 그러나 저의 기도를 여러 번 들으신 후에 제가 고치지 않으면 저의 머리를 아파오게 하는 방법 등으로 고쳐 주십니다. 이 기도는 6개월에 접어들었으므로 올바른 기도입니다.


지금 저에게 주시는 다스림 중에 혼란이 오는 것은


천상의 책 제17권 17장 1924년 10월 6일


 사람과 모든 피조물의 첫 심장 박동인 하느님 뜻

 

1. 온 존재로 거룩하고 신성하신 의지 안에 녹아들고 있노라니, 다정하신 예수님께서 나의 내면에서 기동하시며 이르셨다. “딸아, 내 뜻 안에 녹아드는 영혼을 보는 것은 얼마나 아름다운 일인지 모른다!

 

2. 영혼이 내 뜻 안에 녹아듦에 따라, 창조된 심장 박동이 창조되지 않은 심장 박동 안에 그 자리를 잡고 생명을 취하면서 일치를 이룬다. 그리고 창조되지 않은 심장 박동과 함께 움직이며 고동친다.

 

3. 사람의 심장에게는 이것이 가장 큰 행복이니, 창조주의 영원한 심장 박동 안에서 뛰는 것이다. 내 뜻이 사람의 심장 박동을 고양시키고, 그러면 그것이 날아올라 제 창조주의 중심에 밀착되는 것이다.”

 

4. 그때 나는 그분께, “말씀해 주십시오. 주님의 의지는 얼마나 자주 모든 피조물의 내면을 두루 돌아보곤 하십니까?” 하고 물었다. 그러자 예수님은 이렇게 설명해 주셨다.

 

5. “딸아, 사람의 심장이 한 번씩 고동칠 때마다 내 뜻은 모든 만물 속을 한 바퀴 돈다. 그리고 심장이 끊임없이 뛰고 또 그 고동이 멎으면 생명이 끝나는 것과 같이, 아니 그 이상으로 내 뜻은 각 사람의 심장 안을 순환하며 그 안에 내 뜻의 고동을 형성한다. 그들에게 하느님의 생명을 주기 위해서다. 그러니 내 뜻이 개개의 피조물 안에서 첫 심장 박동이 된다. 사람의 박동은 이차적인 것이고, 사람이 자신의 심장 박동을 느끼는 것은 내 뜻의 박동 덕분이다.

 

6. 더구나 나의 이 뜻은 사람 안에 두 가지 고동을 형성한다. 하나는 사람 몸의 생명인 심장 박동이고, 다른 하나는 그의 영혼을 위한 것으로서 영혼의 심장 박동과 생명을 이룬다. 그렇다면 내 뜻의 이 고동이 사람 안에서 하는 일은 무엇이겠느냐?

 

7. 그가 생각을 하면, 내 뜻이 그 영혼의 혈관 속을 흐르는 피처럼 순환하기 시작하면서 그에게 신적인 생각을 준다. 그가 인간적인 생각을 제쳐놓고 내 뜻의 생각에 자리를 내주게 하려는 것이다. 그가 말을 하면 내 뜻의 말이 자기 자리를 원하고, 그가 일은 하거나 걷거나 사랑하면, 내 뜻이 자기의 일과 걸음과 사랑의 자리를 원한다.

 

8. 내 뜻의 사랑과 질투는 매우 크기 때문에, 이 뜻이 사람 안에서 고동치고 있을 때 그 사람이 생각하기를 원하면 내 뜻 자신이 생각이 되고, 그가 보기를 원하면 내 뜻이 눈이 되고, 그가 말하기를 원하면 내 뜻이 말이 되고, 일하기를 원하면 내 뜻이 일이 되고, 걷기를 원하면 내 뜻이 발이 되고, 사랑하기를 원하면 내 뜻이 불이 된다. 요컨대 내 뜻이 사람의 각 행위 안을 두루 돌면서 자신에게 합당한 첫 자리를 잡는 것이다.



이 말씀을 근거로, 저의 심장 박동 안에서 창조주 성부하느님의 심장 박동이 고동쳐 주시는 은혜를 2014년 2월 27일 부터 주시고 계십니다.


요사이 성령께서 저에게 주시는, 심장이 뻐근하게 약간의 통증을 느끼게 하여 주시는 은혜가, 위 17권 17장의 은혜인지, 19권 19장과 24장의 말씀을 근거로 주시는 것인지 혼란이 오는 것입니다.

저의 심장에도, 조상으로부터 물려 받은 죄와 제가 현세에서 지은 죄의 상처로 얼룩진 생명을 없애 주시어 죄를 없애 주시고, 새 생명을 주시어 아담에게 최초로 주신 태초의 생염으로 서서히 되돌려 주시는 은혜를 베풀어 주십니다.  전자인지 후자에 해당하는 것인지 혼란이 오는 것입니다.

그런데 저의 심장과 직장을 연결하여 동시에 직장에도 새 생명을 주시는 것은 후자에 속하는 것입니다.


천상의 책 제 19권 24장 1926년 5월 27일


17. 보아라. 성삼위 하느님의 중심에 있는 내 뜻의 이 빛의 일치가 네 안에도 벌써 확고하게 자리하고 있다. 빛과 행위가 하나이고, 뜻이 하나인 것이다.

 

네가 이 일치 안에서 하는 행위들은 저 중심의 단일한 행위 안에 벌써 통합된 것이니, 하느님께서 이미 너와 함께 네가 하고 있는 일을 하시는 것이다.


빛이 하나로 통합하는 그 일치가 하나이고, 하느님과 피조물이 단일 행위를 하게 하여 주시고, 빛의 실재인 하느님의 뜻은 더 큰 일치를 내포하고 있습니다.(19,24,12, 1925.5.27.)


그러므로 '하나이기 때문에' 저에게는 '하나의 행위로' 둘 다 주시는 것입니다. 다만 둘을 식별할 줄 알게 성령께서 다스려 주실 것이라고 상상합니다.

음성 309.m4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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