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 03 09 (토) 식사양이 줄었는데 체중은 늘음 과식하여 발걸음 운동기구에서 운동 후에 토해냄 목구멍으로 가스를 토해내고 침을 많이 식도로 삼키게 다스려주심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흠숭하올 창조주 성부 하느님
어제 이 못난 작은이가 집 옆 운동기구에 가서 발걸음 운동기구에서 오후 4시에 시작하여 17분 동안 운동을 하였습니다. 어제 점심 식사 후식으로 딸기를 두 개만 먹어야 되는데 세 개를 먹었습니다. 발걸음 운동 후에 목구멍으로 먹은 것을 토해냈습니다. 맨 나중에 먹은 딸기를 토해냈습니다. 과식을 하지 않았다고 생각을 하였는데, 결국은 먹은 것을 토해냈습니다. 곰곰이 생각을 하여 보아도 자연적 생명의 일용할 양식인 이 음식 섭취량을 성령님께서 아주 서서히 줄이게 다스려주신다고 생각하였습니다. 최근에 체중을 재어보았더니 전보다 1kg이 늘었습니다. 음식의 섭취량은 줄어드는데 체중이 는다는 것은 성령님께서 다스려 주시기 때문에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요사이 계속 양쪽 귀에서 귀지가 움직이게 귀의 물질대사를 성령님께서 다스려 주십니다. 왼쪽 귀에서 귀지가 더 활발하게 움직입니다. 귀지가 활발하게 움직이지 않는 귀 안을 귀 후비개로 후벼 점검하여 보면 귀안의 살갗 벽이 아주 딱딱합니다. 그래서 목욕탕에 가면 습도가 높으므로 귀 안의 딱딱함이 개선될 것이라는 막연한 생각으로 오늘 공중목욕탕에 가서 50분 동안 목욕을 하였습니다. 그런데 목욕 중에 전에 통증을 느꼈던 왼쪽 엄지발가락에서는 통증을 느끼지 못하였는데, 오른쪽 발가락 끝 부분에서 통증을 오히려 더 느꼈습니다. 오른쪽 엄지발가락 발톱이 오므로 들어 저의 살을 찌르고 있습니다. 겨울에 발의 보온 관리를 잘 못하여 생기는 후유증이라고 판단하였습니다. 과거에는 목욕을 할 때에 체중의 변화가 아주 적었으나, 어제는 300mg 정도가 땀으로 배설이 되었습니다. 모처럼 땀을 많이 배설한 것입니다.
오후 8시에 취침을 하여 오후 11시 반에 잠을 깨졌습니다. 3시간 반 만에 잠을 깬 것입니다. 역시 코가 막혀서 잠을 깨었습니다. 그리고 소변을 보고, 다시 코가 뚫리어 잠을 자고 오후 5시부터 저의 블로그를 다시 점검을 하고, 저의 대학 동창 카페 가톨릭 신우회 방에 올린 글 중에서 36명이 읽은 글을 복사를 하여, good news 게시판 우리들의 신앙 체험과 묵상 글 에 올리는 작업을 하였습니다.
이어서 십자고상 앞에 서서 가스를 토해냈습니다. 오른쪽 아랫배에서 가스가 나와 목구멍 오른쪽으로 토해냈습니다. 침샘에서 침이 많이 솟아올라 3번을 목구멍의 식도로 삼켰습니다. 어제 먹은 것을 토해 낸 것이 십이지장에서 올라온 음식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오늘 아침에 오른쪽 목구멍으로 가스가 나온 곳도 십이지장과 소장에서 나온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오늘 침이 침샘에서 아주 많이 솟아올라 삼키게 다스려 주십니다. 컴퓨터 워드작업을 하면 왼쪽 눈알이 건조하여지는데 눈에 눈물을 고이게 하여 주시니 감사합니다. 성령님께서 제가 글을 작성하기 위하여 타자를 하는 양을 줄여 주시는 배려를 하여 주시고, 이처럼 짧은 시간동안에 가스를 토해 내고 침을 많이 삼키는 다스림으로 마감하는 배려를 하여 주시니 감사합니다. 그러나 저의 생명을 다스려주시는 생명 행위의 지식을 제가 조금씩 새롭게 이해하여 알아가게 하여 주시니 감사합니다. 이처럼 성장하고 발전하고 있는 저의 영혼과 몸과 생명 생활과 생명을 다스려주시는 그 지식, 이 모두를 하느님께 바칩니다. 지극히 높으시고 지극히 거룩하신 하느님의 뜻으로 지속적으로 다스려 주시니 감사합니다. 하느님을 더욱더 사랑합니다.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그리고 목욕을 한 후에 집에 와서 귀안을 면봉으로 후벼 보았습니다. 귀 안에 습기가 있는 것을 느꼈습니다. 귀안의 살갗 벽이 딱딱하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