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 12 25 (수) 성탄 미사 참례 지금까지 개별적으로 죄의 상처가 있는 곳에 생명 질서에 따라 주었던 새 생명을 미사애서 총체적으로 강력하게 반복하여 주심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흠숭하올 삼위일체이신 우리주님
오늘 12월25일 수요일 오전 8시30분 주님 성탄 대축일 미사에 참례하였습니다. 묵주기도를 중간에 할 때부터 성령님께서 저의 두 눈 사이 콧날에 머물러 저의 생명을 점검하십니다. 이어서 두정엽 정수리에서의 수직선에서 오른쪽으로 가까운 전두엽 우뇌 상단에 머물러 어루만져 주시면서 빛의 생명을 주십니다. 오른쪽 눈과 왼쪽 눈 사이 콧날에서 오른쪽 눈 쪽에 더 머물러 주시어 저의 생명을 점검하시면서 빛의 생명을 주십니다. 그리고 이번에는 전두엽 우뇌 상단 왼쪽 위치에서 사선으로 오른쪽 앞이마에서 오른쪽 측두엽 경계선까지 연결하여 빛의 생명을 주시면서, 이어서 저의 오른쪽 코의 인두와 연결하여 빛의 생명을 주시어, 귀지가 움직이는 물질대사를 다스려 주십니다. 왼쪽 귀에서 귀지가 움직이는 소리가 약하게 들립니다. 미사가 시작되어서도 전두엽 우뇌에 머물러 오른쪽 코의 인두와 연결하여 물질대사를 다스려 주십니다. 양쪽 귀에서 귀지가 움직이는 소리가 들립니다. 왼쪽 귀에서 귀지가 더 많이 움직이는 소리가 들립니다. 침의 물질대사를 다스려 주시어 귀지가 귀 안에서 움직이도록 다스려 주신다고 상상을 합니다.
미사 통상문 기도 ‘거룩하시도다’ 에서부터 저의 심장박동 안에서 창조주 성부 하느님의 심장박동이 고동쳐 주시어 그 고동이 양쪽 허파의 윗부분까지 퍼져나가 심장과 허파의 윗부분 두 곳이 뻐근함을 느낍니다. 허파의 동맥, 정맥 등 모든 혈관 속을 순환하면서 혈관 안에 머물러 계신 하느님의 뜻이 하느님 뜻의 빛을 받아 혈액보다도 순수하고 거룩한 피로 변화시켜 주시어 그 피를 죄의 상처가 있는 모든 곳에 혈관 안으로 순환시켜 주십니다. 그 피로 선조로부터 물려받은 죄의 상처와 현세에서 제가 지은 죄의 상처들을 없애주시고 새 생명을 주시어 아담에게 주었단 태초의 생명으로 점진적으로 되돌려 주십니다. 이 새 생명을 주시는 다스림이 계속 이어집니다. 성체성사 축성 기도에서도 심장과 허파의 박동이 고동쳐 주시어 뻐근함을 느낍니다. 새 생명을 지속적으로 주십니다. 그리고 평화를 두고 가며 평화를 주노라 하신 그 기도에서부터 머리 정수리의 두정엽 가운데에서 머물러 빛의 생명을 주시고 심장과 허파의 박동이 고동쳐 주시어 새 생명을 동시에 주십니다. 저의 기억으로는 이번 성탄 대축일 미사에서 처음으로 이처럼 새 생명을 지속적으로 계속하여 가장 길게 주신 것으로 기억합니다. 성탄 대축일에 이처럼 이 못난 작은이에게 강력한 새 생명을 주시어 태초의 생명으로 점진적으로 되돌려 주시는 은총을 베풀어 주시었습니다.
지금까지는 죄의 상처가 있는 장기나 기관에 질서를 정하시어 개별적으로 새 생명을 주시었습니다. 첫 번째가 S상 결장과 직장에, 두 번째가 S상 결장과 직장의 상처의 영향으로 상처가 생긴 양쪽 코의 인두에, 세 번째는 첫 번째와 두 번째의 상처가 있는 곳과 연관이 있는 귀안으로, 이들 장기와 기관에 빛의 생명을 주시어 가스를 토해내게 하고, 침을 보내어 상처치유에 도움을 주고 물질대사를 다스려 주시어 가스발생을 줄여 주고 소화를 촉진하고 물질대사를 개선시켜 줍니다. 그런 후에 새 생명을 주십니다. 귀안에서는 습도를 유지하여 귀지를 움직이게 하는 물질대사를 다스려 주시어 청력을 점진적으로 정상화 시키는 물질대사를 다스려 주신 후에 새 생명을 주십니다. 네 번째는 죄의 상처가 있어 아래로 약간 처져있는 십이지장과 십이지장의 영향을 받는 소장의 상처를, 그리고 배꼽 주위 뒤쪽에 있는 콩팥의 상처를, 이들에게 빛의 생명을 주시어 침의 물질대사를 다스려 주시고, 침이 흘러들게 하여 십이지장과 소장의 소화를 촉진시키고 발생하는 가스를 없애 주십니다. 그리고 새 생명을 주십니다. 콩팥에도 침이 흘러들게 하여 가스를 제거하여 상처를 치유하고 새 생명을 주십니다.
미사에서 강력한 새 생명을 주시는 것은 지금까지 개별적으로 순서에 따라 죄의 상처를 없애 주시고 새 생명을 주시어 아담에게 최초에 주었던 태초의 생명으로 점진적으로 되돌려 주시었던 것을, 이들의 상처가 전체적으로 고르게 치유가 되어 한꺼번에 총체적으로 죄의 상처들을 없애 주시고 새 생명을 주시어 태초의 생명으로 되돌려 주시는 총체적인 다스림이라고 상상합니다.
미사가 끝난 후에 배에 가스가 완전히 없어져서 오히려 배고픔을 느낍니다. 이는 강력한 새 생명을 주시는 은혜를 베풀어 주신 효과라고 생각을 합니다. 오늘 미사 성가 중 106번 노래 가사에, 예수님께서는 인류를 악에서 구원하시고 성화시키기 위하여 이 땅에 추운겨울에 탄생하시었습니다. 처음부터 추위의 고통을 이기시며 지상생활을 시작하었음을 일깨워 줍니다. 이 못난 작은이는 천상의 책에서 지상의 사람들의 입장보다는 하느님 입장에서 말씀하신 예수님의 그 말씀들이 기억에 많이 남습니다. 그러나 오늘 성가는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신 것을 찬양하고, 찬송하고 기쁘게 맞아들이는 내용의 성가들입니다. 이 성가를 부르면서 예수님의 성탄을 이처럼 기쁘고 반갑고 고맙게 맞아들이는 것이 올바른 도리라고 생각을 하였습니다.
흠숭하올 삼위일체이신 우리 주님,
주님 성탄 대축일 미사에서 처음으로 이처럼 저에게 강력한 새 생명을 주시고 빛의 생명도 주시어 아담에게 주신 태초의 생명으로 크게 되돌려 주시는 은총을 베풀어 주시어 감사합니다. 오늘 이처럼 성장하고 발전한 저의 영혼과 몸과 생명생활과 하느님 뜻의 생명을 주시면서 다스려 주시는 그 생명 지식을 기억하게 하여 주신 것들 이 모두를 주님께 바칩니다. 거룩하신 하느님의 뜻으로 이처럼 저를 다스려 주시니 감사합니다. 주님을 하느님 뜻의 그 지극하신 사랑으로 사랑합니다. 오늘도 대영광송에서 영광 안에 계시나이다. 를 합창을 할 때에 영광이 아주 크게 느껴졌으며 눈물이 맺히는 감응을 성령님께서 주셨습니다. 하느님은 빛이십니다. 창조주 성부 하느님의 영광은 성부 하느님을 상징하는 가장 거룩하고 높고 큰 표현입니다. 빛으로 다스리십니다. 하늘과 땅에 그 영광의 빛이 가득 차 있습니다. 영광에 대한 새로운 느낌과 깨달음이 이어지게 다스려 주시니 감사합니다. 아멘.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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