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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을 문자로 기도모음

◆18 12 31 (월) 성령님께서 지금 지속적으로 반복하여 주시는 하느님 뜻의 신적생명은 남은 생애 일생동안 지속적으로 받는 은총

18 12 31 () 성령님께서 지금 지속적으로 반복하여 주시는 하느님 뜻의 신적생명은 남은 생애 일생동안 지속적으로 받는 은총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흠숭하올 창조주 성부 하느님

오늘 1231일 월요일 오전 6시 미사에 참례하였습니다. 성령님께서 미사가 시작되자 머리 정수리에서 오른쪽 가까운 우뇌에 머물러 어루만져 주십니다. 어제 2시간 10동안 새 생명과 빛의 생명을 주시고 죄의 상처가 있는 곳의 물질대사를 다스려주시기 위하여 우뇌의 여러 곳을 옮기시면서 머물러 어루만져 다스려주신 그 순서대로 되풀이 하여 주십니다. 그리고 하느님의 심장박동이 고동쳐 주시고, 양쪽 허파의 윗부분의 두 곳에도 그 고동이 퍼져나가 왕성한 혈액 순환을 하여 주시어 혈관 속을 순환하는 피를 순수하고 거룩한 피로 변화시켜주시어, 죄의 상처가 있는 장기나 기관에 상처를 없애주시고, 새 생명을 주시어 태초의 생명으로 되돌려 주시는 지속적인 행위를 반복하여 주시었습니다. 미사 동안 그 순서대로 되풀이하여 주신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전지전능하신 하느님이시므로 모든 행위에도 질서와 조화와 균형이 있어 그 행위의 질서를 전부 기억하시어 그대로 다시 짧은 시간이지만 저에게 되풀이하여 주신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어제 미사 후에 성체예수님께 기도를 드렸습니다.

흠숭하올 성체예수님

이 못난 작은이를 사랑 하여주시어 그동안 계속 베풀어 주신 은혜 와 은총에 감사를 드립니다. 계속 다스려 주시어 11년 끌어온 지적측량 소송에서 승리하도록 다스려 주시었습니다. 악의 세력들과의 싸움에서 악을 눌러 이기어 저를 악에서 구하여 주시었습니다. 이제는 저에게 지고한 피앗인 하느님의 새 생명과 빛으로 주시는 하느님의 신적생명을 지속적으로 반복하여 주시는 크나큰 은총을 베풀어 주시고 계십니다. 이 못난 작은이는 성체 예수님의 뜻 안에서 예수님의 다스림을 받으며 하느님 뜻의 생명을 지속적으로 주시는 기나긴 여정에 들어섰습니다. 성체 예수님 안에서 성체 예수님으로부터 다스림을 받으며 예수님의 항구함과 인내와 낮춤과 우주만물과 피조물 조물 모두를 지속적으로 지극히 사랑하시는 그 사랑을 본받아 어떠한 어려움이 오더라도 이를 극복하고 하느님의 뜻 안에서 하느님 뜻에 따라 다스림을 받으며 살겠습니다. 천상의 책에서 성모 마리아님에게 하느님의 지고한 피앗인 지속적으로 주시는 행위로 하느님의 신적생명을 일생동안 주셨다고 말씀하신 것을 읽었습니다. 이 못난 작은이는 여러모로 부족하고 죄가 커서 더 큰 어려움이 따를 것입니다. 성령님께서 저에게 지속적으로 하느님 뜻의 생명을 주시며 다스려 주시리라 확고하게 믿고 순명하겠습니다.

흠숭하올 성체 예수님

이 못난 작은이는 상상하지도 못했던 이러한 크나큰 은총을 베풀어 주시는 그 자체만으로도 저는 항상 기쁨과 희망을 품고 성령님께서 지속적으로 주시는 하느님 뜻의 신적생명을 받아들이겠습니다.

흠숭하올 성체 예수님

성체 예수님과 예수님의 뜻 안에서 함께 생활한다는 그 자체만으로도 이 못난 작은이에게는 크나큰 영광입니다. 지금까지 저에게 은혜와 은총을 베풀어 주시어 성장하고 발전하고 있는 저의 영혼과 몸과 생명 생활 모두를 성체 예수님에게 바칩니다. 받아 주시어 인성과 신성을 겸비하신 삼위일체 하느님의 지극히 높으시고 지극히 거룩하신 하느님이신 성체 예수님의 뜻으로 저를 더욱더 다스려 주시옵소서. 아멘.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성당을 나와 성모 마리아님 석고상 앞에 서서 기도를 드렸습니다. 성당에 들어오기 전에 이미 인사 기도를 드렸습니다. 이 못난 작은이가 천상의 책을 읽고 어머니께서 원죄 없이 태어난 순간부터 일생동안 하느님의 신적생명을 받으셨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이 못난 작은이에게도 지금 성령님께서 하느님 뜻의 신적생명을 지속적으로 반복하여 주시고 계십니다. 루이사 피카레타께서도 계속 어머니의 도움을 청하였습니다. 어머니 이 못난 작은이에게도 가르쳐 주시고 보살펴 주시옵소서. 아멘. 어머니 찬미합니다. 어머니 영광 받으시옵소서. 아멘. 기도를 드리자 성령께서 저에게 눈물이 맺히게 하는 감응을 주시었습니다. 성령님 감사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