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 03 10 주일 미사 참례 아버지 하느님은 거룩함의 샘입니다. 미사 성체성사를 통하여 모든 것을 주십니다. 미사는 거룩함의 샘입니다. 눈물 쏟음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흠숭하올 성체 예수님
오늘 3월 10일 주일 오전 8시 30분 미사에 참례하였습니다. 자비송 (Kyrie Eleison)을 합창을 할 때에, 전에는, 아버지 하느님, 이 땅에 많은 사람들이 하느님의 존재를 인정하지도 않고, 관심도 없습니다. 그러므로 하느님께 감사 할 줄도 모릅니다. 배은망덕한 그들에게 자비를 베풀어 주십시오. 라고 자비를 청한 바 있습니다. 그러나 요사이는 창조주 성부 하느님께서 성령님에게 위임하시어 하느님의 새 생명과 빛의 생명을 저에게 주시고 물질대사를 다스려주고 계시므로, 창조주 하느님께 드리는 흠숭과 감사와 찬미와 사랑과 찬양이 충만합니다. 그러므로 저에게 자비를 베풀어 주시옵소서. 라고만 기도를 드립니다. 구체적으로 무엇에 자비를 베풀어 달라고 하는 생각이 떠오르지 않습니다. 그리고 두 번째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님께 자비를 청할 때에, 전에는 교만한 자들에게 자비를 베풀어 달라고 청하였으나, 지금은 저에게 자비를 많이 베풀어 주시므로, 자비를 청하면서도 역시 구체적으로 무엇을 어떻게 자비를 청하여 달라고 말씀을 드리지 못합니다. 세 번째 주님은 성령님께 자비를 청하는 기도를 들여오고 있습니다. 전에는, 어리석고 몽매한 이에게 자비를 베풀어 달라고 청하여 왔습니다. 그러나 요사이는 저 자신이 어리석고 몽매하여 성령님께서 가르쳐 주시는 하느님 뜻의 생명 행위에 대한 지식을 제가 미처 깨닫지 못하고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러므로 이 못난 작은이에게 자비를 베풀어 달라고 청을 합니다.
사순시기에 저는 은혜 와 은총을 몇 번 받았다고 생각을 합니다. 오늘미사 성체성사 축성 문 기도에서
╋ 거룩하신 아버지
아버지께서는 모든 거룩함의 샘이시옵니다.
이 못난 작은이는 거룩함의 뜻을 ‘뜻이 매우 높고 위대하며 신성(神性-holy)하다.’ 라고 생각하면서 기도를 드립니다. 아버지 하느님의 능력은 영원히 마르지 않는 샘물처럼 무한하시다는 생각이 떠오릅니다. ‘거룩함의 샘’에서 새로운 깨달음을 주셨습니다. 그리고 항상 마침 영광송에서 ‘아멘’을 합창을 할 때에 아멘을 아홉 번을 합니다.(강수근 신부 국악미사곡) 맨 끝 부분 아멘을 최대한의 높은 음으로 아랫배에 힘을 주어 노래로 부릅니다. 하느님의 뜻이 이루어지기를 간절히 청하는 마음으로 노래로 부릅니다. 전에 아버지 하느님께서 ‘이루어졌다.’ 라고 저에게 말씀하셔 주신 것이 오늘도 다시 떠올랐습니다. 저에게 확고한 믿음을 줍니다. 저의 눈에 눈물이 핑 돌았습니다. 그리고 오늘 영성체 기도에서
╋ 보라! 하느님의 어린양, 세상의 죄를 없애시는 분이시니
이 성찬에 초대받은 이는 복되도다.
이 미사 성체성사 기도를 통하여 모든 것을 주신다고 선포하시는 것입니다. 라고 생각을 하자 눈물이 흘러내리게 하는 감응을 성령께서 주십니다. 성체를 받아 모시기 위하여 앞으로 나가야 하므로 눈물을 흘리는 것은 참았습니다. 오늘 미사에서 아버지 하느님은 ‘거룩함의 샘’이시옵니다. 아버지 하느님의 능력은 영원히 마르지 않는 샘물처럼 무한하시다는 깨달음을 주셨습니다. 그리고 성체 예수님은 ‘이 성찬에 초대받은 이는 복되도다.’ 라고 하시면서 모든 것을 다 주신다는 믿음이 왔습니다. 미사 후에 자리에 앉아 성체 예수님께 기도를 드렸습니다.
흠숭하올 성체 예수님,
이 성찬에 초대 받은 모든 이들에게 모든 것을 다 주시려고 하십니다. 그러자 미사는 거룩함의 샘입니다. 라고 전여 생각하여 본적이 없는 기도 말을 처음으로 드렸습니다. 그러자 눈물이 왼쪽 눈에서 먼저 두 눈에서 흘러내렸습니다. 이 미사야 말로 거룩함에 샘입니다. 모든 것을 주실 수 있습니다.
흠숭하올 성체 예수님
이 성체성사를 제정 하시어 아버지 하느님과 성체 예수님과 성령님이 모두 이 미사에 참여하여 성체로 축성을 하여 주시고, 예수님의 성체를 받아먹는 신자들 모두에게 모든 것을 주시려고 하십니다. 하느님은 불가능이 없습니다. 그러므로 오늘 이처럼 큰 깨달음을 주시어 감사합니다. 아멘.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집에 돌아와서 기록을 위하여 말을 문자로 바꾸기 위한 이 기도를 드리는 저의 눈에는 지금 눈물이 두 눈에서 흘러내립니다. 성령님께서 이처럼 사순시기에 저에게 눈물을 흘리게 하는 감응을 주시어 가르침을 주시니 감사합니다.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왼쪽 눈에 눈물이 먼저 흘러내리고 이제 오른쪽 눈에서 눈물이 흘러내렸습니다. 성령께서 눈물을 흘리게 하는 감응을 주시어 흘린 눈물이 대부분이 오른쪽 눈에서 눈물이 먼저 흘러내리고 왼쪽 눈에서 눈물이 나중에 흘러내렸습니다. 오늘은 성당에서 마지막 과 집에서의 기도에서 왼쪽 눈에서 먼저 흘러내렸습니다. 저의 기억으로는 왼쪽 눈에서 먼저 흘러내리게 하시는 눈물 감응을 주신 경우는 중요한 깨달음이나 가르침을 주신 경우입니다. 하나의 기도에서 연속하여 눈물 감응을 주시는 경우에 왼쪽 눈에서 눈물이 흘러내리게 감응을 주신 것입니다. 중요하므로 되풀이 하여 감응을 주신 것입니다. 성령님 감사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