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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기도 모음

◆420.18.5.11.영혼의 박동이 고동쳐 하느님의 뜻으로 생각, 말등 모든 행위를 하게 하여주고, 우뇌도 왼쪽 몸을 콘트롤하게 하여 새 생명이 성장

18.5.11.영혼의 박동이 고동쳐 하느님의 뜻으로 생각, 말등 모든 행위를 하게 하여주고, 우뇌도 왼쪽 몸을 콘트롤하게 하여 새 생명이 성장하고 발전하게 하여 줌


음성 444-2.m4a 기도시간 8분 12초

기도시간이 12분 10초이므로 둘로 나눈 것의 두 번째 기도임.

영혼의 박동이(The heartbeat of the soul) 영혼이 머무는 저의 심장안에서 고동(palpitate)치게 하여 주시어,하느님의 뜻으로 생각하고 말하고 눈으로 보고 발걸음이 되게 히고 행위를 하고 활동을 하게 하여 줍니다. 서서히 은총을 베풀어 주십니다.저의 우뇌가 왼쪽 몸의 신진대사(물질대사)를 점차적으로 스스로 콘트롤하게 하여, 새 생명을 받은 저의 영혼이 성장하고 발전하게 하여 줍니다. 이 깨달음을 성령께서 주십니다. 기도드릴 때에 눈물이 쏟아지며 흐느끼게 하여 주십니다.

참조 : 천상의 책 제17권 17장 1924.10.6. 

7. 그가 생각을 하면, 내 뜻이 그 영혼의 혈관 속을 흐르는 피처럼 순환하기 시작하면서 그에게 신적인 생각을 준다. 그가 인간적인 생각을 제쳐놓고 내 뜻의 생각에 자리를 내주게 하려는 것이다. 그가 말을 하면 내 뜻의 말이 자기 자리를 원하고, 그가 일은 하거나 걷거나 사랑하면, 내 뜻이 자기의 일과 걸음과 사랑의 자리를 원한다.

 

8. 내 뜻의 사랑과 질투는 매우 크기 때문에, 이 뜻이 사람 안에서 고동치고 있을 때 그 사람이 생각하기를 원하면 내 뜻 자신이 생각이 되고, 그가 보기를 원하면 내 뜻이 눈이 되고, 그가 말하기를 원하면 내 뜻이 말이 되고, 일하기를 원하면 내 뜻이 일이 되고, 걷기를 원하면 내 뜻이 발이 되고, 사랑하기를 원하면 내 뜻이 불이 된다. 요컨대 내 뜻이 사람의 각 행위 안을 두루 돌면서 자신에게 합당한 첫 자리를 잡는 것이다.

제19권 24장 1926.5. 27.

15. 그러니 지고한 의지와 이 승리의 일치 및 그 거처와 옥좌의 중심은 바로 지극히 거룩하신 삼위일체 하느님의 중심이다. 이 거룩한 중심에서부터 더없이 찬란한 빛살들이 솟아나기 시작하여 하느님 아버지의 나라 전역을 휩싼다. 모든 성인들과 천사들이 내 뜻의 일치에 둘러싸여 있는 것이다.

 

16. 그들은 내 뜻의 수없이 많은 효과들을 받는데, 이 효과들을 내 뜻에게 내놓아 내 뜻의 지고한 일치와 단일한 일치를 이루게 한다. 그 빛살들이 온 피조물을 휩싸면서 내 뜻 안에서 사는 영혼과의 일치를 이루는 것이다.

 

17. 보아라. 성삼위 하느님의 중심에 있는 내 뜻의 이 빛의 일치가 네 안에도 벌써 확고하게 자리하고 있다. 빛과 행위가 하나이고, 뜻이 하나인 것이다.

 

네가 이 일치 안에서 하는 행위들은 저 중심의 단일한 행위 안에 벌써 통합된 것이니, 하느님께서 이미 너와 함께 네가 하고 있는 일을 하시는 것이다.

 

18. 천상 엄마와 성인들과 천사들, 그리고 모든 피조물이 일제히 합창하듯 너의 행위를 반복하면서 지극히 높으신 뜻의 효과들을 느낀다. 그러니 너는 지켜보며 귀를 기울여라.

일찍이 본 적 없는 기적 - 하늘과 땅을 가득 채우는 저 단일 행위의 놀라운 일이 일어나려 한다. 그것은 곧 삼위일체 하느님께서 피조물과 하나되시어 당신 자신을 그 피조물의 원초적 행위로 세워 두시려는 것이다.”

 

19. 그 순간 나는 영원한 빛이 내 안에 확실히 자리하고 있는 것을 보았다. 그리고 온 천국의 합창 소리와 모든 피조물의 소리 없는 합창을 들을 수있었다. 하지만 내가 지고하신 뜻의 빛의 일치에 관하여 깨달은 것을 어떻게 다 말로 옮길 수 있으랴?

 

20. 예수님께서 이어서 말씀하셨다.

딸아, 각 행위가 선하고 거룩한 행위가 되려면 하나하나가 하느님에게 기원을 두고 있어야 한다. 한데, 보아라, 나의 뜻 안에서, 이 빛의 일치 안에서 사는 영혼에게는 그의 흠숭과 사랑과 활동 및 그가 행하는 모든 것이 성삼위 하느님에게서 시작된다.

 

21. 그는 행위들의 시작을 하느님 자신에게서 받는 것이나 다름없기에, 그의 흠숭은 성삼위 사이의 흠숭과 같고, 그의 사랑은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 사이의 상호 사랑과 같고, 그의 활동은 결코 멈추는 법 없이 모든 것을 움직이는 영원한 활동과 같다.

 

22. 이 빛의 일치는 모든 것을 공동으로 하게 한다. , 하느님께서 행하시는 것은 무엇이든지 영혼도 행하고, 영혼이 행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하느님께서도 행하시는 것이다. 하느님께서는 그분 자신의 힘에 의하여, 영혼은 그를 휩싸고 있는 빛의 일치의 힘에 의하여 그렇게 한다.

천상의책 제20권 44장 1927.1.1.


4 이제 너는 이것을 알아야 한다. 자기의 뜻을 끝장낸 사람은 자기가 태어난 기원으로 돌아온다. 그러면 새로운 생명이, 빛의 생명이, 내 뜻의 영원한 생명이 그 사람 안에서 시작된다.

보아라. 내가 세상에 왔을 때 여러 본보기와 비유를 들어 주고자 했으니, 그것은 인간의 뜻이 끝장나기를 내가 얼마나 간절히 바라는가를 나타내는 것들이었다.

주 :  출처 - 표준국어대사전

박동 : 맥이 뜀. 장기의 율동적인 수축운동. 주기적인 현상이 많으며 주로 내장근 등 자동성 있는 장기에서 볼 수있다.

고동 : 피의 순환을 위하여 뛰는 심장의 운동



음성 444-2.m4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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