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 01 16 (수) 음식을 과식하지 않고 오랫동안 씹어 소화 흡수가 잘 되도록 식사시간을 늘리는 노력을 하겠습니다.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흠숭하올 창조주 성부 하느님
어제 1월 15일 화요일 화장터에서 가족들과 함께 점심식사를 하였습니다. 집에서 먹는 것보다 과식을 하였습니다. 단체행동을 하므로 좀 빠르게 식사를 하였습니다. 가족 납골묘에 숙모의 유골을 안치하였습니다. 숙모의 사위인 목사의 예배가 끝난 후에 일가친척이 소주와 안주를 먹었습니다. 바람이 많이 불고 날씨가 좀 추워서 안주를 별로 씹지 않고 빨리 삼켰습니다. 그것이 소화가 잘 안 되어 집에 돌아와 목구멍으로 가스를 많이 토해냈습니다. 어제 오후 7시 30분 미사에 10분이 늦은 7시 40분에 참례를 하여 마음의 안정도 되지 않은 상태에서 성령님으로부터 하느님 뜻의 생명을 받고 죄의 상처가 있는 곳의 물질대사의 다스림을 받았습니다. 집에 돌아와 십자고상 앞에 서서 가스를 많이 배출을 하였습니다. 오른쪽 목구멍으로 가스가 나옵니다. 십이지장과 소장에 가스가 차 있다는 느낌이 옵니다. 가스를 배출을 하자 오른쪽 목구멍에서 가스가 많이 나왔습니다. 그리고 침샘에서 침이 솟아올라 그 침을 목구멍으로 삼켰습니다. 제가 어제 음식을 평소보다 빨리 먹었기 때문에 침이 음식에 섞이지를 않아서 이처럼 가스가 많이 나온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가스를 토해내자 침샘에서 침이 많이 솟아올라 그것을 십이지장과 소장에 보내 준다고 상상을 합니다. 어제 오후 10시에 잠을 잤습니다.
그리고 오늘 아침에도 십자고상 앞에 서서 오전 6시 반부터 가스를 목구멍으로 배출하였습니다. 역시 침샘에서 침이 솟아올라 목구멍으로 삼켰습니다. 음식을 빨리 먹는 습관은 한국 사람의 특징이라고 생각을 합니다.제가 30세 때에 독일에서 6개월 동안 생활을 하면서 서양 사람들은 아주 음식을 천천히 먹는 것을 실제로 보아 알고 있습니다. 음식에 침을 골고루 충분히 섞어 음식이 위와 십이지장과 소장에서 완전히 소화 흡수 되도록 하는 과학적이고 오래된 생활 습관입니다. 제가 아침 식사를 가급적이면 천천히 먹으려고, 침을 충분히 음식에 섞어서 삼키려고 노력하면서 먹었습니다. 아침 식사를 전보다 적게 먹으려고 노력을 하였습니다. 그러나 저의 의도 보다는 조금 더 많이 먹은 것으로 느껴집니다. 아침에 아직 배변을 하지 않았습니다. 오전 10사 미사 전에 배변 하기를 원합니다. 아멘.
흠숭하올 창조주 성부 하느님
음식 섭취에 관한 반성과 새로운 지식을 깨닫게 하여 주시니 감사합니다. 이 를 명심을 하여 음식을 절대 과식하지 않고, 절대 빨리 먹지 않겠습니다. 침을 충분히 음식에 섞어서 소화 흡수가 잘 되도록 하겠습니다. 성령님께 위임하여 저에게 베풀어 주시는 하느님 뜻의 생명과 이 자연적 생명의 일용할 양식인 음식을, 하느님의 뜻인 조화와 균형에 맞도록, 섭취하고 받아들이고 소유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지극히 높으시고 거룩하신 하느님의 뜻으로 저를 다스려 주시옵소서. 아멘.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